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심장이 겪하게 뛰는 증세는

왜 그럴까요? 조회수 : 4,008
작성일 : 2012-07-06 08:34:53

운동이라고 하면 가끔 빨리 걷기 정도이고,

주로 앉아있거나 실내에서 여기저기 걸어다니는 정도로 움직이는데,

갑자기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요.

쿵쾅거림이 느껴지는구나 하는 때도 있고 어쩔때는

깜짝놀라 움직이지 못하고 앉아야 할만큼 심할때도 있어요,

어떤날은 자다가 심장이 심하게 쿵쾅거려서 잠을 깬적이 있어요.

보통 그럴 때는 몇분정도 조용히 있다보면 가라앉구요.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있는것 같지는 않는데..

왜 일까요? 무슨 증세일까요?

 

IP : 118.219.xxx.2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정맥
    '12.7.6 8:35 AM (211.234.xxx.94)

    병원가도 위험한 병이라고 하면서 달리 치료도 안해줘요. 어쩌란 말이지... ㅠ.ㅠ

  • 2. ...
    '12.7.6 8:39 AM (211.210.xxx.1)

    평상시에 건강 유지 잘하시는 수 밖엔 없을 듯 하네요;;;

  • 3. 저도..
    '12.7.6 9:25 AM (121.253.xxx.121)

    저도 그런증상이 한참 있어서 심장쪽 병원 갔었고 일단은 초음파 검사 하더군요.

    검사하던 사이에도 그래프 이상하게 뛰었구요 24시간 기계부착 까지 해서 검사 햇는데 부정맥이래요

    좀 안좋아지면 약먹고 별다른건 없데요..

    한번은 한약 먹고 증세 완전 심해진적 있어요.. 몸이 약을 못견딘거 같아요..

    약 끊고 나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 4. ...
    '12.7.6 10:12 AM (180.228.xxx.121)

    저도 그런 증상이 있어요.
    불규칙적으로 급히 뛰면서 아득하게 꽉 눌리는 증상.
    통증은 아니고 그냥 눌리면서 불규칙적으로 뛰는 증상
    혈압도 높고 해서 *산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해 봤어요.
    의사가 수동 혈압계로 쟀을 때 혈압이 150이 넘어 갔는데도 의사 얘기가 이렇게 단 한번
    재 봐서는 대번에 약 안준다고... 24시간 혈압체크(가슴에 차고),주사 맞고 통같은 기계 속에
    들어가서 심장 검사하는 것 등 여러가지 해 봤는데 혈압이 120-80이고 ,심장도 지극히 정상이라고..
    2년 뒤에 다시 체크받으라고 했어요, 비용도 50만원 가까이 들었고요
    지금도 가끔 그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단 유명 병원에서 심장 이상 없다니까 그냥 지내지만
    그 증상이 나타날 때면 불안한 마음은 떨칠 수가 없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614 분비물이 갑자기 많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2 민망하지만 2012/07/07 4,126
127613 쪼그라든 이불은 답이 없나요? 1 .. 2012/07/07 1,177
127612 블루베리 쥬스 좋네요. ^^ 만삭 임산부.. 2012/07/07 2,444
127611 고2인데 학교 수학은 내신 일등급인데... 10 ... 2012/07/07 3,327
127610 저도 엄마 생각만 하면 가끔 너무너무 슬플 떄가 있어요 ㅜㅜ 2 ... 2012/07/07 1,643
127609 이럴 때.. 이런 생각 안하시나욤.. 11 나속물이다 2012/07/07 3,522
127608 텃밭에 비트를 갈았어요 4 비트 2012/07/07 1,944
127607 보톡스 맞을려고 알아보니...... 15 jk 2012/07/07 6,933
127606 인천 근처 섬. 덕적도, 승봉도, 이작도 중 어디가... 7 섬섬 2012/07/07 3,365
127605 씽크대 배수구가 막혔는지 물이 잘 안내려가요 ㅠㅠ 1 혜혜맘 2012/07/07 3,006
127604 4인가족 세수수건 몇 장 갖고 쓰세요?? 깔맞춤도 하셨나요. 16 몇 장???.. 2012/07/07 3,235
127603 한심한 부모한테 태어나는 애들이 25 희망사항 2012/07/07 12,985
127602 남해펜션 좋은데 아시는 분? 5 경훈조아 2012/07/07 2,793
127601 키작은 남자 vs 노처녀 6 ㅋㅋㅋ 2012/07/07 3,981
127600 어제 스마트폰을 분실했어요 1 스마트 2012/07/07 946
127599 영어 해석좀 부탁드릴께요...... 1 도움 2012/07/07 1,419
127598 박원순 “뉴타운 MB도 책임지라” 1 굿모닝 2012/07/07 2,313
127597 국민연금 관련해서 아시는 분들 4 nora 2012/07/07 1,742
127596 갯벌체험..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 10 나무 2012/07/07 2,082
127595 롯데 파주 아울렛, 몇시에 오픈하나요?? 말이달라요 2012/07/07 1,800
127594 조중동 종편 적자가 눈덩이처럼 3 나루터 2012/07/07 1,739
127593 운전하면서 담배를 바깥에 털어내는 사람들 고발할방법좀 모색해주세.. 2 담배 2012/07/07 1,355
127592 박지성 선수 이적 소식 BBC에 떴네요. 11 .... 2012/07/07 4,839
127591 초등 1년생 집단 등교거부…그 학교엔 무슨 일이 2 기사 2012/07/07 2,071
127590 저는 화장실 청소가 제일 무섭고 싫어요ㅠ (질문 추가요~) 7 깨끗의달인 2012/07/07 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