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경비실에서 택배 관리도 해주는 게 맞나요?

뭐가 맞나요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12-07-09 15:02:12

택배는 본인이 집에서 받는 게 원칙이고

부득이하게 수취하지 못할 경우 경비실에 부탁하는게 맞는 건가요?

 

아니면 경비실에서 택배 물품 받아다 관리해서 주인에게 안전하게 양도하는 것까지 하는게 맞는 건가요?

IP : 14.63.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9 3:35 PM (1.225.xxx.229)

    강제서비스....

    본연의 임무가 아닌데 안하면 욕먹는 강제 서비스 항목...

  • 2. 세피로
    '12.7.9 3:36 PM (119.207.xxx.46)

    우리 아파트도 맨 처음에는 귀찮아 하시던데
    요즘 하도 낮에 맞벌이 하고 집에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젠 그냥 손 놓으셨는지 적극적으로 기분나빠하지 않고 맡아주시던데~

  • 3. ----
    '12.7.9 3:46 PM (94.218.xxx.246)

    택배를 양도까지 해주다니 그건아니죠. 맡아 주는 것만도 어딘데. 경비실 미어터진다니까요.;; 물건 맡아두는 건 뭐 쉬운 줄 아나요. 없어지기라도 하면;;;

  • 4. ----
    '12.7.9 3:47 PM (94.218.xxx.246)

    경비아저씨도 잠깐 나가서 담배라도 한 대 피우고 올 수 있는 건데 한 짐 가득 안에 있다고 생각해봐요. ;;;

  • 5. ..
    '12.7.9 3:48 PM (211.234.xxx.100)

    용역범위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주요업무고 계악서상에도 들어갈만한 업무죠. 우린 전화해주고 장부 만들어서 관리해요. 주민이 눈치보게는 안해요.

  • 6. 그러게요.
    '12.7.9 8:05 PM (124.199.xxx.117)

    택배관리는 그분들의 당연한? 업무는 아니신것 같아요 ...

    그래서 전 택배찾으러 갈때는 쥬스 한세트라도 사들고 가서 감사하다하고 찾아오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64 가을이 왔네요 진홍주 2012/08/13 1,276
141163 바가지쓰고 왔는데 너무 화나요 11 정말 싫다 2012/08/13 5,029
141162 제주도 내일부터 4 키키 2012/08/13 1,745
141161 남편이랑 저랑 몸무게가 같아졌어요.ㅠㅠ 11 000 2012/08/13 3,829
141160 홈더하기에서 산 고기 환불 8 환불 2012/08/13 2,298
141159 방귀남 사윗감으로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 샬랄라 2012/08/13 1,706
141158 싸구려 엘리베이터 달랑 3대가 전부인 15층짜리 쇼핑몰??? 2 mgrey 2012/08/13 2,408
141157 부탁으로~~ 1 곰녀 2012/08/13 920
141156 한심한 배구협회, 우생순 여자배구팀 5 ... 2012/08/13 2,316
141155 가사 분담 어느 정도 하세요... 4 엘리게이터 .. 2012/08/13 1,587
141154 여행가면 사진 얼마나 많이 찍으세요? 8 에휴 2012/08/13 2,706
141153 ebs 다큐프라임 마더쇼크 11 흠.... 2012/08/13 2,814
141152 렌즈삽입부작용 4 늦은오후 2012/08/13 2,639
141151 늘씬하고 관리 잘한 40대 후반과..미혼 30대 중반..중 43 ... 2012/08/13 30,166
141150 카스피해 종균이 일본산뿐인가요? 2 부탁합니다 2012/08/13 5,169
141149 여자배구 김연경 선수에게도 관심 좀 가져주세요. 14 밥심 2012/08/13 2,671
141148 시어머니.. 6 헤유.. 2012/08/13 2,049
141147 추석에 용인 에버랜드 및 주변 관광 .. 5 휴가 2012/08/13 2,061
141146 ppc앰플 다이어트 해보신 분 있으시면 꼭 댓글 좀 주시길요^^.. 2 임신한 배 .. 2012/08/13 2,939
141145 이제 좀 정신이 돌아온 거 같아요 8 헤롱헤롱 2012/08/13 2,951
141144 문 닫고 자야 되나... 2 ,,, 2012/08/13 1,713
141143 배낭(백팩) 샀습니다. 나이 40대에. 9 할수없다 2012/08/13 3,665
141142 네슬레의 굴욕 국내서 '테이스터스초이스' 아웃 8 네스카페 2012/08/13 3,416
141141 말라깽이였던 딸아이가 두어달 사이에 살이 찌네요..11살인데.... 8 .. 2012/08/13 3,621
141140 대형서점 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진상들 ㅠ_ㅠ 46 다시는 2012/08/13 2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