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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색끼가 있는 유부녀

너는 나에게 조회수 : 13,056
작성일 : 2012-07-04 09:37:02

남편이 최근에 매일 보는 잘 아는 유부녀랑 바람이 났습니다.

이주 미친듯이 살았어요  남편은 가정을 지키고 싶기는 한데 떡을 놓고 싶지는

않은 것 같아요

상대녀는 15살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 상대녀 남편과 성적부분이...

그런데 제가 보니 아주 끼가 넘치고 매력도 있는 그런데 머리가 빈...

저는 그냥 있을 수 없어요.. 나름 남편 가정을 지키기위해 애를 쓰고 일찍 옵니다.

그런데 부부관계를 하고 싶어하지는 않아요 제가 먼저 하면 응해는 주지요 

예전과 다른 남자랑 같이 잔다는 것이... 하지만 전  제 사이클을 이용하고  자기

절재를 하는 남편을 그냥 덮어 둘 수는 없다는 것이 결론 입니다.

제 생각에  다른 외식을 해보니 그 유혹을 떨칠 수 없는 것 같아요   새로운 음식

더 달콤하고 한 번더 먹고 싶은

저는 두 아이를 삼십대에 낳았으니 사실 좀 늘어났다고 해야 하나

그녀는 이십에 중반에 애 하나 낳았으니....

사십대 중반으로 가는 저는 사실 생각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이상

이혼을 하지 않을 생각인 지금 제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 미칠 것 같습니다.

무슨 수술을 해야 하나요  아님 괄약근 운동이라도 해야 하나요  일도 하고

애들 키우기도 힘든데  그래도 알 고 당할 수 는 없어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다른 여자와 즐거웠을 남편이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그리고 욕정을 참아 보려 애쓰는

남편 , 어제는 사정을 안하려고 애 쓰더군요  그리고 잘 자다가 새벽엔 거실로...

제가 어디까지 버틸지 잘 모르겠어요 

 선배님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출근안하고 컴에

글을 올리며 마음을 추수려 봅니다.

IP : 175.214.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12.7.4 9:48 AM (59.15.xxx.63)

    버티지 말어.. 빙~신

  • 2. 된다!!
    '12.7.4 10:14 AM (218.49.xxx.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티지말아 아 웃긴다.

  • 3. ㅎㅎ
    '12.7.4 10:16 AM (112.163.xxx.192)

    역쉬~~~ 대체 이건 뭔내용인가 이해가 안가는 내용의 전개다.. 생각하고 댓글 봤더니
    ㅋㅋ 아웅 전 너무 느려요

  • 4. 햇볕쬐자.
    '12.7.4 10:34 AM (121.155.xxx.249)

    감이 오네요...글이 엉성한게...ㅋㅋ

  • 5. 밥퍼
    '12.7.4 10:43 AM (211.200.xxx.241)

    벌써 방학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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