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늙어서? 오늘 결혼을 했네요.
축하하면서도 서운한 느낌이 들고 딸 시집보내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신랑도 착할것 같아 다행이고,
남들보다 많이 늦게 하는 결혼이라 행복했으면 아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조건들 가진 남자들
젊을적 많았지만 맘이 안 맞는다고 다 물르고,
조건으로는 밀리는 남자지만,
지금에서야 만나면 편하다고 결혼을 했네요.
사랑하는 친구야! 많이 행복해라. 축하한다.
다 늙어서? 오늘 결혼을 했네요.
축하하면서도 서운한 느낌이 들고 딸 시집보내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신랑도 착할것 같아 다행이고,
남들보다 많이 늦게 하는 결혼이라 행복했으면 아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조건들 가진 남자들
젊을적 많았지만 맘이 안 맞는다고 다 물르고,
조건으로는 밀리는 남자지만,
지금에서야 만나면 편하다고 결혼을 했네요.
사랑하는 친구야! 많이 행복해라. 축하한다.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부럽네요.
'나 자신보다 친구가 잘 될까봐' 전전긍긍하는 인간도 있던데...
전 왜 남의 결혼식만 보면 주책없이 눈물이 쏟아 지는지.. 민망하고 미안해 죽겠어요... 친구분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잘살길 바랍니다.. 두 분 우정도 영원 하시길요...^^
실례지만, 나이/연세 여쭤봐도 될지요?
저도 결혼이 너무 멀어졌을뿐 아니라, 편한 사람조차 못 만나다보니 참 부럽습니다.
더욱 친구분께서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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