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존스빌 소시지요....

새댁 조회수 : 5,600
작성일 : 2012-07-02 21:21:30

그 소시지 맛있나요?

자게에서 어떤글인지 모르겠지만, 존스빌 소시지 얘기가 나와서 여쭙네요.

맛있다고 하는거 같아서.

일반적인 백설이나 씨제이꺼보다 맛있는지 여쭤봐요.

 

IP : 116.36.xxx.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네네네네네
    '12.7.2 9:22 PM (121.147.xxx.59)

    흑.. 맛있어요..
    저는 백설이나 씨제이 제품은 안먹어보고 존슨빌 먼저 먹어봤다가
    소세지 입맛만 높아졌어요.

  • 2. 좐슨
    '12.7.2 9:25 PM (203.152.xxx.228)

    짜요 그냥 소시지만 먹기엔....그래서 소시지빵에 끼워서 양파 간거 잔뜩 넣고 케찹 뿌려 먹는뎅
    그래도 짜요 ㅋㅋ
    울집 애들도 안좋아하고 남편만 좋아함 그래서 서두긴 하는데......

  • 3. 좐슨
    '12.7.2 9:25 PM (203.152.xxx.228)

    글구 소시지 껍질이 울나라 소시지 보다 많이 두꺼워여 그래서 식감이 별로임

  • 4. 음..
    '12.7.2 9:25 PM (119.149.xxx.61)

    저는 개인적으로 에센뽀득이 더 좋아요

    존스빌은 좀 짜고 기름져서요. 그래도 가끔씩 끓는 물에 데쳐 먹으면 맛있긴하죠~~

  • 5. 제 입맛에는
    '12.7.2 9:27 PM (123.213.xxx.74)

    짭짤하니 맛있어요.
    옆구리살때문에 사다놓을수는 없어요.. ㅠㅠ

  • 6.
    '12.7.2 9:28 PM (125.186.xxx.131)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주변 사람들로 부터 엄청 짜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강한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프링글스 타입인가 봐요;;;;; 소세지는 돈 쓸거면 그냥 초록마을 같은 유기농 매장에서 사 먹는게 마음 편한 것 같아요.

  • 7. ^^
    '12.7.2 9:30 PM (116.46.xxx.11)

    일전에 저희집에 존슨빌 소시지가 선물로 많이 들어와서 제가 여쭤봤었는데요.
    일단 그냥 먹음 좀 짜요.
    저흰 끓는물에 3분정도 팔팔 끓이고 차가운물에 헹군후
    다시 구워 먹었어요...
    일단 다른 소시지에 비해 맛도 진하고 육즙도 많아요..
    끓는물에 데친후 후라이펜에 굽거나 오븐에 구워 양상추랑 같이 먹으니
    그 맛이 기가 막히더군요.ㅎㅎㅎ

  • 8. 원글
    '12.7.2 9:31 PM (116.36.xxx.34)

    어마나...많이들 아시나보네요.
    전, 여기서 보고 몇몇 빠른분들이 아나보다 했는데...
    짜도 사봐야겠네요^^

  • 9. 추가로..
    '12.7.2 9:39 PM (116.36.xxx.34)

    윗님 너무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먹는 방법 까지 가르쳐 주시고.
    더불어...지금 알아보니, 체다가 있고, 스모크가 있는데 취향인건 알겠지만.
    둘중 어느게 일반적으로 더 맛있나요?

  • 10. 환타
    '12.7.2 9:40 PM (118.216.xxx.9)

    한번쯤은 먹어보세요^^ 좀짜도...한번먹어볼만한 가치는 충분해요^^
    제 취향으로는 베다체다(치즈) 가 더 맛있는데요. 인기도 치즈가 더 많고.
    그냥 스모크맛이 짠맛 빼고 먹기는 좋죠. 치즈는 치즈 빠질까봐 못 데쳐요...

  • 11. 푸른숲
    '12.7.2 9:42 PM (59.14.xxx.8)

    엄청짜서 먹기 힘들어요

  • 12. 환타
    '12.7.2 9:51 PM (118.216.xxx.9)

    전 치즈한번 먹으니까 스모크는못먹겠더라구요
    그러니 스모크를 먼저 먹어보세요ㅋ
    스모크를 먹어서 맛없으면 치즈도 맛없을거에요.

  • 13. 짠+고칼로리
    '12.7.2 9:54 PM (112.185.xxx.130)

    폴리쉬. 스모크 . 베다체다
    짜고 칼로리 높고...
    그나마 치즈가득 베다체다가 좀 나은?

  • 14. ..
    '12.7.2 9:58 PM (115.41.xxx.10)

    폴리쉬가 젤 맛있고 덜 짠데, 그건 꼭 빼고 하더라구요. 저는 폴리쉬만 먹어요.

  • 15. @@
    '12.7.2 10:52 PM (119.199.xxx.146)

    소포장으론 홈플에도 팔아요
    빵사이에 끼워 먹음 맛있어요~

  • 16. 날토
    '12.7.2 10:54 PM (59.31.xxx.244)

    우리나라 제품에선 맛볼수 없는 엄청 찐한 맛이 매력이죠.
    맛있어요. 특히 부대찌개에 넣어먹음 끝내줍니다.(강추)
    하지만 너무 너무 짜요.
    제가 음식을 많이 짜게 먹는 편인데도 칼집내서 물에 팔팔 삶은 소세지 한입 먹고 밥 두 숟갈 먹고 그랬어요.

  • 17. ...
    '12.7.3 12:10 AM (175.253.xxx.27)

    인스턴트 식품 잘 안 먹는데..
    유일하게 좋아하는 소세지예요~^ㅠ^

    좀 짜긴 한데 육즙이 풍부하고 진한 맛이...
    그냥 먹긴 솔직히 좀 짜긴 해요;

    부대찌개 끓이실때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 18. -'-
    '12.7.3 12:18 AM (121.144.xxx.111)

    일단 잡솨봐

  • 19. ..
    '12.7.3 11:49 AM (175.116.xxx.174)

    짜고 맛이 좀 강하지 않나요?
    짠데다가 조미료 맛 강하고 껍질도 좀 두꺼워서 처음엔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우리나라것이 더 맛있더라구요.. 조미료 맛을 좀 싫어하는 편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96 화성인에 나온 생식녀.. 강의비가..;; 6 .. 2012/08/07 4,935
139195 시판소스로 간단 오이미역냉국 만드는방법.. 7 나도 2012/08/07 2,063
139194 맞춤법에서의 조사 5 맞춤법 2012/08/07 714
139193 민속촌에서 500명 얼음땡 놀이한대요 ㅎㄷㄷ 4 처음봄 2012/08/07 2,175
139192 인간관계는 적금붓는거 같아요 1 저축 2012/08/07 1,863
139191 중도 상환 수수료에 대해 여쭤요 3 절약 아짐 2012/08/07 1,545
139190 나이많아 돌아가시던분이 마지막으로 부탁한말씀이~(공감가요) 4 ㅡㅡ 2012/08/07 2,911
139189 올림픽 개최하고 영국은 이미지 더 구기는 듯.... 2 파란나무 2012/08/07 1,428
139188 흐이그, 훌라후프땜시 더 뜨거운 여름이여~ 7 참맛 2012/08/07 1,293
139187 배부른 고민인가요 친정엄마랑 안맞아서 속상해요ㅠㅠ 1 아기엄마 2012/08/07 1,812
139186 두물머리에서 띄우는 편지 '오늘도 무사히' 5 달쪼이 2012/08/07 1,812
139185 보통은.. 그러든지 말든지 하고 사는데 시엄니에 대해선... 앙이뽕 2012/08/07 889
139184 이영돈 pd의 먹거리x파일,,콩국수 파는 주인아저씨 정말정말 존.. 6 // 2012/08/07 4,947
139183 시어머니가 **같아요. 17 17년이란시.. 2012/08/07 5,444
139182 제가 잘못한건가요? 34 .. 2012/08/07 5,215
139181 요즘 실온에 청국장 만들어보신분 계세요? 1 ㅜㅡ 2012/08/07 914
139180 직장 동료를 너무 믿어서 배신 당했어요 12 ... 2012/08/07 7,524
139179 드레스룸쓰시는분들 이불은 어디에 넣어요? 5 오드리82 2012/08/07 4,000
139178 금천구 가산디지탈역 6 원룸 2012/08/07 1,466
139177 지금 사람 때문에 힘든 분들 한번 읽어보셨으면 해요.. 3 ... 2012/08/07 1,538
139176 예비신랑과 첫해외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18 미스터다아시.. 2012/08/07 2,114
139175 여기저기 긁힌 차 6 2012/08/07 1,101
139174 애정결핍남과 사랑? 1 ........ 2012/08/07 2,122
139173 저 어제 나가수 녹화방송 방청하고 왔어요 5 변진섭 2012/08/07 2,284
139172 저는 정말 큰욕심은 없는데...장볼때 계산안하고 맘껏사는 정도만.. 15 음... 2012/08/07 4,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