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ㄴ
지들이 수발들기를 하냐, 병원비 거들기를 해봤냐
아픈 엄마, 짜증내는 아부지 땀시 친정오기싫단다
ㅁㅊㄴ
나이가 90 넘어가믄 그만살아야 한단다
아프면서 오래살믄 뭐하냔다
ㅆㅇㄴ
낼모레 90되는 지부모 생일에 맨입으로 달
랑와서 오빠가 사내는 일인분에 4만원 소고기로 배채우고 하는 말뽄새좀 봐라
ㅇㄴ아
니부모 살아계셔 니들이 오빠야 등골빼먹을 뒷배 되어주는걸 모르냐
늙은부모 긴진거 탈탈 털어먹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신날 시누이
새벽하늘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2-07-08 00:33:56
IP : 223.62.xxx.2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벽하늘
'12.7.8 12:44 AM (223.62.xxx.242)니들이 그맘이니 그리살지
내도 정없다.
다만 나는 인간이고 싶다
니본성 어디서 왔것냐
니부모님..비슷하다.
어른들은 또다시 병원순례 하자 재촉하시고
딸년들은 늙으면 죽어야한다고 입에 거품물고.
가기싫다
매일 모셔야하는 한의원
그래도 나는 사람.이어야겠다.2. 토닥토닥
'12.7.8 2:31 AM (50.64.xxx.206)토닥토닥토닥 X 무한대
3. 아들이라서
'12.7.8 11:41 AM (124.5.xxx.38)물려받은거 없이 순수하게 모시고 사신다면
시누들 할말없는거죠.정말 칭찬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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