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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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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연가시 - 스포없음

별2개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2-07-05 23:42:23

김명민을 좋아해서 보러갔어요.

연기력 좋은 김명민좌...시나리오 고르는 안목은 부족한듯..

B급의 재난영화쯤..이랄까요..

2시간 내내 뭔가 대단히 바쁘고 급박하게 돌아갑니다..엄청 분주해요..

제목이 좀 그래서..개봉첫날 객석이 텅텅 비지나 않을까...싶었는데..

웬걸, 꽉 들어차서 봤네요.

평이 좋든 안좋든..요즘 국산영화에 관객이 꽤 되네요

 

암튼..추천까지는 못하겠구요..

저는 매번 뽐뿌에서 대리구매 부탁해서 4천원에 보기에, 걍 봤어요..

싸게 구매할수 있으시면 보세요..

IP : 112.185.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5 11:46 PM (1.226.xxx.153)

    비급이라는 말에 약간 망설여지긴 하지만 그리 나쁜편은 아니었다는 거군요~

  • 2. 오..
    '12.7.5 11:47 PM (175.206.xxx.120)

    요런 평가 좋아요
    스포 없구 간략 명료!!
    다음에도 부탁드려요~~^^

  • 3. ..
    '12.7.6 12:39 AM (203.100.xxx.141)

    김명민.............. 각시투꽃의비밀....못 봐서

    설에 3500원 주고 다운 받아 봤는데 그것도 별로였어요.(명절이라서그 다음 날 티비에서 해 주더라고요....^^;;;;;)

    원글님 말씀처럼 영화 고르는 안목이 부족하긴 하나보네요.

  • 4. .....
    '12.7.6 12:41 AM (218.69.xxx.4)

    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일반 재난 영화랑 달리 재난이 일어난 배후를 밝히는 것도 신선했어요.

  • 5. 난나야
    '12.7.6 12:46 AM (58.126.xxx.189)

    김명민이 영화판에서 자릴 잡을려면 좀 더 해봐야죠. 워낙 발 붙이기 힘든 곳이라..
    예전에 안재욱씨도 영화판 인맥에 대해 힐난을 한 적도 있었죠.
    김명민이 드라마 인지도에 비해 영화가 덜해서 그렇지 흥행에 실패한 건 아니었죠.
    주연으로 나온 영화 중 망한 건 페이스메이커 단 하나.
    2005년 영진위 발표 흥행 배우 9위였답니다. 대작 한번 한 적도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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