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퀴벌레 퇴치로 고민하는 친구에게 세스코 무료진단 얘기해 줬어요!

고고유럽 조회수 : 3,697
작성일 : 2012-07-06 10:41:50

얼마 전 친구녀석들과 모임이 있어 술자리를 길게 갖게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아 낡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된 친구가 길게 한숨을 쉬더라구요!
아무리 어려워도 밝은 친구였기에 무슨 일인가 해서 물어봤더니..

새로 이사한 아파트에서 바퀴벌레들이 자꾸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아파트가 워낙에 많이 낡은 이유도 있겠지만,
전에 살던 사람이 관리를 전혀 안 해서 집안 어딘가에 바퀴벌레 소굴이 있는 것 같다고..

집에 3살 난 쌍둥이가 있어서 빨리 바퀴벌레를 박멸해야 되는데 걱정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어린아이들은 아무래도 면역체계가 덜 발달했기 때문에 질병에 많이 노출이
되어 있는데 바퀴벌레 같은 놈들은 사람에게 해로운 균들을 잔뜩 가지고 다니니까 정말 위험하겠다 싶더라구요!

독일바퀴가 식자재에 의해 실내에 유입이 되기 때문에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건데요
문제는 이 독일바퀴가 새로운 먹이를 먹을 때 기존의 먹이를 토해 내고 먹는 습성 때문에 식중독을 유발한대요
가뜩이나 여름인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인 거죠..

이 친구는 그 바퀴벌레 퇴치하려고 진짜 별의별 짓을 다 해봤더라구요.

바퀴벌레 박멸에 좋다는 시중 약국에 파는 바퀴벌레약은 물론이고,
아파트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소독은 꼬박꼬박 받고, 일반 방역업체에도 의뢰를 해서 방제활동까지 했는데…..

그런데 이 모든 방법들이 바퀴벌레의 끈질긴 생명력 앞에서는 다 소용이 없었다고 하더 라구요!!

바퀴벌레 약의 양은 줄어드는 것 같은데… 바퀴벌레들의 수는 줄어들 줄을 모르고,
소독 같은 걸 받으면 비단 며칠은 괜찮았다가도 조금 지나면 또 어디선가 나타나 슬금슬금 기어 다니고,
방역업체는 방역단계를 추가할 때 마다 비용이 계속 올라가니 나중에는 짜증이 나서 그만 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확실한 방법으로 세스코가 어떻겠냐고 추천해 줬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둘씩이나 있는 집에서 언제까지 그렇게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한번에 확실하게 박멸할 수 있는 업체는 세스코 밖에 없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지난번 TV에서 보니까 세스코 무료 진단에 대한 광고를 하길래..
바퀴벌레로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세스코 추천을 해줬습니다!!

해충 퇴치의 첫 필수 단계가 세스코 무료진단 이라던데
세스코가 가장 확실한 간단한 방법 아니겠어요~

그리고 세스코 홈페이지 들어가서 알게 된 사실인데요..

지금 세스코 무료진단 체험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경품도 인테리어 상품권을 준다니깐 당첨만 된다면 새집단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거에요~!ㅎㅎ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참여해 보세요!!

 

http://www.cesco.co.kr/Cesco/Event/FreeEstimate/

IP : 182.252.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6 11:10 AM (222.109.xxx.72)

    세스코.........

    우리 아파트에도 바퀴가 있어서 세스코를 일년 넘게 이용했는데요
    확실하게 퇴치 한다고 큰소리 치더니만
    소용없더라구요.

    바퀴 보일때마다 관리하러 오신 분한테 이야기 하면
    약을 바꿔서 해 준다고는 하는데
    효과는 별로........

    그래서 요즘은 아파트 자체 정기 소독때
    어떻게든 집에 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소독을 합니다.

    그리고 치약처럼 짜서 쓰는 바퀴벌레 약도 가끔 놓아주구요.

    이젠 바퀴 한마리 없어요.

  • 2. 크레인
    '12.7.6 1:42 PM (182.252.xxx.20)

    저는 세스코 효과 많이 봤는데요..
    원래 집이 약간 지하층이어서 벌레들이 좀 있었거든요..

    처음에 어설픈데서 하는 거 보다 그냥 제대로 된 곳에서 한번 제대로 해야지 하는 생각에

    세스코 불러서 방제 받았었는데요..

    한달쯤 지나니깐 벌레 한마리도 없더라구요..

    처음에 혼자서 처리해보겠다고 약치고 막 그랬었는데..

    세스코 관리 받고 한달도 안되서 싹 없어진듯...ㅎㅎ

    여튼 세스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089 임산부식탐꿈. .... 2012/08/04 948
138088 시부모랑 한집에 산다는건...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85 ... 2012/08/04 20,375
138087 정신이라도 번쩍나는 겨울이 좋아 ㅠㅠ 6 Mmmm 2012/08/04 1,601
138086 염색하면 눈나빠지나요? 2 초등맘 2012/08/04 2,210
138085 유명족발집 투어중입니다. 8 서울 2012/08/04 2,420
138084 펜싱하면 멋져지고 이뻐지나 봐요 5 고양이2 2012/08/04 2,897
138083 삼성써비스센타 한지 2012/08/04 1,470
138082 공무원 되기가 갈수록 어렵군요. 5 밤눈 2012/08/04 3,609
138081 ‘간질환 유발’ 치명적 독성물질 대구까지 올라왔다 4 참맛 2012/08/04 2,350
138080 아이고민 5 노산 2012/08/04 1,314
138079 인간관계때문에 우울해지네요 40 싫다 2012/08/04 12,947
138078 스마트폰 말고 일반 스카이 피쳐폰 사용시에... 사진 넣기요 ... 2012/08/04 1,735
138077 제주여행, 식사준비 팁 좀 알려주세요 21 조언좀 2012/08/04 3,949
138076 유럽 사시는 분들 한국 선수들 경기 어떻게 보세요? 1 인천공항민영.. 2012/08/04 2,124
138075 남편 어깨뭉침, 혹시 침과 사혈 등으로 치료하는 한의원 아실까요.. 3 수색에서일산.. 2012/08/04 4,258
138074 8살 여아 병원관련 문의 좀 드려요. 1 .. 2012/08/04 1,159
138073 외국인이 받아보고 감동한 가장 한국적인 수제팥빙수 3 맛있겠다!!.. 2012/08/04 4,370
138072 경주 시티투어 이런 날씨에 괜찮을까요 3 여행 2012/08/04 2,163
138071 모자 세탁은 어떻게 하시나요? 5 ... 2012/08/04 2,302
138070 그래 가자!!! 1 엄마최고 2012/08/04 1,332
138069 트렁크 하나의 살림으로도 충분히 살아지더군요. 4 이고지고 2012/08/04 3,924
138068 이번주 뉴욕타임즈에서 1 안철수 2012/08/04 1,706
138067 '바보’ 노무현을 사랑했던 ‘의리’의 남자 강금원 24 눈물만이. 2012/08/04 3,484
138066 펜싱 금메달~~ 4 펜싱만세^^.. 2012/08/04 2,911
138065 원석팔찌 만들어 보려는데... 4 궁금이 2012/08/04 2,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