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딸아이가 공부 하기를 넘 싫어 하네요. 물론 성적도 나쁘구요.
영어만 잘해요.
실업게를 보낼까 하다 죽어도 대학 간다해서 인문계를 보내긴 했는데 제가 실수 한듯해요.
이제 문과,이과 나눠야 하는데 어찌 할까 고민이 되네요.
학교에 직업반이 있다 하는데 그쪽으로 보낼까?? 머리가 아프네요
조언 좀 주세요??
고1 딸아이가 공부 하기를 넘 싫어 하네요. 물론 성적도 나쁘구요.
영어만 잘해요.
실업게를 보낼까 하다 죽어도 대학 간다해서 인문계를 보내긴 했는데 제가 실수 한듯해요.
이제 문과,이과 나눠야 하는데 어찌 할까 고민이 되네요.
학교에 직업반이 있다 하는데 그쪽으로 보낼까?? 머리가 아프네요
조언 좀 주세요??
공부도 노래나 운동처럼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그럼 따님은 공부 말고 뭐 하고 싶대요?
나중에 장래 희망같은거나 특별히 잘하는 분야가 있나요?
그런쪽으로 밀어줘야죠..
영어잘하는것은 참 좋네요.
나중에 사회생활하는건 아무래도 영어가 훨씬 도움이 되죠.
미용사, 간호조무사, 뭐 이런거나 해야겠죠.
영어는 잘한다고하니 안좋은대학이라도 영문과 보내고 영어많이쓰는 직업을 하면 될거같아요.
저는 공부잘할려면 아주 잘해 뭔가 확실한 자기 직업을 가질 수 있어야지 아님 더 불행한것 같아요. 저 위에 미용사, 피부관리사 이런것들도 재주있고 성실히 노력하고 해서 큰 꿈갖고 유학도 가고 자기샵도 차릴 생각으로 한다면 그냥 대충 공부 좀 하는 아이들보다 나중엔 더 나은삶을 살거라 생각해요.
애가 잘하고 하고 싶어하는거 관심있어하는거 시키세요. 그러면 자기스스로 길을 개척해나가지 않을까요? 부모는 애가 도움요청할때 경제적인것만 지원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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