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하기 싫어 하는 딸의 진로는??

진로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12-07-05 13:40:54

고1 딸아이가 공부 하기를 넘 싫어 하네요. 물론 성적도 나쁘구요.

영어만 잘해요.

실업게를 보낼까 하다 죽어도 대학 간다해서 인문계를 보내긴 했는데 제가 실수 한듯해요.

이제 문과,이과 나눠야 하는데 어찌 할까  고민이 되네요.

학교에 직업반이 있다 하는데 그쪽으로 보낼까?? 머리가 아프네요

조언 좀 주세요??

 

 

 

IP : 175.192.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5 1:43 PM (203.152.xxx.218)

    공부도 노래나 운동처럼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그럼 따님은 공부 말고 뭐 하고 싶대요?
    나중에 장래 희망같은거나 특별히 잘하는 분야가 있나요?
    그런쪽으로 밀어줘야죠..
    영어잘하는것은 참 좋네요.
    나중에 사회생활하는건 아무래도 영어가 훨씬 도움이 되죠.

  • 2. ....
    '12.7.5 1:44 PM (125.128.xxx.137)

    미용사, 간호조무사, 뭐 이런거나 해야겠죠.

  • 3. 무지개1
    '12.7.5 1:52 PM (211.181.xxx.55)

    영어는 잘한다고하니 안좋은대학이라도 영문과 보내고 영어많이쓰는 직업을 하면 될거같아요.

  • 4. ..
    '12.7.5 3:30 PM (211.224.xxx.193)

    저는 공부잘할려면 아주 잘해 뭔가 확실한 자기 직업을 가질 수 있어야지 아님 더 불행한것 같아요. 저 위에 미용사, 피부관리사 이런것들도 재주있고 성실히 노력하고 해서 큰 꿈갖고 유학도 가고 자기샵도 차릴 생각으로 한다면 그냥 대충 공부 좀 하는 아이들보다 나중엔 더 나은삶을 살거라 생각해요.
    애가 잘하고 하고 싶어하는거 관심있어하는거 시키세요. 그러면 자기스스로 길을 개척해나가지 않을까요? 부모는 애가 도움요청할때 경제적인것만 지원해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00 요즘 콘도에 가면, 아침식사로 뭘 해드세요? 11 여행 2012/08/04 6,354
138099 미국서온 친구 선물추천부탁해요^^ 3 선물 2012/08/04 1,239
138098 혈압이 70/50! 이거 괜찮은건가요? 10 어질어질 2012/08/04 15,425
138097 오*가 시계 백화점 매장에서 배터리 갈면 얼마인가요? 8 .. 2012/08/04 2,104
138096 도둑들 흥행이유 37 도둑들 2012/08/04 8,911
138095 [류승수] 오버하는 연기는 가짜다 3 샬랄라 2012/08/04 1,883
138094 사후세계? 그거 내가 한번 죽어 봐서 아는데… 2 영혼의 존재.. 2012/08/04 6,916
138093 방학때 전학가는데 같은경험 있으신분 1 반대표 2012/08/04 1,351
138092 책을 읽다가 든 궁금증 2 호기심 2012/08/04 940
138091 시몬스,에이스,실리 매트리스중.. 25 침대 2012/08/04 22,519
138090 안철수 지지율 하락을 보며 드는 생각 13 예언가 2012/08/04 3,415
138089 염색 코팅 할때도 커트 해주나요? 2 2012/08/04 1,402
138088 펜싱 금메달 2개는 국민들의 힘일지도 14 !!! 2012/08/04 2,642
138087 KBS <국악한마당> 방학특집 공개방송 떴어요. 1 쿠키맘 2012/08/04 981
138086 임산부식탐꿈. .... 2012/08/04 945
138085 시부모랑 한집에 산다는건...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85 ... 2012/08/04 20,374
138084 정신이라도 번쩍나는 겨울이 좋아 ㅠㅠ 6 Mmmm 2012/08/04 1,596
138083 염색하면 눈나빠지나요? 2 초등맘 2012/08/04 2,206
138082 유명족발집 투어중입니다. 8 서울 2012/08/04 2,419
138081 펜싱하면 멋져지고 이뻐지나 봐요 5 고양이2 2012/08/04 2,895
138080 삼성써비스센타 한지 2012/08/04 1,468
138079 공무원 되기가 갈수록 어렵군요. 5 밤눈 2012/08/04 3,606
138078 ‘간질환 유발’ 치명적 독성물질 대구까지 올라왔다 4 참맛 2012/08/04 2,350
138077 아이고민 5 노산 2012/08/04 1,310
138076 인간관계때문에 우울해지네요 40 싫다 2012/08/04 1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