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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 아이가 귀를 만진데요.

변태?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2-07-03 08:45:09

고등 아인데..

반의 한 아이가 반 아이들의 귀를 주물럭 거리며 다닌데요.

불쾌해 하는 아이들이 다반수고..

우리 애는 제가 어릴때 혈액 순환 위해 귀 만져줘서 귀 만지는 거 좋아하지만..

어쨌든 찜찜한  손으로 귀 만지는 거 싫잖아요.

그래서 제가 담임샘께 얘기 할 까? 걔 변태 아냐? 그랬더니..

막상 아이가..얘기 하라네요?

이젠  귀 만지는 거 따라하는 아이들도 생긴다고..

좀 이상하지 않나요? 왜 친구들 귀를 만질까?

IP : 125.135.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 8:46 AM (122.36.xxx.113)

    그거 버릇이예요.
    익명이지만 좀 챙피하네요.
    저도 어릴적부터 가끔씩 귀 만져요.

  • 2. 얼마 전
    '12.7.3 9:08 AM (121.136.xxx.32)

    케이블에서 신화의 에릭이 멤버들 귀를 그리 잘 만진다고...

  • 3. 변태는 아닌것 같고..
    '12.7.3 9:16 AM (210.121.xxx.182)

    고등학생인데 싫으면 싫다는 표시를 직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학교 다닐때도 그런아이 있었어요..

  • 4. ....
    '12.7.3 9:38 AM (1.238.xxx.180)

    저 어릴떄 버릇이 귀 만지는 거였고... 가끔 친한 친구들 귀 만지기도 했는데요 -_-;;;
    변태아니구요 ㅠㅠㅠ
    그냥...손 빠는 것처럼... 제 버릇은 귀만지는 거였던 것 같아요...

  • 5. ㅡㅡ
    '12.7.3 9:45 AM (125.187.xxx.175)

    자기 귀 자기가 만지는 거야 뭐라 할 것 없지만
    남의 귀 제 멋대로 만지는 걸 버릇이라고 봐줄 일은 아니죠.
    당하는 사람이 불쾌하다잖아요.
    성추행도 버릇이라면 용서해줍니까?
    분명히 하지 말라고 의사 표시를 하고 개선되지 않으면 선생님이 개입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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