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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장아찌!!! 이건 건망증도 아니고...

이런.. 조회수 : 3,848
작성일 : 2012-07-07 18:27:50

아! 제목 그대로예요...ㅠㅠ

저 어쩜 좋죠? 울고 싶어요..

 

6월 말에 황매실을 구입하여 장아찌와 매실청(?)을 담았어요..

당연히 82님들의 도움으로 레시피 참고하여 그대로 따라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제가 7월 14일날이 보름째라 달력에 표시해놓고

<매실장아찌 건지기>라고 해놓았죠.

근데, 전 오늘이 진짜로 14일인줄 알았어요..ㅠㅠ

어쩜 이럴 수가 있을까요???

이건 건망증도 아니고 뭘까요?

 

하여간, 나름 혼자 기특해하며 장아찌 다 건져서 병에 담고

국물도 조금 자작하게 하라셨기에 그대로 하고 김치냉장고에 넣어주고요..

나머지 국물은(?) 매실청 통에다 부었거든요...

 

저 어쩜 좋을까요?

 

벌써 매실장아찌도 무쳐서 먹었어요..

맛은 좋았는데..

매실은 독이 있어서 빨리 먹으면 안된다고 들은것 같은데...

어쩜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IP : 125.138.xxx.2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7 8:08 PM (110.14.xxx.164)

    괜찮아요
    독성도 별거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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