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괌pic골드 가보신 분들요~~~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2-07-02 11:50:03

괌pic 골드로 여행이 잡혀있는데요~~

하나투어는 총 일정 중 저녁이 하루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디너쇼를 빼고 걍 뷔페서 이틀 다 저녁 먹을까하는데 가능한가요?

디너쇼가 음식도 별로고 쇼도 그냥저냥이라고 그래서 빼려고요.

디너쇼를 꼭 봐야하는건지, 우리맘데로 빼도 되는지 몰라서요.

 

그리구 시내관광도 과감하게 포기하려는데요, 그 시간에 바다에서 더 놀게요~~

그래도 상관없을 만큼 잼있진 않죠? 막 강요;; ㅋㅋ

IP : 119.193.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 12:18 PM (116.120.xxx.242)

    애가 어리면 볼만해요.
    정말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구요.ㅋㅋㅋㅋ

    pic는 맘먹은데로 할만하던데요?
    원하는데로 하세요.

    부페안먹고 하루 레스토랑에서 먹어도 괜찮던데요.

  • 2. 디너쇼 좋았어요
    '12.7.2 12:34 PM (112.72.xxx.181)

    음식도 그렇게 먹을게 없다는 아닌거 같고요.

    그리고 바다에서 되도록이면 노세요.

    워터파크인데 한국보다 후지고 한국사람 엄청 많고ㅋㅋㅋ 앞바다에서 스노쿨링 장비와
    아쿠아슈즈도 대여해줘요..

    스노쿨링이랑 카약타는게 더좋았고,디카팩(방수팩)사가서 수중촬영도 너무 재밌고요.

    pic앞바다에 산호초 살아있는곳(산호 죽은곳말고)에는 작고 이쁜 고기 엄청 많아요.

    pic내에도 스노쿨링,스킨스쿠버 강습이 있다던데,이거 아침에 어디가서 예약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녁에는 림보게밍도 하던데,
    미쿡남자 둘이 기타치고 노래부르면 강사?가 춤 가르쳐주고 동참할 사람들은 춤 배워서 같이 추고,
    그리고 림보게임하던데 구경하는것도 엄청 재밌더라구요.

    시내관광은 안해도 무방할거같고,저희일행은 돌핀크루즈랑(요트타고 돌고래 보고 낚시하고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선택관광했는데 이것도 호불호가 갈려요.
    저희는 돌핀크루즈 좋았는데,낚시 좋아하는분은 물고기 못잡아서 별루라고 하더라구요.

  • 3. 휴가
    '12.7.2 12:42 PM (58.229.xxx.52)

    시내 관광 안 해도 되긴 하지만...ㅎㅎ
    리조트에만 있으면 왠지 사육되는 느낌이 들어서 한번 정도 나갔다 와도
    좋은 거 같아요.
    디너쇼는 안 봐도 되지만 여러번 간 거 아니라면
    한번 정도 봐도 뭐..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디너쇼 음식 아주 나쁘진 않지만
    사람이 많아서 음식 받을때(특히 갈비구이 기다리는 줄 정말 길었어요.)기다리는게 싫었어요.
    한국 사람들은 정말 많아서 외국이 아닌 한국에 있는 리조트 온 기분이 들기도 해요.ㅎㅎ

  • 4. 미루
    '12.7.2 1:46 PM (58.141.xxx.126)

    하루저녁이면 투몬시내구경삼아 나가서 맛있는 것 드시던지.. 아님 pic정문 바로 길 건너에 식당들 많이 있어요. 거기서 한끼 해결하시는 것도 재미나요

  • 5. 뭔가
    '12.7.2 10:04 PM (211.237.xxx.197)

    뭔가 이상하네요?
    저도 거기 골드로 다녀왔는데..
    골드는 세끼 다 리조트 내에서 먹는 거였는데? 여행사 거는 공항 픽업, 데이 투어(만세 절벽 같은 데 보여주기) 정도고요
    쇼핑도 리조트로 쇼핑몰에서 보내는 셔틀이 여러개에요. 셔틀 시간 맞추기 싫으면 택시 타고 면세점으로 가면 면세점에서 택시비 줍니다.
    리조트 내 식당 다 괜찮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중식당이 기대 이상이었어요. 부페는 두어번 가니까 물려서리..
    쇼핑몰 내 식당은 뭐 고르면 되고... 갤러리라파예트가 제일 나았던 듯? 지금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67 몇년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 보고 삶이 달라지신분 계.. 64 쇼킹 2012/08/08 19,678
139466 축구!! 28 아아 2012/08/08 10,617
139465 브라질하고 축구경기 13 몇대몇? 2012/08/08 3,606
139464 추워서 깼어요 14 추워서 2012/08/08 3,415
139463 김현우 금메달!!!!!!!!!!!!!!!!!!!!!!!!!!!!.. 10 ... 2012/08/08 4,989
139462 이제 사과의 계절이 시작되는데 믿고 살만한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5 가을냄새가?.. 2012/08/08 1,951
139461 선풍기 끄면 덥고 켜면 추워요 5 2012/08/08 1,999
139460 앞으로는 배우자 경제력 관한 글에는.. 4 kj 2012/08/08 2,952
139459 오늘 모스 버거 먹어봤어요 7 .. 2012/08/08 3,727
139458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부러워요 19 2012/08/08 6,199
139457 삶이 저만 실패한인생같아요 27 맘이 2012/08/08 10,778
139456 오오 멕시코 골!!!!!!!! 4 바람이분다 2012/08/08 1,875
139455 맛없는 메론 어떻게할까요. 4 ... 2012/08/08 2,980
139454 육아휴직중이라고 카드발급 거절당했어요 4 ㅠㅠ 2012/08/08 2,954
139453 더워도 샤워안하는 남편...정말 미춰요 12 야야야 2012/08/08 4,633
139452 뜬금없지만 양가죽코트 어떤가요?? 1 양가죽 2012/08/08 1,336
139451 게시판 글을 읽다보면 10 2012/08/08 2,027
139450 여자들이 다들 확실한 커리어 갖고 승승장구하면 좋지만요, 2 .... .. 2012/08/08 2,281
139449 남편이 잠을 안자네요. 구어삼삼 2012/08/08 1,548
139448 부끄러움 많은 5살...사회성 기다려 주어야 할까요?? 11 아들 2012/08/08 5,644
139447 bmw 320 모시는 분들? 4 새옹 2012/08/08 2,783
139446 일본멕시코전 볼 수있는 싸이트 있나요. 4 이둥이 2012/08/08 1,357
139445 아파트 1층 많이 안더워요 2 1층좋아 2012/08/08 1,830
139444 사골 끓이는데 왜 뽀얗게 국물이 안 나죠? 17 어쩌죠? 2012/08/08 6,228
139443 취집? 취직? 9 이건 뭔가요.. 2012/08/08 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