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색끼가 있는 유부녀

너는 나에게 조회수 : 13,057
작성일 : 2012-07-04 09:37:02

남편이 최근에 매일 보는 잘 아는 유부녀랑 바람이 났습니다.

이주 미친듯이 살았어요  남편은 가정을 지키고 싶기는 한데 떡을 놓고 싶지는

않은 것 같아요

상대녀는 15살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 상대녀 남편과 성적부분이...

그런데 제가 보니 아주 끼가 넘치고 매력도 있는 그런데 머리가 빈...

저는 그냥 있을 수 없어요.. 나름 남편 가정을 지키기위해 애를 쓰고 일찍 옵니다.

그런데 부부관계를 하고 싶어하지는 않아요 제가 먼저 하면 응해는 주지요 

예전과 다른 남자랑 같이 잔다는 것이... 하지만 전  제 사이클을 이용하고  자기

절재를 하는 남편을 그냥 덮어 둘 수는 없다는 것이 결론 입니다.

제 생각에  다른 외식을 해보니 그 유혹을 떨칠 수 없는 것 같아요   새로운 음식

더 달콤하고 한 번더 먹고 싶은

저는 두 아이를 삼십대에 낳았으니 사실 좀 늘어났다고 해야 하나

그녀는 이십에 중반에 애 하나 낳았으니....

사십대 중반으로 가는 저는 사실 생각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이상

이혼을 하지 않을 생각인 지금 제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 미칠 것 같습니다.

무슨 수술을 해야 하나요  아님 괄약근 운동이라도 해야 하나요  일도 하고

애들 키우기도 힘든데  그래도 알 고 당할 수 는 없어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다른 여자와 즐거웠을 남편이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그리고 욕정을 참아 보려 애쓰는

남편 , 어제는 사정을 안하려고 애 쓰더군요  그리고 잘 자다가 새벽엔 거실로...

제가 어디까지 버틸지 잘 모르겠어요 

 선배님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출근안하고 컴에

글을 올리며 마음을 추수려 봅니다.

IP : 175.214.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12.7.4 9:48 AM (59.15.xxx.63)

    버티지 말어.. 빙~신

  • 2. 된다!!
    '12.7.4 10:14 AM (218.49.xxx.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티지말아 아 웃긴다.

  • 3. ㅎㅎ
    '12.7.4 10:16 AM (112.163.xxx.192)

    역쉬~~~ 대체 이건 뭔내용인가 이해가 안가는 내용의 전개다.. 생각하고 댓글 봤더니
    ㅋㅋ 아웅 전 너무 느려요

  • 4. 햇볕쬐자.
    '12.7.4 10:34 AM (121.155.xxx.249)

    감이 오네요...글이 엉성한게...ㅋㅋ

  • 5. 밥퍼
    '12.7.4 10:43 AM (211.200.xxx.241)

    벌써 방학 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653 0~2세 영아 무상보육이 중단될 위기..정부는 '유체이탈'? 15 아마미마인 2012/07/04 3,121
126652 제이슨 므라즈 노래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15 은근한 마력.. 2012/07/04 2,838
126651 티몬에서 판매하는 빌레로이보흐 머그잔 어떻나요? 3 바다 2012/07/04 2,698
126650 인터넷 어디서나 언제든지 상주하는 정치알바 5 ..... 2012/07/04 1,389
126649 (후기)고양이 전문가님 좀 가르쳐주세요. 14 zzz 2012/07/04 3,037
126648 근데 요즘 서울에도 방사능이 많이 올라온거 같아요 16 느낌 2012/07/04 3,726
126647 한채영, 이자 못 내 60억 빌라 날릴 위기 21 어쩌나 2012/07/04 35,701
126646 부산에 샤브샤브 맛있게 하는집 있나요? 1 새벽 2012/07/04 1,110
126645 새해부터 아날로그 방송이 끝난다는데 어떻게? 2 궁금 2012/07/04 1,420
126644 영화 "그을린 사랑' 12 ... 2012/07/04 2,658
126643 선물고민(남산 하얏트 1박&그랜드 엠버서더 1박) 3 0.0 2012/07/04 2,062
126642 이번 생 망하신 분들 99 진심 2012/07/04 19,667
126641 호텔 식당 에티켓 궁금 9 궁금이 2012/07/04 2,485
126640 조개구이 요즘 먹기 좀 그렇지 않나요? 4 여름인데 2012/07/04 2,200
126639 아이스 크림 제조기 1 사용 2012/07/04 1,301
126638 지대세? 가 무슨뜻 인가요 1 궁금맘 2012/07/04 1,336
126637 가정용 로봇 연구관련 인터뷰 참가자 모집 연구생 2012/07/04 862
126636 감자 받으러 다녀와야 겠죠? 3 귀찮아 2012/07/04 1,593
126635 강남대성기숙학원에 자녀 보내신 분 있으세요? 2 .... 2012/07/04 4,406
126634 초등2학년끼리 자전거접촉사고시 엄마의대처방안 4 현명하게 대.. 2012/07/04 1,497
126633 김연자 재산 찾아주기 운동 7 별이별이 2012/07/04 5,852
126632 멸치육수를 낼때 물 1컵에 멸치 몇마리 정도 넣으면 되나요^^ 3 맛있는요리 2012/07/04 2,351
126631 박원순 우면산터널 통행량 예측 잘못 손배소... 9 와우 2012/07/04 2,133
126630 중2국어질문 있어요 3 학생 2012/07/04 1,058
126629 요즘 로맨스가필요해에 나오는 정유미 넘 매력있어요 ~! 7 레디투스 2012/07/04 2,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