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약한 아이 아침에 매일 다른 죽을 해줄려는데 도와주세요

ggg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2-07-04 23:32:43
초등 4학년 여자아이인데,,허약체질이예요..
아침을 든든히 먹이고 싶은데,,그냥 밥이나 국은 잘 넘어가질 않나봐요..
그래서, 죽을 끓여서 한그릇 먹이고 학교 보내고 싶은데,,,
제가 직장을 다녀서 요리솜씨가 좀 그렇습니다.
복잡하지 않으면서 맛있는 죽 만드는 법 추천해 주세요.
입이 짧아서 같은걸 두세번 못먹구요..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다른 죽으로 해주고 싶어요..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IP : 125.178.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7.4 11:36 PM (180.68.xxx.122)

    닭채소죽(닭가슴살로 만들면 덜 기름져요)
    소고기채소죽
    깨죽?
    전복죽
    요정도네요
    그런데 죽 종류가 많지 않아서 ..
    다음주에 똑같이 먹어야 하는지 ㅠㅠ
    저흰 입이 짧은건 아닌데 아침이니 입맛이 없잖앙
    그래서 빵도 먹고
    실리얼도 먹고
    두유도 먹고
    그러고있어요
    밥만 먹기는 너무 지겨워요

  • 2. ...
    '12.7.5 12:28 AM (116.36.xxx.36)

    죽만 주면 유동식에 익숙해져서 씹기운동이 잘 되지 않으면 뇌나 그 밖에 구강운동에 제안을 받아서 건강하지 못 하니 밥을 여러가지 야채를 넣고 질게 해 주세요.

  • 3. ㅇㅇ
    '12.7.5 1:03 AM (180.68.xxx.122)

    아 홍합죽도 맛있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062 사귀는 남녀사이에 남자가 여자에게 애틋한 사람..이라 했다는데... .. 17:39:43 19
1593061 계단에 간이로 설치하는 경사로 써보셨나요? 계단이고민 17:39:05 11
1593060 혹시 원두커피 먹으면 눈충혈되시는분 .. 17:37:56 14
1593059 대파 한뿌리 스팸 반캔 계란 하나 햇반 두개 17:37:32 47
1593058 강주은씨 집에 있는 찻잔세트 브랜드 1 ㅇㅇ 17:35:29 177
1593057 웃음소리 이상한사람 4 @@ 17:31:01 234
1593056 혼자 탄도항 왔어요 2 비와서 17:30:34 193
1593055 5,60 대 폴로 즐겨 입으시는 분들 계시나요? 1 .. 17:29:42 242
1593054 청소년 후불교통카드 한도액 5만원 불만 어디로? .... 17:22:14 159
1593053 요즘도 집사는데 대출 안 나오나요? / 전세끼고 갭투자 가능한가.. 질문 17:22:09 161
1593052 어버이날 겸 생신용돈 얼마가 적당할까요? 6 ㅇㅇㅇ 17:20:59 441
1593051 임플란트중인데요.... 2 남서울 영동.. 17:18:49 246
1593050 정형돈네 잘 살고있다고… 7 ㅇㅇ 17:18:28 1,505
1593049 소득없는사람은 금융소득이 8천만원이어도 세금을 안내나요? 4 세금 17:14:48 593
1593048 부침용 두부 그냥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2 .. 17:13:35 222
1593047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 보는 며느리 입장 4 .. 17:12:55 608
1593046 주말에 집에만 있기가 2 ㅡㅡ 17:12:07 529
1593045 토요일 오후 5시 지금 뭐하고 계세요 8 한가함 17:12:05 435
1593044 유방외과..영상의학과 전문의 괜찮을까요. 00 17:09:19 208
1593043 단호박 식혜가 넘 기대되어요 ㅎ 3 실험 17:08:33 272
1593042 반지호수 줄어든분들? 3 밑에 17:05:10 265
1593041 서울 연등 행사 비가 제법 오는데 할까요 .... 17:04:36 217
1593040 인생순탄한 할줌마들보면.. 29 ... 16:58:54 2,296
1593039 반지 10호로 주문했는데 10호반으로 바꿀까요? 7 반지 16:58:14 278
1593038 오늘도 좁은 방에서 봉지 들고 쓰레기 줍고 다닙니다. 2 ㅇㅇㅇㅇ 16:55:43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