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김치 선물이 들어왔는데요.이건 대체 어찌 먹나요?

오이지 조회수 : 2,300
작성일 : 2012-07-04 01:26:05
a물김치..배추김치는 알겠는데..
왠 오이들이..소금에 절여져있어ㅛ..
물도 없고..쪼글한 오이들만 조금..베어먹으니 입안이 짜다못해..얼얼한데

이거 오이지 맞지 싶은데 그냥 썰어서...먹나요?
와..짜서..입안에 허연 막같은것들이 단체로 따끔거리는데..

대체 이거는 어찌 먹는지 누구 좀 알려주세요.참..보관은 김냉에 두면 되나요?
두터운 비닐에 5개씩 딱 싸여져있는데 두었다가 겨울에 먹어도 되나요
IP : 58.126.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7.4 1:30 AM (121.133.xxx.31)

    오이지 맞는거 같네요..ㅎ
    어제 엄마가 오셔서
    오이지 얇게 썰고 물 부은 후 꿀 타고 고추 썰어서 넣은 후 냉장고에 넣어두고 가셔서
    먹기 전에 식초 약간 더 차고 짠물 우러나와 도로 짜졌길래 물 좀 더 부어 먹었는데 션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 2. ㅁㅁ
    '12.7.4 1:30 AM (218.52.xxx.33)

    물 부어서 오이 냉국 하는 절인 오이 같아요~
    조금씩 잘라서 물 붓고 간 좀 하고 먹어보세요.
    전 .. 그 간을 매번 실패해서 .. 그건 잘 몰라요.

  • 3. 오이지 무침
    '12.7.4 1:34 AM (175.117.xxx.102)

    썰어서 고추가루, 파, 마늘,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하면 맛나요. 오이지 자체는 입에 안 맞아서 못먹는데 오이지 무침은 맛있더라구요.

  • 4. 아아아
    '12.7.4 2:33 AM (89.144.xxx.160)

    다 좋은데 양파망은....
    식당에서 양파망 고대로 넣고 국물낸다소리를 들어서

  • 5. 윗님 미안해요
    '12.7.4 2:53 AM (89.144.xxx.160)

    그렇게 식당에서 국물낸다는 말 듣고는 양파망이 징그러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667 고2 이과생인데 언어 5등급 외국어 2등급인데 6 ,,, 2012/08/08 1,959
139666 4년쓴 일반핸드펀 오늘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ㅠㅠ 4 싱숭생숭아줌.. 2012/08/08 2,174
139665 런던 가서 브라질전 관람하려다 취소 3 열받게 하는.. 2012/08/08 1,918
139664 김냉은 언제 사는게 제일 저렴할까요?? 2 이기자 2012/08/08 1,535
139663 천주교 미사 중 '짓밟힌 성체'...문정현 신부 '오열' 20 성체 2012/08/08 3,547
139662 해외우편으로 개인수표 보낼 수 있나요? (급) 5 우편 2012/08/08 3,373
139661 이집트 여행 언제가 좋은가요? 12 꼭가고싶습니.. 2012/08/08 2,672
139660 인테리어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 12 너우바도 2012/08/08 3,951
139659 코치 구매대행 카페 안전한가요? 1 .. 2012/08/08 1,898
139658 뜨는 상품 응모해보세요. 7 pyppp 2012/08/08 1,555
139657 우리아이들방학생활 매미 2012/08/08 837
139656 교통 사고 합의금 좀 알려 주세요.. ^^ 5 합의금 2012/08/08 1,743
139655 중3.. 영세선물 뭐받으면 좋아할까요? 4 천주교신자님.. 2012/08/08 1,461
139654 유치원에서갑자기아이청약통장이가입되있어요 10 2012/08/08 2,689
139653 여자 육상(달리기류) 선수들 보면 기분이 유쾌해져요. 2 얼음 2012/08/08 1,487
139652 아마추어 운동 선수라고 돈 못버는게 절대 아니죠. 2 ... 2012/08/08 1,734
139651 곤지암 리조트는 회원 아니면 객실 예약이 안되나요? 1 납작공주 2012/08/08 3,829
139650 피투성이가 된 노동자들을 보면서 조중동은??? 1 도리돌돌 2012/08/08 1,043
139649 풍성한 머리카락 정말 부러워요. 7 정훈희 2012/08/08 3,165
139648 김포 근방 사시는 분들 이 사진 좀 봐주세요~~ 가여워라 2012/08/08 1,780
139647 음대 입시생 두셨던 분들 조언부탁해요 옷관련해서 5 모나코 2012/08/08 1,967
139646 영어 컴플렉스 극복하신 분 .. 4 .. 2012/08/08 2,185
139645 수내동 피부관리실 추천해주셔요^^ 41살 2012/08/08 1,249
139644 솔직히 양학선선수 여자친구 결혼까지 한다면 땡잡은거 맞죠. 11 ... 2012/08/08 6,078
139643 올케들 정말 왜 그러는지 68 화남 2012/08/08 1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