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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중2 자랑질@@

당나귀~귀! 조회수 : 11,078
작성일 : 2012-07-03 17:37:45

오늘 기말고사가 끝났어요. 성적이8개과목중 영어만 98점이고 모두 만점이래요.

학원도 한번 다닌적 없고 제스스로 학습을 하는 녀석인데 너무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 여기다 자랑합니당~~~

IP : 116.41.xxx.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2.7.3 5:38 PM (112.104.xxx.85) - 삭제된댓글

    대견스럽고 기쁘시겠어요.
    맛있는 거 해주세요.
    축하~~~

  • 2. 콩나물
    '12.7.3 5:40 PM (218.152.xxx.206)

    헉. 자랑스러우시겠네요~

  • 3. 축하축하
    '12.7.3 5:41 PM (211.222.xxx.122)

    그런데요.....
    비법까지 자세히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대단한 아이네요^^

  • 4. 풀어놓으셔요~^^
    '12.7.3 5:44 PM (125.142.xxx.149)

    축하드리고,

    비법? 좀요!!!!!!

  • 5.
    '12.7.3 5:48 PM (122.36.xxx.84)

    만점 받기 힘든데 7과목 만점이면 정말 잘했네요.
    기특한 아들 두셨어요.

  • 6. 전생에
    '12.7.3 5:50 PM (180.231.xxx.25)

    나라룰 구한듯

  • 7. ..님은
    '12.7.3 5:51 PM (119.204.xxx.180)

    뭐가 그리 꼬이셨는지...
    축하드려요. 기특하네요.

  • 8. ..
    '12.7.3 5:53 PM (183.98.xxx.151)

    우리집 중2는 시험망쳤다고 눈물흘리는거 보고 위로해주고 방을 나온 직후라 축하는 못하겠네요 ㅠㅠ
    기쁘시겠어요..

  • 9. 와~
    '12.7.3 5:57 PM (210.101.xxx.3)

    어머나~~ 혼자 공부하는데 어떻게 공부하면 그런 점수가 나올까...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 10. 와우
    '12.7.3 6:05 PM (110.70.xxx.232)

    자~~
    일단 수박이라도 한쪽씩 돌리구요ㅎㅎ
    정말 짝짝짝 기분좋고흐뭇한 박수를 드립니다.
    얼마나 대견스러울까요.
    앞으로도 이대로 쭉 유지하면서 잘하길 기원합니다!

  • 11. 부럽네요
    '12.7.3 6:08 PM (121.134.xxx.89)

    ㅜ.ㅜ
    수학 가르치다 멘붕 중이었어요 .....우리도 중2

  • 12. ,,,
    '12.7.3 6:12 PM (119.71.xxx.179)

    학원도 안다니고 그리 잘하니, 앞으로는 더잘할거예요

  • 13. 어머나
    '12.7.3 6:15 PM (119.64.xxx.158)

    부러워요.. 레알 부러워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원글님..
    저도 이번생에서는 무슨일을 해서든 나라를 구해야 하는데...
    나라 구하는 법 좀 갈켜주세요.
    대문에 걸린 글처럼 불매운동??

  • 14. ^^
    '12.7.3 6:19 PM (211.177.xxx.216)

    축!!! 만원 쥉

  • 15. .............
    '12.7.3 6:26 PM (180.68.xxx.181)

    더운데 더~~ 더~~ 짜증난다..........


    부러워서 하는말이니까???


    원글님!! 이해해 주이소!!!!


    자랑만 하지말구....


    빨리 공부 비법 물어보시고, 올려주세요...플리이즈~~~

    그정도면 전교1등 이겠네요... 츄캬츄캬...

  • 16. ...
    '12.7.3 6:36 PM (116.40.xxx.243)

    실수라도 한과목당 한개씩은 틀리겠구만 완전 천재인가봐요
    진짜 부럽네요. 밥안먹도 배부르시죠?

  • 17. 부러워요
    '12.7.3 6:59 PM (115.178.xxx.253)

    스스로 해서 그렇다니.

  • 18. *.*
    '12.7.3 8:13 P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저두 비법좀 갈쳐쥉!!!

    중1 낼 마지막 셤인데.. 부러워요^^

  • 19. 축하드려요~
    '12.7.3 11:18 PM (88.103.xxx.25)

    근처에 계시면 울 아들 동네 형님 만들어주고 싶네요~^^

    축하드려요~~~~

    진짜 뿌듯하시겠어요~

    한과목만이라도 98이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아주 과목당 평정심 유지를 너무 잘 해주셔서...ㅎㅎ

    기특합니다. ㅎㅎ

  • 20. 그냥
    '12.7.3 11:25 PM (110.10.xxx.57)

    고등학생 되면 더 잘할 겁니다. 그 때부턴 진짜로 학원 빨, 부모 도움빨, 다 떨어지고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만 되니`

  • 21. ..
    '12.7.4 1:42 AM (218.156.xxx.225)

    추카 추카~~ 왕 부럽습니다

  • 22. ..
    '12.7.4 10:39 AM (125.240.xxx.2)

    공부하는법 알려주세요~~

  • 23. 에잉~
    '12.7.4 10:41 AM (123.111.xxx.244)

    만원 갖고 안 되겠다.
    떡도 좀 돌려~돌려용 ㅎㅎ

    초등고학년인 울 애들도 학원 안 다니거든요.
    중등 가면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하겠지~ 했는데
    원글님 아이를 보니 제 소신대로 밀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축하드려요.

  • 24. 중2
    '12.7.4 10:43 AM (211.234.xxx.219)

    라 더 이뿌네요ㅎㅎ
    맘놓고자랑하세요~~
    남험담하고 베베꼬인 일상사듣는거보담
    훨듣기좋네요^^

  • 25. 5만원
    '12.7.4 10:49 AM (114.201.xxx.207)

    5만원 내세요~
    살짝 배가 아프려 하네요~
    기분 좋으시겄다~
    자식에 울고 웃고 우리네 인생이 그러네요~
    축하드려요~

  • 26. ...
    '12.7.4 11:25 AM (121.160.xxx.38)

    님~~ 지역이 어디세요? 같은 중2인데, 울아들에게 공부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옆에서 안타까워요.

  • 27. 제 중2 아들도 영어점수 98점
    '12.7.4 11:32 AM (182.218.xxx.13)

    똑같네요^^ 그리고 나머지는 그이하...쭉쭉 아래로 ㅎㅎ 중학생이 100점 맞는건 힘든일이라며...항상 점수에 만족하는 울아들...암튼 부럽사와요~ 자랑할만 하시네요^^ 떡 돌리세요~~

  • 28. 자유
    '12.7.4 11:54 AM (115.139.xxx.60)

    저도 축하드려요~

    너무너무 부럽사와요~

    비법좀 알고 싶네요~^^

  • 29. 절망하는 중2맘
    '12.7.4 12:38 PM (115.139.xxx.138)

    축하드려요...
    너무 좋을실거 같아요...
    부러운거 백만배 입니다

  • 30. 비법좀요
    '12.7.4 12:59 PM (119.192.xxx.80)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운 비법을 빨리 풀어놓으세요

  • 31. 부럽
    '12.7.4 1:12 PM (112.144.xxx.18)

    아이가 똑똑한가봐여
    제가 봐도 100점은 못맏겠더만,
    식사 안하셔도 배부르시겠어요 ㅎ

  • 32. ᆞᆞ
    '12.7.4 1:13 PM (210.206.xxx.205)

    ㅎㅎ
    흐뭇,행복하시겠어요
    저희 중ㅣ은 지금 질풍노도의
    시기인데, 그래도
    님의 행복에 기좀 받아
    갑니다!

    저희 집에도 그런 날이
    오시겠죠ㅎ

    흐뭇한 댓글들 보기 좋네요!ㅎ

    비결은 혹시 자존감이던가요?

    한 단어만이라두 플리즈!!ㅎ

  • 33. 추카추카
    '12.7.4 1:43 PM (150.150.xxx.92)

    8과목에 7과목이 만점이요?
    5과목도 올백 맞기도 참 힘들다 느끼는 요즘인데....초3.ㅎㅎㅎㅎㅎㅎ

    원글님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오늘 하루종일 우리딸에게 올백 맞았다는 전화가 오기만 기다리고 있어요~~~ㅋㅋㅋㅋ

  • 34. 쟈넷
    '12.7.4 1:45 PM (175.119.xxx.161)

    중딩 1인 울 딸은 수학, 과학, 한자 100점. 나머진 90점 내외.

    첫날 영어를 망쳤다며 눈이 벌개가지고 들어 오더니,

    마지막날 수학 만점 맞았다고 히히호호.

    그 순진함에 귀여워죽겠어요

  • 35. 아지아지
    '12.7.4 2:07 PM (118.33.xxx.61)

    이런 자랑은 들어도 기분 좋아요 ^^

    앞으로 더 잘할것 같아요 부러워요

  • 36. ..
    '12.7.4 2:30 PM (125.152.xxx.252)

    와우~~~~~~부럽네요.

    원글님 자랑비 내셔야 겠네요.^ㅇ^

  • 37. 으헝
    '12.7.4 2:58 PM (119.196.xxx.153)

    40점 , 60점 맞아서는 울지도 않고 배고파 밥줘!!! 하며 시험 끝나면 뭐하고 놀지 궁리만 하는 울집 웬수를 우째야 좋을지...

  • 38. 추카..
    '12.7.4 3:52 PM (210.108.xxx.55)

    고2 우리딸도 지난 6월 모의수능에서 국영수 다 만점 받았어요

  • 39. ...
    '12.7.4 6:09 PM (180.70.xxx.131)

    제대로 시험망치고 자고 있어요. 내일 마지막인데...
    오우!!!
    부럽삼!!!!!!!!!

  • 40. ㅇㅇ
    '12.7.4 6:56 PM (203.152.xxx.218)

    낼 모레가 시험인 고1딸
    오늘은 자율학습 안하고 집에 왔길래
    (얘도 공부잘하긴 했었음 중학교땐 ㅎㅎ
    근데 그룹과외시켰어요 중3때부터 하도 원해서)
    이 글을 보여줬어요
    저: 이거 봐라 이 아이는 학원 안다니고도 다 백점이고 한과목만 98점이랜다
    딸: 이거 거짓말이에요 이걸 어떻게 믿어요 성적표 가져오라고 해요
    저: 이 아줌마가 뭐 남는다고 여기다 거짓말을 쓰겠니?
    딸: 그냥 딸 공부 못해서 속상해서 반대로 쓴것일수도 있어
    저: 그래서 이런 경우가 절대 없다고 생각해?
    딸: 있겠지 전국에 한두명
    저: 아 지가 못하니까 전국에 한두명이래 니가 아니면 아닌거지
    딸: 그래서 저 아줌마 딸아님 아들?하고 나랑 바꾸자면 바꿀꺼에요? -_-
    저: 아니?
    딸: ^_^
    저: 가서 공부해라..

  • 41. ...
    '12.7.4 11:35 PM (211.211.xxx.4)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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