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지울께요
맞았다는건 아니네요
애가 많이속상했었나봐요
평소에 혼난적이 별로없어서 지딴엔
놀랬었나봐요ㅠ 5세아이들은
지생각하고싶은데로 생각해서 이런일도
생기나봐요 오바하지않고전화해서 저한텐
다행이었네요ㅋㅋ
1. 덧붙여
'12.7.2 5:21 PM (121.185.xxx.212)애말로는 자긴 평소에 거짓말 안한데요 그리고 그거짓말이 친구칫솔 자기꺼라고한거고 담임선생님이 오늘 늦게나오셨는데 그때혼난거래요
2. 콩나물
'12.7.2 5:22 PM (218.152.xxx.206)5살이면 상상속에서도 거짖말 할수 있는 나이 아닌가요?
그때는 현실과 본인 상상이나 꿈도 잘 구분 안되는 나이인데요.
보육 선생님이라면 그정도는 아실텐데..
정말로 맞았는지. 그게 회초리가 아닌 어떤 것이라도 문제가 될것 같아요.
초등생도 아니고 5살한테 회초리라니요.3. 어쨋든
'12.7.2 5:23 PM (121.185.xxx.212)맞는거 같애요 얘기하면서 엄청울었고 엉덩이 저보고 보라고..
4. 콩나물
'12.7.2 5:26 PM (218.152.xxx.206)애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은 하지 마히고요.
엄마들 보면 사소한것까지 길게 얘기하면 듣는 사람도 질려요.
말 길게 하시지 마시고. 회초리롤 때렸는지 처벌은 했는지 그 것에만 집중해서 물어보세요.
아이는 맞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거냐. 사실만 확인하세요.
통화내용 혹시 모르니 핸드폰으로 녹음해 두시고요.
흥분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사실 확인만.5. 때리는 건 나쁜거지만
'12.7.2 5:28 PM (58.143.xxx.30)원글님,
심호흡 몇 번 해보세요. 후~~하~~후~~하
제목에는 회초리로 맞았다고 써있는데
글을 보면 엉덩이를 맞았다고 써있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회초리를 계속 들고다닐리도 없을텐데
아이가 회초리라는 단어를 알 것 같지도 않구요.
차분하게 전화하셔서
아이가 계속 우는데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시고
어떤 경우에도 아이 체벌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하세요.6. ..
'12.7.2 5:32 PM (147.46.xxx.47)근데 엉덩이는 손으로 맞은게 아닐까요?토닥에서 조금 쎄?게....
회초리 말도 안돼요.회초리는 100%자국 남아요.일단 확인해보시고...
신중하게 행동하심이..아이에게도 좋을거같아요.7. 쭈니
'12.7.2 5:34 PM (125.128.xxx.77)상황은 알아보시고 얘기도 하시구요..
원을 당장 옮기세요.. 사람이 바뀌지는 않아요..
꼭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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