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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시험 성적 좀 봐주세요.

시험결과 조회수 : 3,699
작성일 : 2012-07-03 13:11:36

외국에 2년 나가있다 얼마전에 귀국했어요.

아이는 비 영어권 나라에서 국제학교를 다녔어요.

중2로 편입했는데 이번에 기말고사를 치렀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 학교에 들어갔으니 첫시험이었죠.

영어가 두개 틀린것은 좀 놀랍고(당연히 100점 맞을 줄 알았죠 ㅠㅠ)

걱정했던 국어 과학 이런건 한개 두개씩 틀렸고 수학은 100점이네요.

근데 한문 음악을 70점대로 맞았다네요.

전체 평균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어떤건가요?

애아빠 말로는 결코 잘한게 아니라는데(애아빠는 직장서 또래 자식들 이야기를 많이 나누니

저보다 정보가 많겠죠) 정말 이정도면 그저그런건가요?

여긴 강북이구요

제가 동네아줌마들이나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짐작을 못하겠어요.

그리고, 시험 끝나고 바로 선생님 뵈러가면 좀 속 보일까요?

성적 물어보러 가는거... 당연한 일인가요?

IP : 125.186.xxx.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홈피
    '12.7.3 1:16 PM (14.52.xxx.59)

    교육청 연계 사이트 가시면 학교 평균이 나와요
    편차같은것도 나오구요
    요즘은 반석차같은걸 못 알려주게 해서(이번 1학년부터는 정말 칼같이 안 알려주시더군요)
    그런 방법으로 짐작해야해요
    학교 평균과 편차 보시면 대략의 석차가 짐작이 될겁니다

  • 2. 파도
    '12.7.3 1:17 PM (183.96.xxx.56)

    시험의난이도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잘했네요...

  • 3. 시험결과
    '12.7.3 1:18 PM (125.186.xxx.34)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첫댓글님, 그러면 선생님을 찾아가도 석차를 안알려주시는건가요?
    그럼 우리 애가 성적이 좋다 나쁘다 이런걸 다들 교육청 싸이트에서 확인하는건가요?

  • 4. 흐음
    '12.7.3 1:19 PM (1.177.xxx.54)

    요즈음은 우리때와 달라서 잘하는 아이들 수가 많아요.
    진짜 잘하는 아이들수는 비등할지 몰라도 학원에서 배워서 익힌 애들의 수는 많은거죠.
    그래서 점수상으로 판단안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난이도가 중간이하면 백점대가 수두룩해지기도 하거든요.
    한개틀리면 등수가 완전히 저 밑으로 떨어지기도 하죠.
    평균을 알아야하고 잘친아이들 수도 생각해야해요
    우리때처럼 점수만으로 판단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 5. 시험결과
    '12.7.3 1:30 PM (125.186.xxx.34)

    한개틀리면 등수가 저밑으로......
    정말 그렇겠군요....
    어쨌든 첫시험이니까 잘봤다고 고생했다고 칭찬해줬는데
    칭찬하면서도 궁금해죽겠는거예요 실제로 어떤 정도인지 알 수가 없어서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 6. 노랑노랑
    '12.7.3 1:37 PM (14.52.xxx.243)

    선생님 상담 가시면 선생님께서 반석차, 전교석차 알려주시더군요.
    중1, 중3선생님은 성적표에 연필로 반석차, 전교석차 알려 주셨어요.
    성적표엔 과목별 전교석차가 나옵니다.

  • 7. ...
    '12.7.3 2:02 PM (110.14.xxx.164)

    잘한거에요

  • 8. 댓글이
    '12.7.3 2:05 PM (119.192.xxx.80)

    궁금해지네요...저도 중학생 엄마라.

  • 9. 저정도면
    '12.7.3 2:18 PM (121.161.xxx.37)

    귀국학생인데 엄청 잘한 거 같은데요?
    특히 수학이 100점이라니 기뻐하셔도 될 듯 하네요.
    대부분 해외나갔다 오면 수학 때문에 힘들어한던데 말예요.
    예체능은 사실 그리 상위권 안 돼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해당사항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외고도 해외 살다온 애들 대상으로 특별전형이 따로 있더라구요.

  • 10. .....
    '12.7.3 2:26 PM (59.27.xxx.39)

    혹시 한 학년 내리셨는지요? 예전에도 잘 했던 아이가 아닐까 싶은데요...한두번의 시험으로 아이의 실력을 단언할수도 없겠지만요 잘 할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칭찬은 많이 해주세요..중등 국어 펑크안나고 점수 나온거 보니 성실한 아이가 아닐까 싶어요.학교 영어는 한국식으로 계속 공부시키시고 실력 있을때 인증시험도 쳐보게 하세요.수학도 100점이라고 하시니 더 크게 보신다면 심화를 많이 시키시고 재능이 보인다면 경시도 도전해볼만한 아이가 아닐까 싶네요.그냥 상담차 가기에는 좀 뭐할때는...학교 봉사를 신청하세요.시험감독,급식 모니터링 뭐 이런거 하다보면 담임과 면담도 자연스럽게 되니깐요..저는 그랬어요.

  • 11. 짝짝짝
    '12.7.3 3:02 PM (118.38.xxx.183)

    일단 잘했어요.
    자사고 갈거아니면 전체합산해서 나오는 반등수 전체등수 신경쓰지 마시고 각 과목별 등수를 보시면 시험 난이도가 나올거에요.
    문제가 쉬워도 수학100점은 잘했구 특히 국어가 괜찮으니 이 아이는 고등가면 더 잘하겠어요.
    오자마자 이 성적이면 더 가능성이 있어요.
    석차궁금하심 아이한테 알아오라고 하면 되어요.

  • 12. 원글
    '12.7.3 3:02 PM (125.186.xxx.34)

    점심 먹고 댓글 궁금해 또 들어왔어요.

    저희 아이는 5학년 마치고 나가서 올 봄에 돌아와서 제 학년으로 들어갔어요.
    수학은 귀국 하기 3개월전부터 현지에서 한인 선생님께 과외를 받았지요.
    영국 학교를 다녔는데 그곳 커리큘럼과 한국 내용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애 상태를 모르니까 외고다 일반고다 아직 아무 결정도 못한상태구요,
    이제부터 성적 봐서 방향을 잡으려는 중이예요.

    6월부터 영어학원과 수학과외를 시작했는데.... 흑.... 정말 사교육비 눈 튀어나오네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 13. ....
    '12.7.3 5:53 PM (121.167.xxx.114)

    굉장히 굉장히 잘한 겁니다. 막 귀국하고 첫시험인데 그 정도면 저라면 전교 1등에 준한다고 간주하겠습니다. 실제로 귀국 후 첫시험 그보다 훨씬 못했는데 점점 치고 올라가 전교권 되는 애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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