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적자 박근형의 촌철살인

헐~ 조회수 : 4,802
작성일 : 2012-07-03 23:01:01

세상 사람들은 한오그룹 욕하면서

즈이 아덜이 한오그룹 입사하만 자랑자랑 한데이.. !

 

 

 

그나저나 고준희 피부 어쩜 저리 이쁜가요..ㅠ.ㅠ

IP : 122.32.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7.3 11:02 PM (115.126.xxx.115)

    게다가 참
    긍정적이라는...
    이 놈 안 되면 저놈한테 돈 쑤셔넣으면 되고,...

  • 2.
    '12.7.3 11:05 PM (175.253.xxx.218)

    한국사람들의 이중성을 꿰뚫어보네요-.-

  • 3. ...
    '12.7.3 11:09 PM (121.134.xxx.90)

    그러네요 대사가 현실감 있네요 ㅋ

  • 4. ㅋㅋ
    '12.7.3 11:11 PM (121.130.xxx.228)

    저 그 대사할때 와아..정말 삼성같다..이렇게 그냥 확 내뱉었어요~ㅋㅋㅋ

  • 5. .......
    '12.7.3 11:14 PM (211.208.xxx.97)

    작가의 필력이 대단합니다.
    특히 박근형씨 대사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무릎을 치게 되더군요.

    서회장이 동윤아~, 해라야~, 영욱아~ 하면
    자동으로 집중하네요.
    이번엔 무슨 얘기를 할까? 궁금해서요.
    서회장 대사가 제일 와닿아요.

  • 6. ..
    '12.7.3 11:16 PM (115.136.xxx.195)

    저도 삼성생각했는데
    그리고 국민들이 다 알면서 자기이익되니까
    지지한다고 표면적으로 그렇게 말하지못하지만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런식으로 이야기했죠.

    명바기뽑을때 경제살린다고 해서 찍어줬다는 사람들
    사실은 그런 천박한 심리였죠. 경제는 무슨 얼어죽을
    자기 잘살게해줄것 같으니까 찍어줬지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천박한 심리도..
    작가 천재인것 같아요.

  • 7. 삼성과
    '12.7.3 11:19 PM (121.130.xxx.228)

    멍박이 자동 떠오름

    그때 BBK 그 난리였는데도 결국 찍어주고 당선시켰죠

    정말 온국민이 다같이 보고 뼈저리게 지난날을 반성해야할 드라마에요

    최고~!

  • 8. 미친년 머리에 꽃
    '12.7.3 11:22 PM (14.40.xxx.61)

    자기 몸은 추행을 당해도 꽃은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게
    꽃이 그녀의 정신적 순결인 것이기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자존심 꽃 같은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네요
    아들 너의 몸을 나 아비가 지켜주리니

  • 9. 미친년 꽃이야기는
    '12.7.3 11:29 PM (121.130.xxx.228)

    아버지가 아들 영욱이를 생각하는 애틋한 부정을 너무 잘 상징적으로 보여줬어요
    진짜 뜨학했다는~

  • 10. ;;;;
    '12.7.3 11:29 PM (175.197.xxx.187)

    저도 오늘 욕하면서도 취업하면 좋아한다는건 삼성,
    그리고 특히 경제살린다 어쩐다해서 지지하지만
    사실은 지지율이 높은 이유가 사실은 그 안에 숨은
    추잡한 인간의 심리때문이라고 말하는데...무릎을 탁! 쳤어요.
    이거 완전 2메가 얘기잖아요..-_-
    작가님~ 짱드셈!!!

  • 11. .....
    '12.7.4 3:28 AM (50.133.xxx.164)

    정말 이런분이 작가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천재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42 사골 끓이는데 왜 뽀얗게 국물이 안 나죠? 17 어쩌죠? 2012/08/08 6,228
139441 취집? 취직? 9 이건 뭔가요.. 2012/08/08 3,163
139440 제 연애패턴에 무슨 문제 있는걸까요? 항상 다혈질인 남자만 만나.. 6 물음표 2012/08/08 4,249
139439 한약효과를 기대해도 될까요? 2 앤이네 2012/08/08 1,307
139438 응답하라1997....시원이 남편이 도대체 누굴까요? 5 성시원이 2012/08/08 2,829
139437 역시 82는 이중적이네요 15 mm 2012/08/08 3,531
139436 일산, 서울 지금 현재 덥나요? 10 지금요~ 2012/08/08 1,876
139435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모습이 싫어요. 16 스마트 2012/08/08 3,071
139434 소지섭 나오는 유령 추적자만큼 재밌나요 9 드라마 2012/08/08 2,038
139433 잇몸수술 했는데 언제쯤 포도주 반잔 할수 있을까요? .. 2012/08/08 1,031
139432 저는 뭘 하면 좋을까요? 앞이 깜깜하네요 161 우울 2012/08/08 26,100
139431 정말 너무하네요. 37 아... 2012/08/08 12,445
139430 무더운 여름이 가는게 싫으신분 -저만그런가요??리플부탁 17 바보 2012/08/08 2,596
139429 짐 에어콘 사도 될까요? 5 더워! 2012/08/07 1,548
139428 제가 타던 2004년식 마티즈2를 3 ^^ 2012/08/07 1,711
139427 발뒤꿈치 각질 제거 가장 잘되는거 알려주세요~ 16 둥글래 2012/08/07 5,214
139426 8살 딸냄이 발레원피스 사달라고..ㅠ 5 .발레원피스.. 2012/08/07 1,458
139425 모성을 돈에 비교하는 찌질한 남편 잘 들어라 16 @@ 2012/08/07 3,038
139424 음하하 이제 더위 끝난건가요? 8 더위 2012/08/07 2,498
139423 임산부인데요...집에 해충을 몰살 시켰어요..;;; 4 둥글래 2012/08/07 1,979
139422 두려움과 겁이많아요 2 ㅠㅠ 2012/08/07 1,389
139421 레슬링 결승 진출했네요 2 그레꼬 2012/08/07 1,258
139420 아래 맞벌이 갈구하는 글 읽고 딸엄맙니다. 74 happy 2012/08/07 11,064
139419 푹푹찌는 날씨에 더운 에어컨바람까지 3 아랫집실외기.. 2012/08/07 1,489
139418 축구 기다리며 새우튀김 했어요 17 아 더워요 2012/08/07 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