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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년차 하자보수 신청 어디까지 하나요?

.. 조회수 : 3,560
작성일 : 2012-07-04 13:25:21

올해 8월이 2년차 하자보수 마감이래요.

저는 올해 5월에 입주했구요.

제가 이사오기전까지 아무도 살지 않던 새 아파트였어요.

관리사무소에서 신청서를 배부했는데 어느 부분까지 신청해야 하는지요?

 

저는 거실 폴리싱 타일 바닥의 틈새 벌어짐, 보조주방의 칠벗겨짐, 목문의 칠 벗겨짐,

보조주방 타일의 시멘트 오염 정도 신청하려구요.

 

더 소소한것도 신청하면 반영되는지요?

IP : 211.247.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7.4 2:00 PM (175.125.xxx.117)

    네..아주 사소한것도 다 쓰세요..2년차 지나서 하자보수 되는것도 간혹있긴한데 거의다 2년차에 끝납니다.

    써서 내는데에 종이어 꼼꼼히 다 쓰세요..서류가 있으니까 전산작업할때 근거가 되긴 하지만 간혹 빼먹는게 있으니까 하자건 써서 제출하는 종이 한장 더 복사해서 냉장고에 붙여두고 하자 빠짐없이 체크하세요.

  • 2. ...
    '12.7.4 2:07 PM (110.14.xxx.164)

    네 다됩니다
    싱트대 소품도 다른집이랑 다른경우 있으니 물어보시고요 - 우린 물받이가 없더군요
    작은 하자 꼼꼼이 적어가며 체크하세요

  • 3. 아주 소소..
    '12.7.4 3:33 PM (218.234.xxx.25)

    아주 소소하게 하세요. 전 이런 것도 해주나 싶었는데 해줘요. 하다못해 사용자 실수로 싱크대 찍힌 거 이런 것도 하자보수팀이 와서 새로 뭐 발라주면서 티 안나게 해줘요.

    그리고 안해줘도 밑져야 본전이잖아요? 저는 새 아파트 전세로 들어간 거라 집주인이 당부해서 정말 자질구레한 것까지 다 적었어요. (창문 바깥쪽에 실리콘 자국 슬쩍 난 것까지). - 일단 적어놓고 안해주면 내가 하고 못하면 원래 그런 거니까요. 그런데 정말 다~ 와서 해줘요. 못한다는 것도 있긴 한데 무조건 세세하게,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은 건 다 적으세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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