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미로콰이 공연갑니다

jay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2-07-09 23:38:37
밑에 마룬5 티켓 물어보셨는데 티켓*크에 거의 상주하다시피 하시면서 (새로고침 계속 누르세요)
취소 표가 나올 때 빛의 속도로 클릭해서 구하는게 제일 안전해요.

아마 표가 나뉘어서 잘하면 구할 수 도 있을 듯합니다.

전 20살 때 반해 지금까지 사랑하는 자미로콰이 공연갑니다. 드디어 갑니다.
공연소식 늦게 알고 분노의 클릭으로 겨우 스탠딩 700번으로 샀는데 좀 무섭기도 해요.
스탠딩이 진짜 재미있긴 한데 어떤 처자는 콘서트 끝나고 코피 났다고 하더군요...

제가 30 중반인데 힘좋은 20대들한테 밀려서 뒤로 밀리는건 아닌지 겁도 나지만
제이케이도 저도 더 늙기전에 미친듯이 함 놀아보고 싶어요. 하하

체력을 더 키워서 오히려 앞으로 돌진해서 제이케이 가슴 털까지 보고 싶네요~ㅋㅎ




IP : 115.140.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9 11:44 PM (27.115.xxx.21)

    자미로콰이가 오는군요....
    정말 상쾌한 음악.. 분명한 색깔...
    자미로콰이를 따라갈 그룹이 없는것 같아요..
    이공연저공연 다 가본 저입니다만
    진심 부럽네요. ^^

  • 2. jay
    '12.7.9 11:50 PM (115.140.xxx.245)

    크~ 고맙습니다.
    제가 앗님 몫까지 놀고오겠습니다^^

  • 3. 좋은 관람하세요^^
    '12.7.9 11:52 PM (125.142.xxx.233)

    저도 자미로콰이 팬인데 못가네요--
    자미로콰이 공연 영상만 봐도 장난 아니던데...
    다녀오셔서 후기 남겨주세요^^

  • 4. 삽십 중후반
    '12.7.10 12:00 AM (81.178.xxx.6)

    아직도 스탠딩 가요. 체력도 완전 즈질인데요, 하루 뛰고 가 담날 푹 쉬다는 느낌으로 다녀오세요.
    부러워요!!
    잘 놀다오세요~

  • 5. 자미로 와요?
    '12.7.10 12:51 AM (175.116.xxx.11)

    아~~ 가고 싶다
    로또야 내게로 오렴!

  • 6. 부럽네요
    '12.7.10 12:57 AM (110.47.xxx.150)

    잘 보고 오세요.
    이번에 못보면 또 언제 볼까 싶어 꼭 가고 싶은데 표를 못구하겠네요 ㅜㅜ
    게다가 장소도 좀 그지같고 스탠딩은 못하겠고 ㅜㅜ

  • 7. 리얼
    '12.7.10 9:58 AM (116.40.xxx.171)

    2012년이 지구멸망의 해라더니 맞나봐요.
    자미로콰이까지. 제이슨 므라즈. 지산 롹페에 라디오 헤드.

  • 8. 무지개1
    '12.7.10 11:13 AM (211.181.xxx.55)

    저도 가요 ㅋㅋ 2009인가?2008인가 왔을때 갔었어요
    제인생 최고의 공연이었죠 ㅎㅎ
    (2위가 earth wind and fire)
    완전 신나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58 선풍기 끄면 덥고 켜면 추워요 5 2012/08/08 1,997
139457 앞으로는 배우자 경제력 관한 글에는.. 4 kj 2012/08/08 2,951
139456 오늘 모스 버거 먹어봤어요 7 .. 2012/08/08 3,727
139455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부러워요 19 2012/08/08 6,197
139454 삶이 저만 실패한인생같아요 27 맘이 2012/08/08 10,778
139453 오오 멕시코 골!!!!!!!! 4 바람이분다 2012/08/08 1,875
139452 맛없는 메론 어떻게할까요. 4 ... 2012/08/08 2,980
139451 육아휴직중이라고 카드발급 거절당했어요 4 ㅠㅠ 2012/08/08 2,954
139450 더워도 샤워안하는 남편...정말 미춰요 12 야야야 2012/08/08 4,633
139449 뜬금없지만 양가죽코트 어떤가요?? 1 양가죽 2012/08/08 1,335
139448 게시판 글을 읽다보면 10 2012/08/08 2,026
139447 여자들이 다들 확실한 커리어 갖고 승승장구하면 좋지만요, 2 .... .. 2012/08/08 2,281
139446 남편이 잠을 안자네요. 구어삼삼 2012/08/08 1,546
139445 부끄러움 많은 5살...사회성 기다려 주어야 할까요?? 11 아들 2012/08/08 5,643
139444 bmw 320 모시는 분들? 4 새옹 2012/08/08 2,783
139443 일본멕시코전 볼 수있는 싸이트 있나요. 4 이둥이 2012/08/08 1,356
139442 아파트 1층 많이 안더워요 2 1층좋아 2012/08/08 1,830
139441 사골 끓이는데 왜 뽀얗게 국물이 안 나죠? 17 어쩌죠? 2012/08/08 6,226
139440 취집? 취직? 9 이건 뭔가요.. 2012/08/08 3,163
139439 제 연애패턴에 무슨 문제 있는걸까요? 항상 다혈질인 남자만 만나.. 6 물음표 2012/08/08 4,243
139438 한약효과를 기대해도 될까요? 2 앤이네 2012/08/08 1,307
139437 응답하라1997....시원이 남편이 도대체 누굴까요? 5 성시원이 2012/08/08 2,826
139436 역시 82는 이중적이네요 15 mm 2012/08/08 3,530
139435 일산, 서울 지금 현재 덥나요? 10 지금요~ 2012/08/08 1,875
139434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모습이 싫어요. 16 스마트 2012/08/08 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