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월 중순 해운대에서 아이들과 밥 먹을만한 맛집 알고싶어요

해운대맛집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2-07-08 08:40:17
다음주말에 해운대에 갑니다.
저녁에 아이들(유치원생 초등생) 데리고 나가서 식사할만한 맛집 어디가 좋을까요?
호텔식사는 너무 비싸서 아침 조식만 먹을 거에요.^^;;;

차는 안 갖고 갈거라서... 조선호텔에서 멀지 않고 맛있는 음식점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들 데리고 산책나갈만한 코스도 알고 싶습니다.

7월 중순에도 해운대가 많이 붐빌까요?
여름에 해운대 가는건 처음이라(늘 tv로 백사장과 바다에 사람 그득한 모습만 봐서 사실 겁 납니다)
감이 잘 안 오네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IP : 125.187.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븐리
    '12.7.8 9:05 AM (121.88.xxx.152)

    해운대 웨스틴조선 묵으시는 거면, 산책하실 길은 ....
    호텔 한쪽편에서 출발하여 다른편으로 바닷길 따라 산책하는 코스가 잘 되어 있어요.
    나무로 길을 다 만들어 놓았고 중간 중간 등대 나 APEC하우스(누리마루)도 들를 수 있고.
    아니면 다른 날은 해운대 이쪽 끝에서 저쪽끝으로 산책하셔도 됩니다.

  • 2. 마린시티
    '12.7.8 9:10 AM (211.246.xxx.189)

    반고호의 테라스라는 스파게티집..한화콘도 옆

  • 3. 조선 호텔 앞이 산책
    '12.7.8 11:36 AM (67.169.xxx.64)

    로로 제일좋죠..해변 바닷가...만 기억나네요.

    한국떠난지 15년이 넘어서리..ㅎㅎ

  • 4. 비비아나
    '12.7.8 7:07 PM (210.116.xxx.129)

    조선호텔에서 바다를 따라 끝까지 가시면 미포라는 곳이 나오는데
    횟집과 대구탕집 등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서 달맞이길로 올라가시면 문텐로드라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시원한 숲길이고 바다도 볼수 있고 험하지 않아 꼭걸어보라 권해드리고 싶네요.어둠이 내리면 산책길에 불이 켜집니다. 저는해운대살고 있고 이길이 너무좋아 거의 매일 걷고 있습니다
    이길쭉 걷다 어울마당 쪽으로 올라 오시면 큰길을 만나고 카페촌들이 이어집니다.원하시면 이곳에서 식사하셔도 됩니다.다시 문테로드 입구 방향으로 카페들 구경하며 걸어내려 오시면 바다를 만나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898 박태환선수 결선 진출했대요.. 꼭 금메달 따길.. 홧팅.. 오리천사 2012/07/28 1,234
135897 아이들과 제주에서 일주일 보내고싶은데 4 꿈일까요 T.. 2012/07/28 1,505
135896 제주도 호텔수영장 비키니 입나요? 6 비키니 2012/07/28 6,190
135895 치과 크라운 높이 땜에 다시 제작하기도 하나요? 3 치과 2012/07/28 5,250
135894 판교역주변 kcc웰츠오피스텔 1층 후면상가 어떨까요? 투자 2012/07/28 946
135893 저희집 큰외숙모 입장이. 19 .... 2012/07/28 4,202
135892 30분에 발표한다더니.. 2 ........ 2012/07/28 2,565
135891 내일 소개팅인데 미용실 들렀다갈까요? 7 게자니 2012/07/28 2,696
135890 근데 영국 유학 갔다온 친구가 그러는데 6 ... 2012/07/28 5,761
135889 내분비내과 가려면 내과 가도 괜찮나요? 내과 2012/07/28 3,058
135888 영국애들 준비를 한건지 만건지 74 토피넛라테 2012/07/28 15,351
135887 흑인들은 수영 잘 못하나요? 5 .... 2012/07/28 2,784
135886 엄마의 당뇨 상처 무진장 안낫네요~알려주세요 8 당뇨 2012/07/28 4,157
135885 미국NBC 수영해설자 트윗-박태환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3 무크 2012/07/28 3,453
135884 붉은 양파 한자루가 생겼는데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5 ww 2012/07/28 1,734
135883 근데 남현희선수 너무 똑부러지게 2 irom 2012/07/28 4,157
135882 그러고 살지맙시다 6 허참 2012/07/28 2,329
135881 펜싱에서 또 ;;; 4 ... 2012/07/28 2,689
135880 볼 코치가 태환군 실격인정했다는거 오보래요 5 토피넛라테 2012/07/28 2,703
135879 대명비발디 갑니다. 1 대명비발디 2012/07/28 944
135878 고기구워먹을때.. ㅇㅇ 2012/07/28 668
135877 후궁 보신 분..질문이요? 7 ㄴㄴ 2012/07/28 2,911
135876 아이와 남편 둘만 수영장에 간다는데...... 8 어쩌나 2012/07/28 2,088
135875 [기사] 이나현, 박태환 실격에 “걘 더 혼나야 되” 망언 8 가지가지함... 2012/07/28 4,895
135874 한국이 유독 편파판정의 희생양이 자주 되는 이유? 5 ㅠㅠ 2012/07/28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