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는데도 남편의 담배문제는 끝나질않네요
작성일 : 2012-07-09 23:43:34
1306586
조금전에도 답답하다며 잠깐 나갔다온다더니
들어오자 담배쩔은 냄새를 풍겨서 맡아버렸어요
결혼전에도 담배문제로 헤어지기까지했던적이있었고
좀 철이들었는지 내앞에서만이라도 안피우고
결혼할땐 결혼하면 끊을거라고 자신있게말하더니
결혼하고나서도 담배문제로 몇 번을 다투고,좋게 설득도해보고,남편도 끊는 시도까지했다 실패해본적도있는데..
결혼후 1년지나고 임신한 지금까지도 속을 썩이네요
그전까지는 본인도 힘들겠지싶어 이해하려 노력해봤는데
아이한테 안좋다는데도 담배냄새풍기는거 뻔히 몇 번을 얘기했는데도 또 피고들어오는 속내가 정말 인간으로써 이해안가고 화나네요
아이도생기니 가정과 건강생각해서 끊어야겠다 생각드는게 정상이지싶은데,그건 둘째치고 냄새나는거 뻔히 알면서도 피우는건 정말 어이가없은데..제가 이상한건가요..ㅁ면서도 피우는건 정말 면면서도 피우는거 정말 기가
IP : 203.226.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7.10 12:35 AM
(211.117.xxx.208)
제 목 : 남친문제입니다
키티 |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2-06-11 20:04:06
사귄지 1년이 넘어가는데요 제친구들하고 만날때 꼭 같이 안만납니다
그래서 아직 친구들한테 소개도 못시켜줬는데 이유가 뭘까여?
자기말로는 그냥 단둘이 있는게 좋다고하는데 우연히 친구들하고 저녁먹는자리에서도
먼저 피하고 가더라구요 그리고 저랑같이 자고나면 바로 집에가야한다거나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가바야 한다고 하고 가는데 저는 솔직히 계속같이 있고싶은데 매번 그러더라구요
근데 평소에 만날땐 되게잘해주고 전화도 자주하고 그래서 이남자 확실히 저좋아하는건 맞죠?
IP : 203.226.xxx.87
--------------------------------------------------------------------
한달만에 남친이 남편되고, 갑자기 임신을 하셨군요....
2. ....
'12.7.10 12:42 AM
(211.117.xxx.208)
다른 글들도 다 비슷한 수법으로 글을 쓰셨네요,,,
남자 비난하는 댓글 보는 게 삶의 행복이신가봐요... 좀 불쌍하네요.
3. 원글이
'12.7.10 10:36 AM
(114.205.xxx.171)
이게 무슨 말인가요????????????????
댓글 보러 들어왔는데 정말 깜짝 놀랐네요.
몇 번이고 제 원글이랑 댓글들을 확인해봤는데 무슨 이런 일이 있는지 당황스럽기만 하네요.
전 이 원글 올린 사람이 분명한데..
첫 댓글에 달아주신 원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에요.
이게 무슨 경우죠?????????
아이피를 보니 제꺼가 맞는거 같은데 그럼 누군가 제껄 도용하고 있단 건가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82 오래해왔는데 이런 경우는 무슨 일인지........괜히 겁나기까지 하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40760 |
중매나 연애코치를 해주는 영화 어떤게 있나요?? 3 |
중매 |
2012/08/11 |
1,396 |
140759 |
리듬체조사상 아시아 최초로 올림픽 결선진출한게 아닌거 맞습니다... 51 |
조작녀 |
2012/08/11 |
10,892 |
140758 |
골든타임 최인혁 선생님... 정말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16 |
..... |
2012/08/11 |
3,438 |
140757 |
중학생 아이들 밖에 나갈때 누구랑 무얼할건지 말하는게 정상아닌가.. 3 |
^^ |
2012/08/11 |
1,919 |
140756 |
올림픽이라 궁금해요.자녀분들 운동시키시는분 계신가요? 1 |
.. |
2012/08/11 |
1,331 |
140755 |
미권스, 서울광장에 정봉주 그린다 2 |
호박덩쿨 |
2012/08/11 |
1,101 |
140754 |
우리집 강아지^^ 6 |
사랑해 |
2012/08/11 |
2,062 |
140753 |
소셜커머스 처음써보는데요. 여행 레져 도와주세요.ㅜㅜ |
의지가중요해.. |
2012/08/11 |
1,188 |
140752 |
통신사들 LTE타령 지겹지않으세요? 1 |
ㅡㅡㅡㅡ |
2012/08/11 |
3,217 |
140751 |
근데 우리나라엔 왜 원숭이가 3 |
... |
2012/08/11 |
1,485 |
140750 |
홍명보 감독 군대 나왔나요?? 6 |
진홍주 |
2012/08/11 |
4,960 |
140749 |
저는 그냥 안전하게 비냉 먹어요. 5 |
ㅎㅎ |
2012/08/11 |
3,817 |
140748 |
친정 할머니 돌아가시면 저는 뭐 해야 하나요? 3 |
가르쳐주세요.. |
2012/08/11 |
2,215 |
140747 |
어두운색 염색후 바로 밝은색 염색 안될까요? 4 |
휴.... |
2012/08/11 |
15,160 |
140746 |
태국마사지 아픈가요? 4 |
훈 |
2012/08/11 |
2,383 |
140745 |
방 문짝 뗐어요. 15 |
드디어 |
2012/08/11 |
4,609 |
140744 |
카톡사진에 완죤생얼이라며 꼴갑떠는 시누이 31 |
환자? |
2012/08/11 |
13,515 |
140743 |
고구마 삶았다가 냉동실에 얼려놔도 되나요?? 2 |
고구마 |
2012/08/11 |
2,866 |
140742 |
화정동 예스마렌지 뭔지.. 5 |
일산사람 |
2012/08/11 |
2,449 |
140741 |
워커힐에서 수영 안하고 아기랑 뭐하고 노나요? 3 |
고민 |
2012/08/11 |
1,446 |
140740 |
극세사이불 재활용함에 넣어도 되나요? 1 |
** |
2012/08/11 |
12,818 |
140739 |
손연재 아시아 최초는 조작 아닙니다. 13 |
아닌데 |
2012/08/11 |
4,056 |
140738 |
7년전에 산 양복은 버려야 할까요? 2 |
dma |
2012/08/11 |
1,532 |
140737 |
여기 82아줌마들은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걸 감사하면서 사세요(펌).. 3 |
... |
2012/08/11 |
4,231 |
140736 |
택배기사님한테 뭘 해드려야할까요? 10 |
... |
2012/08/11 |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