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남자아이와 엄마와의문제..

고딩맘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2-07-09 17:36:36

순하고 착한놈인데 사춘기를 제대로 하네요

1년쯤 되었는데 끝이 다가올듯 하다가도 폭발이 되네요

되도록이면 안싸우려고 하고  아이또한 반복 될수록 힘든 다는걸 아는데

저도 아이도 자꾸 부딪치네요

고1이고요 하고싶은건 많으나 노력은 하기 싫고 이젠 고딩이라고 가끔 야자 한다며

게임방에도 다녀 오네요 그러다모니 변명이 늘어나고 변명이 거짓말도 되고...

지낸 분들 제게 힘 되는 말 부탁 드립니다

자꾸 소리가 높아지니 아이 인상도 변해져 가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IP : 180.69.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잎
    '12.8.3 5:43 PM (110.12.xxx.250)

    저도 지금 좀 도움이 될가 싶어 사춘기 찾아서 들어 왔어요.
    울 아들은 고1 이구요, 도대체 말을 하지않더니 방문 걸어 잠구고,
    학교 공부도 하기 싫다네요. 학원도 기말 시험치기 전부터 가질않고,
    야자 하다가 그냥 집으로 와 버리고, 방에서 꼼작을 하지 않네요.
    전 지금 꼴닥하겠구요. 어찌해야 될지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391 백지영 쇼핑몰 우끼네요 9 실쿠나 2012/07/09 9,313
128390 동생데리고 어디로 갈까요? 2 2년만의 한.. 2012/07/09 1,017
128389 20세기 한국 최강의 자연미인 5 배나온기마민.. 2012/07/09 3,988
128388 갑상선 증상은요 4 걱정반반 2012/07/09 2,951
128387 여수 엑스포는 대체 언제 한가한가요? 9 운다고 옛사.. 2012/07/09 2,439
128386 스마트폰을 변기통에 던져 버렸는데... 1 약정 2012/07/09 2,235
128385 그래도 당신 보시나요? 그런대로 2012/07/09 969
128384 평창 지금 많이 춥나요?? 2 vudckd.. 2012/07/09 1,075
128383 클럽메드 어디가 좋은가요? 5 휴식이 필요.. 2012/07/09 2,709
128382 억울하다 자연미인 19 어흑 2012/07/09 6,384
128381 진심으로 이런 서비스 휴대폰에 잇엇으면해요 3 ㅈㅣㄴ심 2012/07/09 1,249
128380 정녕 1층집의 하수구 냄새 잡을 방법은 없나요??? 6 흑흑 2012/07/09 2,863
128379 명주솜이불 왜 비쌀까요? 8 그때 그 이.. 2012/07/09 2,524
128378 우와~강원도 음식이 이렇게 맛있었나요??(초당두부,옹심이 양양떡.. 6 강원도의힘 2012/07/09 3,508
128377 근데 왜 진짜 이쁜애들은 미스코리아 안나오죠? 13 ... 2012/07/09 4,792
128376 한국에서 자연미인은,,,이 여자밖에 없슴.. 36 별달별 2012/07/09 14,575
128375 전자렌지 없어도 구운 마늘 만들어 먹을 수 았을까요? 2 마늘 2012/07/09 1,545
128374 모모와 다락방요괴인가 하는 애니매이션 보신분 계신가요? 3 애엄마 2012/07/09 1,399
128373 전세살이는 참... 맑은물내음 2012/07/09 1,331
128372 미스 코리아 진이 소감을 말할때,,, 3 별달별 2012/07/09 3,733
128371 지금 그대없이 못살아에 나오는 불륜녀.. 연기 어색하지 않나요?.. 1 111 2012/07/09 1,592
128370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생기는 의문의 병 7 。。 2012/07/09 2,987
128369 이런건 타고나는 걸까요, 가정교육일까요? 3 잠시익명 2012/07/09 3,960
128368 모래주머니 떼니 펄펄 날겠어요 4 모래 2012/07/09 2,979
128367 현미밥 씹다가 이가 다 아플지경이네요 ㅠㅠ 7 현미밥 2012/07/09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