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얼굴 통통하신 분 계세요??

머리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2-07-09 19:14:06

전 얼굴이 어릴때부터 항상 통통했어요~^^;;

볼살을 한 번 만지고 싶다^^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저한텐 볼살이 컴플렉스 아닌 컴플렉스 요소였어요..

몸에 비해 얼굴이 통통하니,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인상이 두리뭉실하고

통통해 보이는 게 싫어서요;;

다들 보톡스 맞는 추세가 되면서부터는 얼굴살 있는 게 좋은 거다, 없으면 빈티나고 나이들어 보인다..

얼굴살이 있어서 항상 동안소리 듣는거다 하는데..

요즘 들어 얼굴살이 빠지진 않는데 처지는 느낌이 있네요~

피부과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보톡스를 맞아서 일시적으로라도 V라인을 만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여기서 열풍이 일었던 V볼 한 번 시도해볼까요..?

남들은 볼살 통통해서 좋겠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전 몸에 살집이 많아도 얼굴이 작고 살이 없어서

몸매 잘 감추는 옷 입어주면 통통한 거 절대 티 안나는 그런 사람들이 부러워요^^;;

IP : 119.192.xxx.1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쇼쇼
    '12.7.9 7:45 PM (175.113.xxx.180)

    운동은 안하세요? 운동하면 몸만 이뻐지는게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되어 그런지 얼굴선도 정리되고 이뻐지던데요

    이건 그냥 제 혼자 생각인데요 달리기나 줄넘기 같은 진동이 많은 운동하면 얼굴이 아래위로 흔들려서 그런지 얼굴살도 빠지고 선이 이뻐지는것같아요 ㅋㅋ

    그리고 주무실때 엎드리거나 옆으로 말고 똑바로 누워 주무시는 것도 도움되구요

    세수할때 마지막은 찬물로 헹구는거요

  • 2. 저도
    '12.7.9 8:18 PM (180.231.xxx.25)

    얼굴 동그랗고 포동포동해서 절대 동안 소리 들어왓는데 얼굴살 많던 사람이 쳐지기 시작하면 더 보기 싫더라구요. 제가 지금 그래요. 살이 많으니 더 쳐지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812 워터픽을 산 김에 여기저기 쏴보다가.. 6 유레카..!.. 2012/07/10 4,474
128811 치과치료하고 입안을 어떻게??? ... 2012/07/10 907
128810 사직서면 사직서지 사직 결의서는 또 뭐래? 별달별 2012/07/10 1,276
128809 대구 수성구에 손뜨개질 배울곳 어디 없을까요? 3 손뜨게질 2012/07/10 1,809
128808 위로 좀 해주세요.. 4 ... 2012/07/10 1,252
128807 나는 딴따라다 4회요 Alma 2012/07/10 2,027
128806 여행의 첫번째 준비는 쇼핑~~ 신라면세점의 더 큰할인혜택!! 고고유럽 2012/07/10 2,959
128805 필리피노 이자스민의 거짓말,,, 6 별달별 2012/07/10 2,182
128804 국회 문방위원장 한선교, MBC 파업은 물건너가는가? 4 휴.. 2012/07/10 1,705
128803 영어로 문장 번역 부탁드립니다. 4 영어완전 초.. 2012/07/10 1,014
128802 아침식사 1 아침식사 2012/07/10 1,284
128801 커피머신 질렀어요~~~ㅋㅋ 9 기분짱 2012/07/10 2,864
128800 아이 둘 이상 있는 전업주부님들, 동네 엄마들 일주일에 몇 번 .. 10 원글 2012/07/10 3,838
128799 월세 어떤가요? 봐주세요. 6 25평 아파.. 2012/07/10 1,991
128798 “박정희는 되는데 전두환은 왜 안 되나?” 2 세우실 2012/07/10 1,191
128797 남편감으로 누가 괜찮을까요 17 락락 2012/07/10 4,322
128796 MSG(인공화학조미료) 알러지라는게 있는건가요? 7 .... 2012/07/10 4,281
128795 오늘 점심 식당에서 본 남녀풍경 31 검은나비 2012/07/10 18,049
128794 시골풍경 여름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글써요 3 그리움 2012/07/10 1,338
128793 절약의 비법은 13 절약 2012/07/10 7,645
128792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 질문하였더니.. 1 학부모 2012/07/10 1,705
128791 자원봉사 하시는분 3 봉사 2012/07/10 1,409
128790 수신이 완료되지 않은 mms를 수신하려고 하니 5 mms문자 2012/07/10 3,537
128789 예비초등아이 전통문화 대장간 책 도착했네요 1 개미따라 2012/07/10 1,127
128788 cj 통신사? 스마트폰 2012/07/10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