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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전보다 더 싸진거...

주부 조회수 : 12,281
작성일 : 2012-07-04 00:57:30
오늘 20년전썼던 가계부를 보니 재밌네요 그때와 지금 화폐가치가 엄청난 차이가 있을거 같은데 오히려 더 싸진 것도 많아요...수박값 그 때도 한통에 만오천원, 21인치 브라운관 티비 75만원어었고...동대문시장에서 침대커버이불을 30만원이나 주고 샀네요..32 평 거실 버티컬30만원(요즘엔 15만원이면됨), 한국도자기에서 산 촌스런 부부커피잔 5만원(요즘 포트메리온도6만원이면 사는데) 중학생과외비도 요즘과 비슷하네요..가전은 확실히 무지 싸졌어요 품질은 좋아지고... 그에 비하면 무지 오른거 대학등록금, 아파트, 금,은...
IP : 218.52.xxx.13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4 12:59 AM (218.52.xxx.230)

    옷도 그래요. 정말... ^^ 수입과일류도 그렇고요. 재밌네요. 옛날 가계부 ^^

  • 2. ...
    '12.7.4 1:02 AM (59.15.xxx.61)

    수박값이요?
    저는 2-3년전만해도 8-9천원 준 것 같은데
    얼마전에 2만원 넘다가 며칠전에 1만5천원 수준으로 내렸던데요.

  • 3. 지존은 이거
    '12.7.4 1:04 AM (27.115.xxx.223)

    바나나 값.
    아닐까요?

  • 4. 아줌마
    '12.7.4 1:05 AM (58.227.xxx.188)

    맞아요. 20년전이면 92년도쯤 되나요?
    마포 대단지 아파트 살았는데 큰 평수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과일도 다들 짝으로 들이고...
    수박은 왜그리 비쌌는지... ㅠㅠ 한통에 만오천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 전 20평대 사는 신혼이었고 남편 월급도 100만원 못됐던거 같아요. 대기업 대리였는데도...
    암튼... 괜히 서럽고 과일 짝으로 들이는 큰평수 중년부인들이 부러웠던 기억이...^^;;

  • 5. 그리고
    '12.7.4 1:07 AM (218.52.xxx.130)

    가구도 많이 싸졌어요 침대 장농 소파 요즘이 훨씬 좋고 싸요

  • 6. ...
    '12.7.4 1:10 AM (59.15.xxx.61)

    저희 아빠가 정말 엄마의 목을 죄고 사시는 분이었어요.
    생활비 다 타서쓰게 하시고
    가계부 꼬박꼬박 적게 하시고...철저한 검사까지...
    엄마는
    정말 조금의 여유도 없는 생활을 꾸려가면서
    딸내미 머리핀이라도 하나 사주려면
    그 가계부를 조작하는 수 밖에 없었지요.
    그래서 아빠 돌아가시고나서
    그 옛날 조금씩 가격 부풀린 가계부 보시며
    그 때 물가가 어떘는지 알 수가 없다고...
    40년도 더 넘은 이야기네요.

    20년 전 수박가격이 너무 비싸서
    혹시 그 가정도 우리엄마같은 사연이 있었을라나...생각해봤어요.
    20년전 92년이면
    제가 작은애 낳았을때인데...그리도 비쌌으면 한 통도 못사먹었을 것 같아요.
    4-5통 가격일지도...

  • 7. 오호라
    '12.7.4 1:11 AM (119.196.xxx.245) - 삭제된댓글

    제가 18년쯤 뒤에 개인연금 30정도씩을 타게 되는데 이것갖고 나물값이나 되겠어? 싶었는데 의외로 희망적이네요 -_-

  • 8. 아줌마
    '12.7.4 1:12 AM (58.227.xxx.188)

    그러게요.
    커튼, 버티컬도 그렇게 비싸게 주고 했었네요. 정말... ^^

    근데도 왜케 살기가 퍽퍽한지... ^^;;

    뭐가 많이 올라 그런가요? 언뜻 생각나는 건 스맛폰 요금?
    5인가족이라 거의 30만원에 육박한다는... ㅠㅠㅠㅠ

  • 9. 원글
    '12.7.4 1:14 AM (218.52.xxx.130)

    수박 가격은 정확히 기억해요 저도 두식구에 너무 비싸 못사먹고 시댁 갈때 사가서 먹고 왔죠

  • 10. 흐음
    '12.7.4 1:14 AM (1.177.xxx.54)

    문구류도 거기서 거기예요..
    제가 그당시 문구류에 관심이 많아서리..
    그러나 중요한건 메이드인 코리아와 메이드인 차이나의 차이라는것.ㅋㅋㅋㅋㅋㅋ
    가격은 비슷해도 만든곳의 품질차이란게..ㅋ
    뭐 가격이 거의 차이 안나는 물건은 보면 거의다 메이드인 차이나잖아요

  • 11. 아줌마
    '12.7.4 1:14 AM (58.227.xxx.188)

    마자요. 저도 정확히 기억해요.
    먹을만한건 만 오천원 정도 했어요.

  • 12. ..
    '12.7.4 1:23 AM (211.234.xxx.62)

    컴퓨터 170만원 주고 샀었는게. 100만원하다가 요즘은 50만원이면 본체 사죠.

  • 13. 어휴
    '12.7.4 1:24 AM (211.246.xxx.98)

    저 위에 바나나 값을 여기 예로 드는건 틀린거죠
    수입 개방 전후가 어찌 같나요?
    그건 물가 문제가 아니라 공급량 문제인걸요

  • 14. 19년전에
    '12.7.4 1:34 AM (121.130.xxx.7)

    에어컨 200만원 넘게 주고 샀지요.
    사치품으로 분류되던 거라서.

    동양매직 가스오븐렌지 7~80주고 샀어요.
    요즘도 그정도 하거나 더 싼것도 있죠?

    가전은 진짜 많이 싸지고 되려 더 좋아졌어요 요즘이.

  • 15. 70년대
    '12.7.4 1:35 AM (121.130.xxx.7)

    바나나와 오징어 얼마나 비쌌는데요.
    물가대비로 치면 ㅎㄷㄷ

  • 16. 비싼 바나나
    '12.7.4 1:39 AM (175.210.xxx.38)

    70년대,,,,유럽 대학에 유학 중이던 한국 학생이 경제학 시간에
    '한국에서의 터무니 없는 바나나 가격'이 예로 나와서 매우 쪽 팔렸었데요
    모두들 배꼽 잡고 웃으며 자기를 쳐다봐서죠,,,,

    그런데 그 바나나를 쳐다만 봤지 제대로 한 개 먹어 본 적은 없었다네요
    스승의 날 선물로 곱게 포장한 것만 봐서뤼~ㅋㅋㅋㅋ

  • 17. 맞아요
    '12.7.4 1:43 AM (218.52.xxx.130)

    70년대 자가용 타고 다니던 애들이 먹었던 바나나..ㅎㅎ

  • 18. ㅎㅎ
    '12.7.4 1:48 AM (210.206.xxx.238)

    디카랑 옷이요.아주.비싼옷말고 패스트패션때매 대충골라입는 옷들은 요즘이 더 싼듯해요 세일까지하면... 디카는 당시에 동생이 전공이라 삿어요 지금보면 완전어이없는 화소인데 백만원 넘었던걸로 기억해요...가전제품은 죽기전날 사야 퀄리티대비 젤 싸단말이 나온말이 아닌듯^^

  • 19.
    '12.7.4 2:12 AM (118.41.xxx.147)

    그땐 안경도 비쌌지요 지금은 가격이 많이 싸졌지요

  • 20. 헬레나
    '12.7.4 3:46 AM (218.146.xxx.146)

    90년대에 핸드폰 처음 나왔을 때 가격이 100만원이었죠(벽돌형 말고). 울 아버지 100만원짜리 핸드폰 애지중지 들고 다니셨음ㅎㅎ

  • 21. --
    '12.7.4 3:47 AM (92.74.xxx.248)

    저 어릴 때 바나나 비싸서 부자만 먹는 과일로 생각했었음. ㅋ

  • 22.
    '12.7.4 6:58 AM (58.76.xxx.224)

    수박은 아마 좀 좋은 걸 사셔서 그랬을 겁니다.

    물론, 그렇게 많이 차이지는 건 아니지만, 그 당시는 그래도 싼 걸 사려면 살 수도 있었거든요.
    사려면 일이천원 짜리 수박도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최하가 만원 안팎이니...

    몇년 전만 해도 한여름엔 오천원 짜리 수박 쓸만한 것들 살 수 있었거든요.
    지금은 그런 거 없어요.

    전자제품은 뭐든 초기 모델은 지금도 터무니없는 가격이고요.
    대신, 사람들이 신모델을 바꿔 대서 그렇지 예전 것들이 수명은 오래 갔습니다.

    희한하게 기술이 더 좋아진 요즘이 오히려 공산품 수명이 짧아졌지요.

  • 23. 커튼, 가전, 노트북
    '12.7.4 7:10 AM (118.91.xxx.85)

    정말 비쌌어요. 20년전, 27평형 새 아파트 입주할때 옆집 아주머니가 하신 말씀 똑똑히 기억하거든요.
    커튼만 200만원 썼다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정신을 어디 팔지 않고서야 그런 소비할수 있었을까 싶네요.
    가전도 비쌌어요. 새로나온 컨벡션 오븐도 거의 백만원 육박, 노트북은 최고사양이 5백 정도...

  • 24. 플럼스카페
    '12.7.4 9:58 AM (122.32.xxx.11)

    원글도 댓글도 재미나게 읽고갑니다.
    맞아 그땐 그랬어 하며 읽었어요^^*

  • 25. 중국 때문에
    '12.7.4 10:48 AM (222.237.xxx.246)

    가전제품이나 가구 같은 물품들은 중국 덕분에 많이 싸졌지요.
    근데 옛날 가구가 지금 중국산 얇은 합판 제품보다 훨씬 좋지 않나요?
    20년전 결혼할 때 샀던 바로크 가구 아직 짱짱한데
    몇년전 한샘에서 산 싸구려 중국산 책상이나 의자는 별로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아서요.

    우산도 협립우산이 짱짱했는데
    요즘 싼 중국산은 너무 약해요.

  • 26. ㅇㅇ
    '12.7.4 2:09 PM (122.34.xxx.15)

    청바지랑 컴퓨터

  • 27. 컴퓨터..
    '12.7.4 3:06 PM (218.234.xxx.25)

    저 40대 중반인데요, 90년에 첫 직장 생활하면서 받은 PC가 플로피 2대로만 돌아가는 XP였어요. (그나마 대단했음. 손으로 문서 작업하는 곳도 얼마나 많았는데..) - 6개월 뒤 모은 월급으로 산 당시 최신형 386 가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무려 120만원!! 내 월급 50만원이던 20년 전에 120만원! 그것도 회사 거래처 통해서 원가에 들어온 것!! - 지금 120만원이면 최신 기종 노트북 하나 뽑죠.

  • 28. 파인애플?
    '12.7.4 4:46 PM (210.217.xxx.82)

    파인애플?값이 아닐런지..ㅋㅋ

  • 29. 꿈꾸는자
    '12.7.4 5:50 PM (203.241.xxx.14)

    아.. 바나나.. 손님 오실때 손님이 들고오시면
    그거 하나 정말 아껴 아껴 이빨로 긁어 야금야금 먹던 생각이 나네요.

    새우깡 100원 하던거 봉지 좀 커지면서 200 원으로 올랐던 충격을 잊을수가 없어요.

  • 30. ...
    '12.7.4 5:52 PM (222.237.xxx.154)

    수영이요.

    제가 20여년전에 수영 배울때 레슨비가 5 만 2 천원 이었다가 몇년후에 5 만 8 천원 으로 올랐어요.

    지금이랑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곳도 있더라구요.

  • 31. 안경 ㅠㅠ
    '12.7.4 6:02 PM (211.224.xxx.193)

    91,92년 그쯤에 눈이 갑자기 나빠져 안경을 맞췄어요. 그때 돈 십만원주고 다들 그 정도 줘야 된다고 알고 있었고 그냥 평범한 보통 안경였어요. 안경알도 그렇고. 그후에 저 안경테에 엄청난 거품이 있다 방송서 나오고 어쩌고 하더니 안경값이 싸지더라구요. 그리고 안경점도 엄청 많아지고 그래서 경쟁이 붙어서 더 그랬을수도 있고요. 그 후 10년후에 다시 안경을 맞췄는데 3-4만원 사이 주고 맞췄어요. 그때 안경을 아직도 쓰고 있고요.
    잘나가는 안경점하는 아는 지인이 하는말이 마진이 많이 줄었데요.

    화장품도 비싼건 여전히 똑같이 비싸지만 저가 화장품이 강센거 같아요. 저가 제품들 질도 아주 많이 좋아지고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가전제품들도 최첨단 제품은 비싸지만 통돌이 세탁기, 청소기, 미니오디오 등은 인터넷 검색해 보면 아주 싸요. 저가 제품들은 다 중국서 만들어서 싼것 같고 인터넷이란 상점이 도입되면서 거품이 많이 빠진듯

    농수산물이 많이 비싸서 그렇지 나머진 저가시장이 형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건 사실이예요.
    옷은 백화점 고급매장옷들 많이 올랐죠. 농수산물이 오르듯 천연섬유값이 올라 그런듯 하기도 하고. 하지만 저가매장 상품들..자라, 유니클로 등(원가격은 절대 싸지않지만 세일등이 획기적이라 충분히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많음) 또는 유통경로가 다양해져서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도 많은듯해요. 신발같은 경우는 보세신발..아마도 중국산..진짜 싸던데요.

    하여튼 20년전엔 엄마따라 시장가면 만원이면 뭘 많이 샀던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은 10만원은 들고가야 뭘 사죠.

  • 32. ..........
    '12.7.4 6:10 PM (118.219.xxx.245)

    뉴질랜드사는 친구말로는 뉴질랜드보다 음식은 엄청 비싼데 공산품은 싸다고 그러더라구요 공산품은 비싼건 비싸지만 싸진게 많아진것같아요

  • 33. ----
    '12.7.4 6:11 PM (92.74.xxx.221)

    화장품 아직도 거품이에요. 저가 화장품은 오히려 야금야금 가격 더 올라서 저가도 아니더만요.

    제가 사실 외국 살아서 화장품 값은 거품물고 얘기함.. 수입 백화점 브랜드나 비싼 수입화장품 말하는 게 아니라 마트 가면 1유로 2유로 짜리 아무거나 집어들어도 질이 너무 좋아서 안심하고 쓸 수 있거든요.

  • 34. ......
    '12.7.4 7:01 PM (123.199.xxx.86)

    30년전.......월급 많이 받아야 20~30만원 받을 때...'행남자기'혼수셋트 30만원...문화유리 유리잔세트 40만원..ㅠ
    바나나 한송이 만원.........지금으로 치면 그릇세트가 삼~사백이 넘는다는......

  • 35. ...
    '12.7.4 7:13 PM (118.46.xxx.108)

    요즘수박무지싸요 어제농협하나로에서 큰수박7900원에사왔네요 저번달부터수박은실컷먹고있어요

  • 36. **
    '12.7.4 7:50 PM (115.143.xxx.210)

    바나나..병원에 입원할 때나 명절 시 선물로 받거나, 줬던 기억이.
    김도 굉장히 비쌌고,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는 비교적 저렴했는데 요즘 정말 고등어가 너무 비싸더군요.
    싼 생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그런 듯.
    17년 전 결혼할 때 가스오브렌지 100만원 넘게 줬고 300만 화소 디카도 100줬어여;;-.-
    뭐니뭐니해도 원고료죠.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디자인 피도 사진 피도 동결.....

  • 37. 컴퓨터...
    '12.7.4 7:54 PM (210.217.xxx.155)

    1980년도 : 애플 500
    1990년도 : IBM-PC 500
    2000년도 : 삼성센스, LGIBM 노트북 500

  • 38. 희정
    '12.7.4 9:13 PM (221.152.xxx.29)

    바나나
    옛날에 바나나 비쌌는데 요즘은 제일 싼 과일이죠

  • 39. 옛날
    '12.7.4 9:21 PM (211.177.xxx.216)

    옛날 이야기 재미있네요.
    메이딘코리아일때가 물건들이 좋았죠.

  • 40. ...
    '12.7.4 10:21 PM (211.214.xxx.91)

    기술이 좋아지고 소비자들도 현명해져서 공산품 가격은 아마 다양한 가격대를 접할 수 있을거에요.
    대신, 식자재는 계속 비싸질 것 같아요

  • 41. 거버..
    '12.7.5 12:00 AM (39.120.xxx.138)

    지금 아들이 27살 그때 거버 이유식 먹인집은 좀,,,,산다는...
    그당시 거버 이유식 아껴 먹였던 기억이...ㅎㅎㅎ

  • 42. ..
    '12.7.5 12:06 AM (175.118.xxx.84)

    옛날 가구는 진짜 좋았지 않았나요
    질이 틀리잖아요
    MDF 이런게 아니고 진짜 원목

  • 43. ..
    '12.7.5 12:08 AM (175.118.xxx.84)

    98년도에 처음 컴 살때 삼성 조립피시 200백만원 넘게 줬던거 같아요.
    하드가 아마 16g 기가였던가 메모리가 16 g 였던 컴퓨터 하하하

  • 44. ok
    '12.7.5 11:30 AM (14.52.xxx.215)

    커튼,가구, 침대커버...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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