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일때

질문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2-07-03 13:13:26
전세인데 오래된 아파트
화장실에 하수구냄새 너무나는데
냄새방지하수구캡은 사이즈 안되서 못하고,
주인한테 냄새관련 고쳐달라고 얘기하나요
아님 제가 돈들여 해야하나요?
IP : 58.230.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2.7.3 2:01 PM (125.176.xxx.183)

    저희집도 하수구냄새가 안방화장실이 특히 심해서 이사오자마자 놀랬는데요 그하수구캡말고 하수구 사이즈에 동그란거검정색임.. 를 올려놓고 그거 막음 냄새 안나요.물청소할땐 그거 빼고 하구요.철물점에 있다고 남편이 그래요.그게 원래 무슨 용도인진 저도 잘 모르겠는데 그거 로막으면 냄새 안나고 아주 더운날 그거해도 냄새 올라올때가 몇달에 한번 아주 드물게..있을때 그 까만 투껑빼고 하수구물빠짐 쇠뚜겅빼고 물을 엄청부으면 냄새 다시 안나요.오래된아파트하수구에 안쪽에 물이 고여있음 그 물이 막아서 냄새 안올라오는데 그 하수구고인물이 증발하면없어지면 냄새가 올라온대요 그래서 물을 부어주니 안나더라는

  • 2. 저두
    '12.7.3 2:03 PM (125.176.xxx.183)

    동그란 뚜껑같이 생겼어요.꼭 싱크대 하수구 막는 뚜껑같이 생겼는데 위에 손잡이가 없어요

  • 3.
    '12.7.3 3:27 PM (59.20.xxx.223) - 삭제된댓글

    그냥 집주인이랑 얘기하기 싫어 제가 고쳤네요. 하수구 냄새 검색하면 마트에도 팔더라구요. 전 사람 불렀어요

  • 4. 소라맘
    '12.7.3 5:30 PM (58.127.xxx.186)

    저 여기에 댓글달려고 처음
    글쓰는데요
    저는 일반 단독주택에 살아요
    저희 화장실도 날이 흐리거나하면
    하수구냄새같은게 심하게 올라와서
    별거..방향제등 다해봤지만 소용없더라구요
    요즘은 철물점이나 그런대서 판다고하는데..
    제가 몇년전에 인터넷검색 열심히해서 찾은방법인데요 스타킹에 비누를 넣어서 하수구 입구에 막아놓으니 정말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이거 호텔등 여러군데 청소하신분이 이것저것 해보시다가 찾은방법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전 몇년째 쓰고있어요
    비누 쪼가리남은거나 아니면 싼 향있는비누로요
    주인한테 말하기 껄끄러우면 한번해보시구
    그래도 안되면 나중에 주인한테 얘기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499 아이폰끼리는 무엇이 좋은가요? 17 둘사이 2012/07/04 2,078
126498 수입차살 때에 반드시 카드로 일시불 처리하고 포인트 받으세요 3 2012/07/04 2,350
126497 이런 시어머니 어때요? 11 주누맘 2012/07/04 3,437
126496 중1딸아이가 학원을 그만두고 싶다네요.. 3 중학생 2012/07/04 1,642
126495 "스포츠 재능 나눔" 중.고생 토요일 무료 교.. 도움이될까요.. 2012/07/04 826
126494 인사동 김치월드 가본신 분 계신가요? jjing 2012/07/04 836
126493 김승우씨는 왜 예능에 나올가요? 33 .. 2012/07/04 10,916
126492 혼자 타다 뒤질거면 현기차 사고, 처자식 있으면 딴 차 사세요 6 겁난다 2012/07/04 2,452
126491 와이파이가 도대체 모예요?스마트폰 너무 어렵네요 13 힘들다 2012/07/04 3,239
126490 돈을 쉽게 버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2012/07/04 1,050
126489 구입한 된장이 시어졌어요.. 비싼건디.. 구제방법좀.. 1 .. 2012/07/04 1,286
126488 adhd 아동이 약먹기 싫어할때 4 .. 2012/07/04 1,566
126487 결혼반지 잘 끼고 다니시나요? 18 .. 2012/07/04 4,646
126486 갑상선암 수술 이후에 맘이 안 잡혀요 3 ... 2012/07/04 2,459
126485 아까 아랫동서에게 예물 물려주신다는 분.. 지우셨네요. 28 아까 2012/07/04 4,850
126484 김치찌개의 놀라운 맛 1 요리의비밀 2012/07/04 2,510
126483 다음 메인에 슬픈 기사가 있네요. (초등 4년 아파트 투신) 8 슬픈기사 2012/07/04 3,100
126482 대문글에 적혀 있는 일본 만화 이야기들 다 재미있네요. 10 유리우스 2012/07/04 2,067
126481 맘이 아프네요. 15 김연자씨 2012/07/04 6,062
126480 나이 들 수록 꿈이 잘 맞아요... 1 .. 2012/07/04 1,478
126479 어제 승승장구 보셨어요? 7 ㅋㅋ 2012/07/04 3,560
126478 마흔인데 귀에서 소리가 나요 2 내귀에 소리.. 2012/07/04 1,408
126477 윤선생 영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초2남 엄마.. 2012/07/04 1,772
126476 닥달하다 X 닦달하다 O 4 ... 2012/07/04 2,223
126475 장터 어느 판매자 글에 24 이게 무슨... 2012/07/04 4,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