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가 엄청 왔어요.
새벽녘에는 진짜 하늘이 뚫려버린 듯 했어요.
오늘 출근길도 아주 난리가 아니었네요.
지금은 더 쏟아져요 ㅠㅠ
농부들도 걱정이고 저지대 사는 분들도 걱정이고
길고양이들, 강가에 사는 새들.. 다들 걱정이 되네요.
무사히 이 폭우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ㅜㅜ
계신 곳들, 비 많이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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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 곳 날씨 어떤가요? 대전은 지금 미친듯이 옵니다 ㅠㅠ
두분이 그리워요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2-07-06 08:42:57
IP : 121.159.xxx.1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울
'12.7.6 8:52 AM (210.183.xxx.7)출근길 앞이 안 보이게 오다가 이제 좀 그칩니다...
2. 두분이 그리워요
'12.7.6 9:20 AM (121.159.xxx.171)다행이네요.
서울 친구들 안부문자 좀 해봐야겠어요3. 콩
'12.7.6 9:33 AM (115.136.xxx.24)경기남부요
밤부터 아침까지 미친듯이 내리다가 이제 좀 잦아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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