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정인 제 남친...
다 좋아요... 다좋은데요......
남친이 독립해서 혼자살고있고 3년만났는데, 그때 산 이불 살때 한번 빨고 지금까지 한번도 안빨았어요..ㅠㅠ
샤워그렇게 자주하고 옷은 세탁소에 자주맡기면서 이불은 왜 안빠는지 모르겠어요ㅜㅜ
큰맘먹고 지금 이불 세탁기 돌리는중입니다..ㅜㅜ
아무리 남자혼자 산다지만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ㅡㅡ
결혼예정인 제 남친...
다 좋아요... 다좋은데요......
남친이 독립해서 혼자살고있고 3년만났는데, 그때 산 이불 살때 한번 빨고 지금까지 한번도 안빨았어요..ㅠㅠ
샤워그렇게 자주하고 옷은 세탁소에 자주맡기면서 이불은 왜 안빠는지 모르겠어요ㅜㅜ
큰맘먹고 지금 이불 세탁기 돌리는중입니다..ㅜㅜ
아무리 남자혼자 산다지만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ㅡㅡ
그럴수도있죠..저남자임..
그거 세탁기 3회 이상 돌리세요
일단 돌리다가 세제랑 섞였을 때 정지시켜서 때를 불리세요
욕조있으면 때 불려놨다가 밟아야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공개적으로 이렇게 까고 있는 님 도 너무 하세요 ㅠ.ㅠ
아무리 익명이지만..
다좋으면..그깟거 그냥 한번 넘어가세요.
먹고 살기 바쁘고..데이트 코스짜고 이벤트 해주고 하느라...힘들어서 그래요ㅋ
물론, 저도 남자임
냄새 장난아닐텐데........;;;
땀 많이 흘리는 남자라면 더더욱.............
속옷도 잘 안갈아 입을것 같은...
킁킁..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것 같아요...ㅋ
남자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ㅎㅎㅎㅎ
아~ 근데.....더러워...ㅋㅋㅋ
킁킁..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것 같아요...ㅋ 22222222222222
ㅠㅠ 더러워요 ㅠㅠ
샤워도 안하고 옷도 안빨고 그러는 분이 이불까지 안빠는거라면 진짜 심각한데요
그런거 아니잖아요.. 사람은 누구나 한구석은 약점이 있어요
이불 3년 안빨았다고 당장 어케 될 것도 아니구요
님의 넓은 사랑으로 다~ 이해해 주세요
이불도 빨아야 한다는걸 모를지도
윗님 말씀처럼 이불도 빨아야한다는것을 몰랐을것 같아요.
제 남친은 오랜 자취생활로 살림을 잘하는것으로 보이고,
음식도 청소도 빨래도 저보다 훨씬 잘해요.
침대 시트는 이주일에 한번씩 교체하고요.
그 모습 보니까 이 남자는 부인이 필요 없겠구나 싶은게 서운해지더라고요.
이불을 빨아서 쓰는 걸 모를수 도 있죠..ㅋㅋ
드럽긴 드럽네요..ㅋㅋ
새로 하나 사줘요..싼걸로~ 때도안빠질 듯 하네요
그래서 결혼합니다^^; 남자들 몰라서 게을러서 그러는 경우 많아요
원글님 한텐 죄송하지만..
본인만 깔끔하고 주변은 지저분한 경우일수도 있어요 -> 제동생의 경우임..
게으른거죠..
본인 입성은 완전 깔끔한데 청소도 안하고 정리도 안하는 ㅠ.ㅠ
정말 주변사람들은 속터져요... 잘 살펴보세요 ㅠ.ㅠ
자기 몸 하나 씻고 세탁소에 옷 맡겨 입는것만 해도 어디에요. ㅋㅋ
자기몸 씻고 옷 깔끔한 것만으로도 요옹서
제 남편도 자취시절에 이불 안빨더라구요 ㅋㅋㅋ
더러워지면 어머니한테로.....
그리고 새이불 얻어오고 ㅎㅎ....
사실 우리도 겉커버만 빠는 것이지 목화솜이나 거위털은 안빨잖아요^^;; 그런 점에서는 세탁기에 돌릴 수 있는 항균솜이 마음에 들더군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불 그냥 새로 사는게 나을듯...
여자들도
이불 안 빨고 사는 사람들 많던데요 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8743 | 퇴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퇴사 | 2012/07/10 | 990 |
128742 | 성노예, 섹노예, 이런건 진짜 SM과는 천차만별이지 1 | 호박덩쿨 | 2012/07/10 | 2,749 |
128741 | 주워온 새끼새 후기입니다 25 | 흥부마눌 | 2012/07/10 | 3,444 |
128740 | 고소영은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요 34 | 마저마저 | 2012/07/10 | 21,464 |
128739 | 잡월드 다녀 오신 분.. 1 | 도움 부탁드.. | 2012/07/10 | 4,787 |
128738 | 마흔넘게 살아오면서 외모가 부러운 연예인 두명 10 | 여태까지 | 2012/07/10 | 5,579 |
128737 | 워터픽을 산 김에 여기저기 쏴보다가.. 6 | 유레카..!.. | 2012/07/10 | 4,474 |
128736 | 치과치료하고 입안을 어떻게??? | ... | 2012/07/10 | 907 |
128735 | 사직서면 사직서지 사직 결의서는 또 뭐래? | 별달별 | 2012/07/10 | 1,276 |
128734 | 대구 수성구에 손뜨개질 배울곳 어디 없을까요? 3 | 손뜨게질 | 2012/07/10 | 1,809 |
128733 | 위로 좀 해주세요.. 4 | ... | 2012/07/10 | 1,252 |
128732 | 나는 딴따라다 4회요 | Alma | 2012/07/10 | 2,027 |
128731 | 여행의 첫번째 준비는 쇼핑~~ 신라면세점의 더 큰할인혜택!! | 고고유럽 | 2012/07/10 | 2,959 |
128730 | 필리피노 이자스민의 거짓말,,, 6 | 별달별 | 2012/07/10 | 2,182 |
128729 | 국회 문방위원장 한선교, MBC 파업은 물건너가는가? 4 | 휴.. | 2012/07/10 | 1,704 |
128728 | 영어로 문장 번역 부탁드립니다. 4 | 영어완전 초.. | 2012/07/10 | 1,014 |
128727 | 아침식사 1 | 아침식사 | 2012/07/10 | 1,284 |
128726 | 커피머신 질렀어요~~~ㅋㅋ 9 | 기분짱 | 2012/07/10 | 2,864 |
128725 | 아이 둘 이상 있는 전업주부님들, 동네 엄마들 일주일에 몇 번 .. 10 | 원글 | 2012/07/10 | 3,838 |
128724 | 월세 어떤가요? 봐주세요. 6 | 25평 아파.. | 2012/07/10 | 1,990 |
128723 | “박정희는 되는데 전두환은 왜 안 되나?” 2 | 세우실 | 2012/07/10 | 1,189 |
128722 | 남편감으로 누가 괜찮을까요 17 | 락락 | 2012/07/10 | 4,321 |
128721 | MSG(인공화학조미료) 알러지라는게 있는건가요? 7 | .... | 2012/07/10 | 4,277 |
128720 | 오늘 점심 식당에서 본 남녀풍경 31 | 검은나비 | 2012/07/10 | 18,049 |
128719 | 시골풍경 여름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글써요 3 | 그리움 | 2012/07/10 | 1,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