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생활하는데 문제 없으려면 영어를 어느정도 까지 해야될까요?

영어 고민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12-07-02 10:17:46

영어를 좋아하고 공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주부인데요.

몇년안에 미국에 가  2년정도 있을 예정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미리 영어를 공부하려고 하는데요. 물론 영어를 미리 공부한다고

외국에서 금방 현지인처럼 적응할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까지 해야  어려움이

없을까 고민됩니다.

 오늘 다른 글에서 주재원의 남편의 도움없이 부인이 아이 학교,집안 대소사들을

혼자 생활할수 있을정도의 영어실력이 되면 생활이 편해진다는  이야기들이 나온것에 어느정도 공감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래도 영어를 공부할때 목표점을 갖고 시작하면 수월할것 같아 여러 고수님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일단 제가 잘보는 미드를  자막없이 이해할정도로 잡고 있는데요. 근대 전 주로 형사물을 좋아해 생활영어에는

도움이 안될꺼 같아요--:

도움 되는 미드추천해주시구요.사실  미국 드라마 이해하는것은 제 목표구요

어느정도를 영어의 목표를 삼으면 될런지 토익이나 영어 회화학원을 다니는것이 방법이 될까요

부디 여러 영어 고수님들의 영어 방법의 전수를  특히 외국에서 생활하셨던 님들이

가지고 계셨던 이 정도는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왔으면 좋았을것을 하는 영어공부 추천을

절실하게^^ 기다립니다~~

 

 

 

IP : 121.190.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ntjs
    '12.7.2 10:35 AM (67.185.xxx.204)

    우선 히어링을 키우셔야해요. 말을 알아 듣는 것이 제일 우선인 것 같아요. 그리고 기본적인 병원이나 카드 보험 인터넷, 은행 , 911등에는 한국 통역 서비스가 있어서 영어 못하셔도 되구요. 히어링만 기본적으로 잘 되면은 생활하시는데 별다른 문제 없어요.

  • 2. ....
    '12.7.2 10:53 AM (1.238.xxx.180)

    저도 프렌즈 자막없이 보려고 노력했구요...
    계속 하다보니, 미국식 표현(속담이나 미국문화가 섞인 말들)빼고는 일상표현은 다 들리더라구요.
    하루에 한두시간씩 계속 봤어요.

  • 3. ....
    '12.7.2 10:53 AM (1.238.xxx.180)

    특히 극중 ROSS역 배우는 발음이 정말 또렷하고 정확해서 매우 잘 들려요 ㅎㅎㅎ

  • 4. 위기의 주부
    '12.7.2 11:18 AM (211.213.xxx.14)

    위기의 주부들.. 아줌마들 영어구요 나레이션 발음이 정확해서 알아 듣기 좋습니다.
    말씀들 하시는대로 일단 귀가 트이는게 중요하구요. 프렌즈나 위기의 주부들 보시면서 많이 쓰이겠다 싶은 표현들을 외워두세요. 실생활에서 바로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좀더 욕심 내시면 아예 한편을 달달 외워서 주인공들 말할때 중얼중얼 외울 정도로 하다보면 왠만한 표현을 다 익히게 되겠죠. 독학 고수들이 그렇게 했다더라구요. 저는 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982 친구가 브리즈번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어요,,ㅜㅜ 2 브리즈번,,.. 2012/07/03 2,134
125981 미국에 1년 가있을 예정이라면 아이 몇학년때가 제일좋을까요? 6 .... 2012/07/03 1,674
125980 아이허브에서 코코넛오일 4 사고파 2012/07/03 3,521
125979 빌보 고블렛 14cm짜리가 워터고블렛 맞나요? 5 사고싶다 2012/07/03 3,385
125978 속이 너무 울렁거려서요.. 왜그럴까요. 3 배가.. 2012/07/03 1,779
125977 복강경수술후 마취에서 깨어나면 많이 힘든가요? 8 수술싫어 2012/07/03 17,546
125976 김태호표 무한도전을 원하시나요? 7 지호아빠 2012/07/03 2,057
125975 고두심 멋진 배우네요. 3 고두심님 2012/07/03 3,044
125974 너무도 잘 살고 싶었어요. 6 용서 2012/07/03 3,053
125973 제사때 나물 뭐로할까요? 16 며느리 2012/07/03 7,178
125972 자일리톨 껌은 정말 자기전에 씹어도 되나요? 3 가을이니까 2012/07/03 1,350
125971 히트레시피에있는 망향국수 스탈 비빔국수장 맛이어떤지... 1 국수 2012/07/03 2,164
125970 황미나 보톡스 영화 주인공 정해졌나요? 2 황미나 2012/07/03 1,701
125969 24평 아파트 거실 벽걸이 에어컨 10평은 괜찮나요? 5 햇살조아 2012/07/03 4,369
125968 8살여자아이 피아노 시작하려구 하는데 너무 늦었나요? 11 살빼자^^ 2012/07/02 1,976
125967 뽐뿌가 나을까요? 증권사가 나은가요? ... 2012/07/02 977
125966 밖에대고 소리질렀어요 방금 13 .. 2012/07/02 4,275
125965 ㅎㅎ 봉숭아물 들였어요 2 .. 2012/07/02 685
125964 지금 안녕하세요. 보고 있는데요 된다!! 2012/07/02 1,126
125963 단지안에서 개가 달려들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30 아까 2012/07/02 3,821
125962 은평구 구산동 살기 어떤가요? 8 정착 2012/07/02 4,532
125961 강남대와 순천향대 중.... 18 @@ 2012/07/02 9,586
125960 티*, 쿠*이런곳에 나온 피부관리 받고 싶은데 괜찮은가요? 2 궁금 2012/07/02 1,653
125959 일룸 알투스 L자형 혹은 R자형 책상 불편하지 않나요? 2 ... 2012/07/02 2,298
125958 남자복 4 2012/07/02 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