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깨볶을때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1. 일단
'12.7.2 5:54 PM (121.184.xxx.70)좀 움푹한 볼 형태의 팬에 볶으시구요.
물기를 체에 받쳐서 잘 제거를 하고 불 조절이 중요한 것 같아요.
중.약불 정도에서 잘 뒤적여 주다가 수분이 조금 말라간다 싶으면 아예 약불에서 천천히 저어주면서 볶으면
크게 튀지는 않던데요.2. ...
'12.7.2 5:57 PM (110.14.xxx.164)살살 씻어서 흙 골라내고 채반에 받쳐서 물을 쭉 빼고요 천천히 볶아주세요
3. ㄹㄹ
'12.7.2 6:13 PM (211.117.xxx.62)수돗물을 틀어놓고 왼손엔 채반을 들고 오른손엔 물에 잠긴깨가 담긴 그릇을 들고 그릇을 좌우로 살살
흔들어가며 채반에 흘려붓습니다 물을 몇번 보충해가며 하다보면 마지막에 그릇 모서리에 흙과 돌이 가라
앉아 있어요.. 그렇게 세번쯤 씻어주고
씻는 동안 움푹한 냄비에 불을 세게 올려 달궈놓고 물을 쪽뺀 씻은 깨를 털어놓고 센불로 뒤적이며
수분이 날라갈때까지 볶아줘요 처음엔 드문드문 저어주다 물기가 날라간 다음엔 타기 시작하니 부지런히
저어주세요.. 색이 좀 진해지기 시작하면 불을 반으로 줄이고 색깔을 내줍니다.. 어느정도 색깔이 나면
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볶는 동안 티끌은 보이는 대로 건져 버리시구요..
시어머님께 배웠어요..4. ..
'12.7.2 6:31 PM (175.113.xxx.233)깨를 물에 불려 (잠깐) 몇번 일어서 돌과 흙을 없에고.
채반에 바쳐 물을 잠시 빼준다음(제가 한 두시간 나갔다 왔더니 싹이 났어요.ㅠㅠ)
물기 있는 깨를 뜨겁게 달군 무쇠 팬에 볶습니다.
물기가 다 날아가고 나면 깨가 가벼워 져요.
그럼 불을 줄이며 주걱으로 슬슬 저어가며 윗님처럼 티끌 건져내 버리면서 좀 고소한 냄새가 날때까지 볶다가 불을 끕니다. 많이 튀지는 않더군요.
잔열로 좀 더 익혔다가 키친타올깔고 깨를 부어 식힙니다.
쓰다 보니 윗님이랑 거의 비슷...
조금씩 비닐에 담아 냉동했다 쓸때 상혼과 같은 온도가 될때까지 두었다가 봉투 열고 용기에 담아 씁니다.5. 전
'12.7.2 6:45 PM (121.147.xxx.151)오븐팬에서 볶아요 ㅎㅎ
꽤만 늘어서
모든 구워야할 음식은 오븐에서~~
소금도, 김도, 견과류도 정말 편하고 쉽고6. 전
'12.7.2 6:46 PM (121.147.xxx.151)꽤=> 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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