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수형상 미스터리, 감자싹 예수, 나방 예수, 개x구멍 예수, 새우꼬리 예수,

호박덩쿨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2-07-03 15:21:19
예수형상 미스터리, 감자싹 예수, 나방 예수, 개x구멍 예수, 새우꼬리 예수, 


세계기독교인들이 기력이 虛했는지 각종 기괴한 예수형상들이 미친듯이 출현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압권인 것은 개x구멍 예수, 새우꼬리 예수, 감자싹에 나타난 예수형상이래요!
기독교인들의 신앙이 허(虛, feeble)한걸까요? 아무리 그래도 이런 형상보고 예수라 하기엔


이게 다 십계명 “아무 형상이든 만들어 섬기지 말라”를 위배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불교나 천주교등 타종교 형상들은 우상이라며 냉혹하리만치 자비를 베풀지않는 반면 자기들
섬기는 예수님 형상은 마치 무슨 신주단지 위하듯 위하고 보호하고 쉴드치고 난리가 아니죠


여기다 정복주의, 배타주의, 근본주의 복음주의 신앙이 더해지면 막 물,불 안가리고 부숴요!
왜? “아무 형상이든 만들어 섬기지 말라”했다면서 하나님 외에는 다 우상(소의神) 이라면서
하지만 알고보면 하나님은 애초에 형상이 없으십니다 빛, 진리, 사랑, 정의,, 이게 하나님임!


그 하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나타나긴 하셨으나 이 예수 역시 그 형상을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는 성부이신 아버지의 “아무 형상 이든 만들어 섬기지 
말라”를 이루려하시는 배려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후세에 기력이 약해진 기독교인들이


또 다시 “예수 형상을 만들어” 섬긴게 오늘날 사진 액자에 나온 예수 초상화 그림인 것이죠!
그결과 성령이 떠났구요(창6;2) 저런 흉측한곳에서 예수형상을 찾는일이 거듭반복되는것임
하지만 그 마음가운데 “사랑, 빛, 진리, 공의”를 지닌사람들은 결코 마음이 허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높은곳에서 찾지않고 낮은곳에서 찾는사람들은 이미 만나고있기 때문입니다(마25)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630MW155928794551&w=nv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05&aid=000...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10127164555835&cateid... ..

IP : 61.102.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7.3 3:21 PM (61.102.xxx.92)

    으햠햠^^

  • 2. 흠...
    '12.7.3 5:30 PM (110.14.xxx.253)

    잡귀야 물렀거라....

  • 3. 호박덩쿨
    '12.7.3 7:47 PM (61.102.xxx.143)

    잡귀= 허한 귀신

  • 4. 호박덩쿨
    '12.7.3 7:48 PM (61.102.xxx.143)

    110.14.xxx.253님 맞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395 베란다 실내에 두었는데요. 3 에어컨 실외.. 2012/07/03 1,148
126394 어떤 나라 남자들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36 .... 2012/07/03 10,950
126393 이민가서 직업말인데요. 식당 세탁소 청과물..이런 거 말고 없나.. 8 --- 2012/07/03 3,243
126392 외국애들이 공공장소에서 조용한 비결 22 애들 2012/07/03 5,737
126391 인터넷 상품 신규가입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ㅇㄹㄹ 2012/07/03 545
126390 벼락치는 거 보는 순간 든 생각 12 쌔리삐! 2012/07/03 3,245
126389 신림동도 비오나요? 1 2012/07/03 727
126388 추리소설 '검은 고양이'기억나세요? 12 ㄴㄴㄴ 2012/07/03 2,551
126387 햇반에 첨가물 많은가요? 7 내안의천사 2012/07/03 7,353
126386 [사설] 청와대의 그저 편한대로 일하는 버릇 세우실 2012/07/03 801
126385 자외선차단제 추천해주세요. 4 선블록 선밀.. 2012/07/03 2,147
126384 넘 시끄러워요 주택 소음 2012/07/03 639
126383 용산지역 폭우, 천둥, 번개중 11 현재기상대 2012/07/03 1,998
126382 자랑을 못하는 성격은 왜 그럴까요? 12 이것도 자존.. 2012/07/03 3,772
126381 장마가 맞긴 한가봐요 6 ㅠㅠㅠ 2012/07/03 2,039
126380 남은 튀김...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냉장고? 냉동실? 1 초보 2012/07/03 7,509
126379 천둥번개 16 죄 없어 2012/07/03 2,985
126378 수학; 바보같은 질문 좀 할게요ㅜ 7 기억 안나요.. 2012/07/03 1,653
126377 해부실험(중1)걱정하는 아들.. 1 사오 2012/07/03 673
126376 보쌈집에 나오는 보쌈 무말랭이을 어떻게 만들까요? 6 요리좀 하려.. 2012/07/03 4,374
126375 가구구입 1 이사는 어려.. 2012/07/03 861
126374 폼아트 도레미 2012/07/03 714
126373 아기에 관한 질문인데요 3 ... 2012/07/03 786
126372 가난하고 초라해보이는 외모때문에 28 극소심 2012/07/03 18,833
126371 상품권 혜택 많은것 추천 및 구입처 문의요~ SK상품권이나 신세.. 2 상품권 2012/07/03 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