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억울하다 자연미인

어흑 조회수 : 6,413
작성일 : 2012-07-09 20:58:28
전 자연미인인데요... 성형미인이 대접받는거 솔직히 좀 억울해요.
돈 굳었다 생각해야하나...
IP : 59.7.xxx.24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7.9 9:00 PM (121.130.xxx.228)

    억울해요 ㅎㅎㅎ

  • 2. 별달별
    '12.7.9 9:00 PM (118.41.xxx.253)

    인증부터,,,,,

  • 3. 성형인
    '12.7.9 9:03 PM (121.130.xxx.7)

    자연미인이 백만배 낫죠 그래도.
    성형미인도 괘안아요 비용대비 효과 본거니까.
    걍 성형인도 있는데 멀... ㅋㅋ

  • 4. 난 그냥
    '12.7.9 9:03 PM (39.120.xxx.193)

    자연인 인데...아 맞다 점 두개 뺏슈

  • 5. --
    '12.7.9 9:05 PM (59.23.xxx.181)

    그러게요 이럴때 외커플에 매력있는 사람이 대세라할까

  • 6. ㅋㅋ
    '12.7.9 9:07 PM (59.7.xxx.206)

    성형해도 크게 나이질게 없는 보통 얼굴이라 ㅋㅋㅋ 전 자연미인인 님이 마냥 부럽네요

  • 7.
    '12.7.9 9:07 PM (180.65.xxx.20)

    사실확인은 불가하니 사실이라치면
    성형미인은 그자체로 또하나의 컴플렉스예요
    원래 미라는것이 자연적이어야 그가치가있는거죠 성형외과의손 거치면 다똑같은눈 똑같은코 인공적인미 이제 지겹고 솔직히 좀역겨워요
    개콘에 나오는 자연인들의 얼굴이 훨씬좋아요

  • 8. 플라잉페이퍼
    '12.7.9 9:08 PM (1.231.xxx.9)

    인증없으면 다 무효이니......................

  • 9. 저도
    '12.7.9 9:08 PM (110.70.xxx.183)

    자연인이에요

  • 10. 그냥이
    '12.7.9 9:14 PM (110.70.xxx.238)

    저도 쌍수랑 교정도 안한 자연미인;;입니다
    (이십대때는 인형같이 예쁘단 말 많이 들었죠)요즘 너무 성형이 판쳐서 억울한데
    전 키가 작아 더 억울해요
    키는 성형도 하기 정말 힘드니 ㅜ

  • 11. --
    '12.7.9 9:21 PM (213.144.xxx.193)

    전 손 댄데라고는 눈알 밖에 없는데... 그나마 다시 안경 껴야해요 ㅠㅠ..

  • 12. ---
    '12.7.9 9:51 PM (94.218.xxx.246)

    전 진짜 아무것도 손 안 댔네요.

    혹시 점 3개 입주변에 있던 거 ( 그리 지저분하게 큰 것도 아니었음.) 뺀 게 전부인데 쌍꺼풀이랑 코는 요즘 다들 기본으로 한다고 하니 정말 심하게 억울해요. 하하. 저는 가슴도 크거든요. 근데 그것도 이젠 아무것도 아니라메요?? 가슴 큰 거랑 나름 이쁜 자연산 얼굴 자신있었는데 이제 인공미인들한테 밀려야 되나 쩝.

  • 13. 난 자연인
    '12.7.9 9:58 PM (203.226.xxx.93)

    전 자연미인이 아니라 걍 자연인입니다
    전에는 보통 외모였는데 다들 성형하니 제외모가 못난이가 되고 있어요 슬퍼요

  • 14. ㄷㄷㄷ
    '12.7.9 10:21 PM (180.68.xxx.98)

    제가 아는 진짜 인형처럼 예쁘게 생긴 여자분은
    (눈이나 코, 얼굴형이 거의 혼혈 느낌이에요ㅠㅠ 어머니도 완전 초 미인)
    어릴 때부터 100% 자연 미인인데요
    지금 사진 보면 성형 오해 받겠다 싶을 만큼 너무 조각처럼 이뻐요
    눈, 코 전부 자연산인데 넘 이쁘다보니 성형한 걸로 보이기도 하더라는;
    어쨌든 2세는 그대로 유전자 물려받을 테니 부럽더라구요 ㅋ

  • 15. 슬포라2
    '12.7.9 10:30 PM (203.226.xxx.6)

    저도 자연인에서 못난이로 강등
    미코진 보니 성형미인 부럽네요
    하지만 이뻐지는것도 구찮은 나이 ㅋ

  • 16. 성형인들 싫어요..
    '12.7.9 10:51 PM (14.63.xxx.199)

    저는 성형외과들 다 싸그리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연미인(죄송)입니다...

  • 17. ..
    '12.7.10 12:05 AM (175.115.xxx.234)

    저는 성형외과들 다 싸그리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연미인(죄송)입니다... 222222222222

  • 18. ...
    '12.7.10 3:52 AM (128.208.xxx.191)

    자연보다는 순정

  • 19. 무명이
    '12.7.10 9:51 AM (203.248.xxx.229)

    전 각막성형(라섹) & 점 뺐어요.
    친가 또래 중에 제일 이뻤는데, 다들 쌍수하고 나니 고만고만해졌어요.
    억울해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06 좀전에 남편 학생때 데리고 있어줬던 시누이 축의금100만원 아깝.. 27 ... 2012/08/08 5,550
139505 8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08 1,040
139504 살 빼기 참 힘드네요 11 빠져라! 2012/08/08 3,686
139503 맞벌이 남자분이요... 1 앙이뽕 2012/08/08 1,719
139502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후기입니다..나름 해피엔딩.... 17 공항가자 2012/08/08 3,856
139501 연봉 5천인데 카드공제 다 될까요? 1 ... 2012/08/08 1,368
139500 초등교사 되는거 서울,수도권보담 쉽나요? 8 지방에서 2012/08/08 2,479
139499 이번 주 토요일 날 KBS 공개방송해요. 1 쿠키맘 2012/08/08 1,044
139498 내 부모 욕을 참는 것도 낮은 자존감 때문일까요 15 .. 2012/08/08 3,755
139497 남편과 7살 5살 아이와 천만원으로 휴가간다면 어디로? 28 행복한상상 2012/08/08 5,007
139496 아들때문에 넘 웃겨요 9 자매 2012/08/08 3,772
139495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2 ^^ 2012/08/08 1,418
139494 응답하라 1997 마지막 부분 5 추억 2012/08/08 2,271
139493 몰라서.. 이청용은 왜 이번에 안뛰는 거에요? 2 축구 2012/08/08 2,255
139492 빌리부트캠프 두달 후기입니다 9 으쌰! 2012/08/08 41,035
139491 납작한 이마 때문에 성형외과에 한번 가보려구요. 12 2012/08/08 2,688
139490 8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8 712
139489 李대통령 “술마신 사람에게 매맞는 경찰 우리뿐” 5 참맛 2012/08/08 1,566
139488 토요일 서울랜드 자연캠핑장 어떤가요? 1 물놀이 2012/08/08 1,832
139487 세안용비누망 국산은 없나요? 9 일본산시러요.. 2012/08/08 1,735
139486 아이가 제가 아플까봐 불안하대요 ㅜ.ㅜ 4 .. 2012/08/08 1,394
139485 황신혜는 왜 저러고 .. 64 고뤠23 2012/08/08 26,255
139484 저도 축의금 고민을 하네요^^;;;플리즈 24 .... 2012/08/08 3,568
139483 여자배구 너무 잘해요 3 파사현정 2012/08/08 1,441
139482 7개월 되어가는 아기가 점프를 안하는데요 9 아기 점프 2012/08/08 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