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때 운동 가세요?

ㅡㅡ 조회수 : 6,817
작성일 : 2012-07-02 21:40:42
넘 가고싶어요... 근데 몸에 안좋겠죠?
생리때 운동... 안하느니만 못할까요?
IP : 121.139.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 9:45 PM (58.75.xxx.197)

    저도 윗분처럼 중간 이틀정도는 안가고 쉬어요..

  • 2. 저도
    '12.7.2 9:57 PM (222.101.xxx.37)

    오늘 첫째날인데 컨디션 별로여서 혹여나 밖에 걷다 들어오면
    나아질까 싶어 걸으러 나갔는데요, 아니다 다를까
    아랫배 통증도 느껴지고 확실히 운동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원래 한시간 걷는 거 30분 좀 못 걷고 들어 왔어요,,
    날씨는 선선해서 운동하기 딱 좋더만 몸이 안 받쳐주네요..

  • 3. 들었는데
    '12.7.2 10:12 PM (119.204.xxx.201)

    적당히 걷고 이런건 상관없는데

    정말 힘들게 근육운동하는건 오히려 독이라고 ,,들었어요

  • 4. 예전코치
    '12.7.2 10:17 PM (175.223.xxx.219)

    생리때도 가볍게 운동하는게 좋대요
    생리통두 오히려 줄어든다고ᆢ
    근데 그말이 맞더라구요
    아랫배 묵직한 상태로 갔는데 가볍게 런닝머신
    하는동안 묵직하고 아프던 느낌이 다 사라지더라는

  • 5. 전 생리때는
    '12.7.2 10:58 PM (121.145.xxx.84)

    3일째까지는 양이 많은편이라 안가요

    운동 하는건 상관없는데 제발 탈의실에서 패드 붙이기만 안했으면 좋겠어요..ㅠㅠ

  • 6.
    '12.7.2 11:28 PM (121.139.xxx.33)

    전 안해요ㅜ ㅜ 걱정마시길

  • 7.
    '12.7.2 11:33 PM (211.246.xxx.223)

    탈의실에서 패드붙이는 사람이 있단말예요???놀랍네요ㅜㅜ

  • 8. 흐음
    '12.7.2 11:53 PM (1.177.xxx.54)

    사람마다 정말 다르기때문에 무조건 해라 ..하지 마라 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생리시에 엄청나게 운동능력이 뛰어나게 되는 여자들도 있거든요.이건 제가 대딩 1학년때였나.암튼 교양과목으로 체육과쪽 과목을 하나 들었는데 그때 들었던 거임.
    반대로 생리때 운동능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선수들이 있어서 그런선수는 시합때 빼기도 하고..감독은 그런걸 체크 해야 된다고 뭐 그런 내용을 듣기도 했어요.
    그래서 운동능력이 저하되는 사람은 운동을 해도 어차피 효과가 덜 하니깐 거의 안하거나 스트래칭 정도 해주는게 나을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생리때 더 몸에 힘이 나더라구요..운동을 해주면 더더욱.
    크게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생리할때 보통은 몸의 체온이 내려가니깐요.운동을 해주면 몸안이 데워지고.
    오히려 상승작용이 있죠.
    몸만 견뎌주면 적당히 해주는건 좋아요
    저는 너무너무 몸이 잘 받아들이면 과격하게도 합니다.

    그런데 보통 샤워를 해야 하는 운동시설에 가는경우는 안가요.

  • 9.
    '12.7.3 12:35 AM (125.180.xxx.23)

    엄청 양이 많은 딱 하루 쉬고
    다 나갑니다. 탐폰 끼고..열심히 운동하고 와요.
    요즘은 생리통이 좀 없어진듯?

  • 10. 블루
    '12.7.3 1:38 AM (39.117.xxx.86)

    그런데 땀냄새와 섞이면 주변에 냄새가 퍼질까봐 전 안 가요.
    생리기간은 되도록 사람 많은 곳은 안가요.

  • 11. 블루
    '12.7.3 1:38 AM (39.117.xxx.86)

    차라리 동네 한바퀴 도세요.

  • 12. 블루님께 동감이에요
    '12.7.3 9:44 AM (121.145.xxx.84)

    운동하면 땀이 나든 안나든 몸에서 냄새 발산되는데..좀 그래서 저 운동 홀릭이지만 삼일째까진 안가요

    아주 몸이 깨끗해질때까지 공용 샤워실 안쓰는데..샤워실하고 탈의실에서 멘붕 겪은적 있어요

    저 혼자 유별난건지 아무도 신경 안쓰더라구요..;; 위에도 썼는데 패드 붙이는 사람 한달에 두어번은 꼭 보구요 탐폰 실?? 나온거보면 정말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332 몰딩이 갈색인테 흰색 페인트칠.. 2 에구 2012/07/03 1,186
126331 한일군사정보협정…반성 없는 MB, 옹호하는 방송3사 2 yjsdm 2012/07/03 711
126330 남편이 저 라섹하라고 하는데 어쩔까요? 3 으아 2012/07/03 1,254
126329 도와주세요~))))쯔비벨 죽그릇 손잡이가 박살났어요..ㅜ.ㅜ 3 ㅠ.ㅠ 고기.. 2012/07/03 1,248
126328 머리가 너무 축 쳐졌어요 납작이 2012/07/03 602
126327 부동산 관련해서 전문변호사님 소개좀 해주세요 추천부탁 2012/07/03 687
126326 크록스구입... 횡재한 기분 6 흐흐 2012/07/03 3,648
126325 아이가 장난치다가 코를 식탁에 부딪쳤는데 코피가 났어요... 4 긍정최고 2012/07/03 802
126324 고양이가 작은 아들을 좋아해요. 6 착한이들 2012/07/03 2,453
126323 쿠키 가루로 핫케익 해 먹을수 있을까요 1 coxo 2012/07/03 598
126322 합정역에서 제일 가까운 대형서점은 어디일까요? 4 목마른여자 2012/07/03 4,894
126321 우크라이나는 유럽인가요 아시아인가요? 8 응? 2012/07/03 6,903
126320 놀이터에서 침 뱉는 아이가 있다면요.. 2 애기엄마 2012/07/03 1,947
126319 19대 국회 개원하면 끝?…남은 현안 모두 외면한 방송3사 yjsdm 2012/07/03 674
126318 컴퓨터 본체만 구입할경우에 자판기랑 마우스도 주는지요? 4 ... 2012/07/03 927
126317 주말농장하는 분들~ 감자 캐셨어요? 5 감자 2012/07/03 1,283
126316 부추김치를 담갔는데 많이 짜네요..해결방법없나요? 5 부추김치 2012/07/03 2,200
126315 애인이 저랑 키스하는게 별로래요.. 34 아무것도아닌.. 2012/07/03 29,995
126314 갱년기 우울증과 정신과 증상은 다르죠? 1 문화센터 강.. 2012/07/03 2,234
126313 식은밥이요. 전자렌지가 없는데.. 8 설거지하고올.. 2012/07/03 2,086
126312 학점은행으로 사회복지사 따면? 5 학력 2012/07/03 2,161
126311 작은쇼파 추천좀여 ~ 4 하늘 2012/07/03 1,174
126310 이거 제가 말실수한 건가요. 기분나쁠까요. 16 걱정 2012/07/03 4,425
126309 컴퓨터 화면에 즐겨찾기 어찌 만드나요...? 3 .... 2012/07/03 949
126308 이 선수 두명이 소치에서 김연아와 금메달을 다툴 선수라네요.. 14 에구구 2012/07/03 3,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