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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워 죽어버리겠어요 ㅠㅠ

헥헥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2-07-08 12:42:34

어제는 결혼식 두탕 연거퍼 뛰었더니, 낮에 나가서 깜깜한 밤에 들어왓네요 ㅠㅠ;;

그리고 오늘은 아침부터 너무너무 피곤한데다가, 너무너무 덥네요.

결국은 땀을 줄줄 흘리다가 에어컨을 틀고 말았어요..ㅠㅠ;;

4살 딸래미가 심심해 하는데, 어디 놀러나가려고 했던 건데,

도저히 이 더위에 나갈 수가 없네요..

82님들, 4살 아이 데리고 어디 놀러갈 만한 곳 있나요?

오늘 오후나, 아니면 다음주에라도 어디 나가봐야할까봐요..

더불어 점심은 뭐 해먹죠 ㅠㅠ;;; 콩국수? 냉면?

피곤하고 덥고 지쳐요..

아직 여름은 시작도 안 했는데!!!

IP : 180.229.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8 12:47 PM (147.46.xxx.47)

    제가 지금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서 그런지 시각적으로 하얗고 시원한 얼음동동띄운 콩국수가 더 당기네요.
    결혼식을 두탕이나...진짜 고생하셨네요~~^^;;

  • 2.
    '12.7.8 12:48 PM (218.50.xxx.81)

    아직 여름은 시작도 안했는데요 정말 ;;;
    낮에는 더워도 밤에는 시원하잖아요. 열대야만 없어도 너무너무 좋던데요.
    앞으로가 걱정이죠 ㅜㅜ 전 여름이 계속 요즘만 같으면 살겠어요...
    박물관이나 도서관이나 그런곳에 가세요...너무 더워서 야외는 낮에 힘들것 같아요.

  • 3. ㅇㅇㅇ
    '12.7.8 1:43 PM (121.130.xxx.7)

    저희 집은 아직까지 선선해요.
    그늘지고 통풍이 되서 그런가...

  • 4. 식탁
    '12.7.8 2:06 PM (110.70.xxx.219)

    죽진마시고요...ㅋㅋ
    진짜오늘 덥네요. 근처 도서관 추천이요.
    수영장에 자유수영가셔서 키판잡고 놀아도 좋겠어요.

  • 5. 원글
    '12.7.9 10:45 AM (218.154.xxx.86)

    고맙습니다..
    결국 어제 점심은 콩국수에, 저녁까지 늘어져 있어버렸네요 ㅠㅠ;;
    다음주에는 정말 도서관이든 박물관이든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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