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했는데도 남편의 담배문제는 끝나질않네요

지겨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2-07-09 23:43:34
조금전에도 답답하다며 잠깐 나갔다온다더니
들어오자 담배쩔은 냄새를 풍겨서 맡아버렸어요
결혼전에도 담배문제로 헤어지기까지했던적이있었고
좀 철이들었는지 내앞에서만이라도 안피우고
결혼할땐 결혼하면 끊을거라고 자신있게말하더니
결혼하고나서도 담배문제로 몇 번을 다투고,좋게 설득도해보고,남편도 끊는 시도까지했다 실패해본적도있는데..
결혼후 1년지나고 임신한 지금까지도 속을 썩이네요
그전까지는 본인도 힘들겠지싶어 이해하려 노력해봤는데
아이한테 안좋다는데도 담배냄새풍기는거 뻔히 몇 번을 얘기했는데도 또 피고들어오는 속내가 정말 인간으로써 이해안가고 화나네요
아이도생기니 가정과 건강생각해서 끊어야겠다 생각드는게 정상이지싶은데,그건 둘째치고 냄새나는거 뻔히 알면서도 피우는건 정말 어이가없은데..제가 이상한건가요..ㅁ면서도 피우는건 정말 면면서도 피우는거 정말 기가
IP : 203.226.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0 12:35 AM (211.117.xxx.208)

    제 목 : 남친문제입니다

    키티 |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2-06-11 20:04:06
    사귄지 1년이 넘어가는데요 제친구들하고 만날때 꼭 같이 안만납니다
    그래서 아직 친구들한테 소개도 못시켜줬는데 이유가 뭘까여?
    자기말로는 그냥 단둘이 있는게 좋다고하는데 우연히 친구들하고 저녁먹는자리에서도
    먼저 피하고 가더라구요 그리고 저랑같이 자고나면 바로 집에가야한다거나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가바야 한다고 하고 가는데 저는 솔직히 계속같이 있고싶은데 매번 그러더라구요
    근데 평소에 만날땐 되게잘해주고 전화도 자주하고 그래서 이남자 확실히 저좋아하는건 맞죠?
    IP : 203.226.xxx.87

    --------------------------------------------------------------------

    한달만에 남친이 남편되고, 갑자기 임신을 하셨군요....

  • 2. ....
    '12.7.10 12:42 AM (211.117.xxx.208)

    다른 글들도 다 비슷한 수법으로 글을 쓰셨네요,,,

    남자 비난하는 댓글 보는 게 삶의 행복이신가봐요... 좀 불쌍하네요.

  • 3. 원글이
    '12.7.10 10:36 AM (114.205.xxx.171)

    이게 무슨 말인가요????????????????
    댓글 보러 들어왔는데 정말 깜짝 놀랐네요.
    몇 번이고 제 원글이랑 댓글들을 확인해봤는데 무슨 이런 일이 있는지 당황스럽기만 하네요.
    전 이 원글 올린 사람이 분명한데..
    첫 댓글에 달아주신 원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에요.
    이게 무슨 경우죠?????????
    아이피를 보니 제꺼가 맞는거 같은데 그럼 누군가 제껄 도용하고 있단 건가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82 오래해왔는데 이런 경우는 무슨 일인지........괜히 겁나기까지 하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833 캠핑 다니시는분들 좀 봐주세요~ 5 아웃도어용품.. 2012/07/17 1,824
131832 유럽에서 렌트카해보신 여행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 유로카 2012/07/17 1,838
131831 승승장구에 정경화 정명화 나오셨네요~ 1 에반젤린 2012/07/17 2,041
131830 어린이집에서 지문등록하라고 18 지문등록 2012/07/17 3,763
131829 자녀 사춘기부터 쓰이는 돈 3 정리 2012/07/17 1,909
131828 길에서 소변보게 하는 엄마들은 대체 뭔가요? 38 가나다 2012/07/17 5,245
131827 좀 전에 한율 광고에 이미연 나오는데 양악을 했네요 헐~~ 17 ........ 2012/07/17 10,772
131826 골드타임 안보세요? 19 칙쵹 2012/07/17 3,185
131825 풍치 수술 아프죠??? -.- 7 .. 2012/07/17 2,605
131824 파리바게트 지점마다 가격이 다른거 아셨나요? 10 슈나언니 2012/07/17 5,604
131823 엄마가 갤럭시 쓰리를 사셨는데요... 1 갤쓰리 2012/07/17 1,465
131822 아이 가지는문제, 부부가 생각이 다르면 어쩌나요. 9 ss 2012/07/17 1,872
131821 72년 쥐띠 41세 올해 정말 산넘어 또 산이네요.. 10 .. 2012/07/17 8,778
131820 코미디 영화 추천해주세요 5 영화 2012/07/17 1,269
131819 남편의 과도한친절 ㅜㅜ제가예민한건지 판단해주세요 22 미래양 2012/07/17 5,359
131818 추적자 연장방송 원하지 않는 부류가 있을 듯 7 2012/07/17 2,674
131817 추적자..... 마지막을 보내며 아낌없는 박수를! 8 짝짝짝..... 2012/07/17 3,810
131816 병맥주도 유통기간이 있나요? 4 유통기한 2012/07/17 1,496
131815 과민성대장증상에도 매실액이 효과있을까요 5 뎁.. 2012/07/17 2,907
131814 서울에 부부 상담 클리닉 추천해주세요..연륜있는 분으로요ㅠㅠ 2 2012/07/17 2,613
131813 근데 서회장은 무슨 내용의 통화 했어요? 9 추적자 2012/07/17 4,347
131812 다이어트 심히게 하면 생리주기에 변화오나요? 5 고민 2012/07/17 1,872
131811 추적자 왜이리 눈물나게 하는지 35 ㅠㅠ 2012/07/17 10,604
131810 절바지 어디서 구입하나요? 13 야매 불교.. 2012/07/17 5,877
131809 이자스민 기사,,, 4 eoslje.. 2012/07/17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