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요즘에도 전기요 깔지 않으면 시려서 못 잔답니다.ㅠㅠ

*****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12-07-08 23:57:39

추우면 허리가 더 아프고 다리도 쑤시거든요

요즘은 날이풀려서 그나마 덜 아픈데

밤에 자려고 누우면 허리가 아파요

손을 두개 집어 넣어 따뜻하게 해 주면 덜 아프고요

결국 전기요를 틀어야만 잠을 이룰수 있구요

아기 낳은 이후로 이렇게 되었어요

어제는 한의원 가서 말하니

뜸을 배에 떠주네요

제 생각에는 허리 엉치 등 춥고 아픈 부분에

뜨거운 것을 놓아 줄 것 같은데 아니었어요

침 서너개 꽂아 주고요

이런 제 몸을 개선시킬 좋은 방법 혹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49.1.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8 11:59 PM (97.88.xxx.117)

    집에서 반신욕 하세요!! 저도 손발차고 맨날 배아프고 허리아픈데
    목욕탕가거나 반신욕하면 덜 아프더라구요. 마사지도 받으시고

  • 2. ..
    '12.7.8 11:59 PM (218.50.xxx.202)

    꾸준한 반신욕
    배꼽 위에 따뜻한 포 올려놓기
    요가

  • 3.
    '12.7.9 12:07 AM (112.184.xxx.68)

    운동을 해 보세요.
    저도 무지 찬편인데 운동(헬스) 하고는 손,발,아랫배가 많이 따뜻해 졌어요.

  • 4. 위 방법도 쓰시고
    '12.7.9 12:51 AM (211.224.xxx.193)

    매트를 라텍스100%로 바꿔보세요. 라텍스가 허리를 바쳐줘서 허리가 덜 아파요. 싼거 말고 좋은걸로요. 전 태국여행가서 여행사서 데려가는 그런곳에서 사왔는데 가격은 좀 되는데 5년이상 썼는데 첨상태 고대로 좋아요. 평생 쓸수 있을듯..그런거 생각하면 비싼거 아닌것 같아요.

  • 5. christina
    '12.7.9 8:50 AM (89.70.xxx.10)

    자 먼저 약속 부터 하면 알려 주지요
    저랑 똑 같았습니다

    꼭 지켜서 아름답고 당당하고 건강한 여성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당신의 부활)
    걷기가 최고입니다
    산은 오르지 마시고
    너무 처음 부터 무리 마시고 지금 한국이 덥다면 해질 녘 20 30분
    이렇게 조금씩 늘려서 땀을 쭉 내고 샤워하고 주무시면 됩니다
    올 겨울 까지 해 보시고 안되면 유명한 한의원 찾아서 도움 받으시고요
    음식은 차가운 성질 특히 돼지고기 더시면 안되구요
    따뜻한 성질 닭고기로 드시고 야채도 차가운 성질 많아요 잘 공부해서
    드세요 특히 발효음식 많이 드시고
    병원가기 전 걷기 부터 해 보세요 정말 놀라게 변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나중에 하시고 걷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135 어디서 물어보고 1 아르바이트 .. 2012/07/16 678
128134 뜬금없는얘기지만 왜 이렇게 불륜이 많은거죠??? 5 qkqh 2012/07/16 4,013
128133 디아블로에 미친남편 4 디아블로 2012/07/16 1,403
128132 20초반 남자대학생의 패션 3 평범한일상 2012/07/16 1,809
128131 3개월된 강아지가 이틀째 변을 안봤어요,,, 2 . 2012/07/16 1,084
128130 감자탕, 얼렸다 먹어도 되나요? 5 넘 많이 했.. 2012/07/16 1,432
128129 저의 생일이에요^^ 13 오늘 2012/07/16 854
128128 임신중 대상포진 ㅠㅠ신랑미워요 6 임신중 2012/07/16 6,288
128127 정말 잘하는 곳 발견요~ 7 눈섶영구화장.. 2012/07/16 1,669
128126 저도 여성분들께 부끄러운 질문 좀... 16 부끄 2012/07/16 6,215
128125 오늘 런닝맨 4 유준상 2012/07/16 2,421
128124 지금 ebs 한국영화특선에서 렌의 애가를 하는데 3 에반젤린 2012/07/16 2,007
128123 세계 각 나라의 다문화정책 (붙여넣기) 34 한민족사랑 2012/07/16 11,140
128122 모유수유로 쳐지고 작아진가슴 방법없나요? 21 손님 2012/07/16 6,090
128121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어요. 26 ..... 2012/07/16 16,133
128120 미스트 어디제품이 좋은가요? 10 건성 2012/07/15 2,522
128119 이것은 사치가 아닌걸로..... 꼭 그렇게 봐주는걸로....... 7 철부족엄마 2012/07/15 3,075
128118 [넝쿨당]근데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왜꼭 갑과 을의 관계가 되는걸.. 6 ㅡㅡㅡ 2012/07/15 2,384
128117 초파리도 아니고 동그란벌레가 날라다녀요 4 궁금 2012/07/15 4,274
128116 세광이 캐릭터 점점 찌질해져요 1 넝쿨광팬 2012/07/15 1,550
128115 다들 집안팔리고 반토막이다해도 이시골동네부르는게값이네요 11 집사려는데요.. 2012/07/15 4,507
128114 코스트코 굴비 얼마인가요 1 카이 2012/07/15 1,142
128113 전,,왜?음식 솜씨도 지지리 없으면서 남 뭐 해먹이고 싶을까요?.. 3 ,, 2012/07/15 2,051
128112 윤시내가 부르는 사랑..그놈 너무 좋아요 1 사랑.그놈 2012/07/15 1,940
128111 애낳고 일년뒤에도 산후풍이 오나요? 8 출산후 일년.. 2012/07/15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