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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사의 품격 장동건을 보니 슬프네요.

알바아님 조회수 : 20,218
작성일 : 2012-07-01 23:01:02
제 주위에도 재미있게 보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저는 예전에 장동건을 엄청 좋아했던 사람이거든요.
팬클럽 이런건 아니었지만
실제로 본 적도 몇번 있는데 정말 사람이 괜찮았어요.
한마디로 신사였는데 신사의 품격에선 신사가 아니네요.
그냥 느끼한 나이든 수컷이네요.
아....나오지 않았음 좋았을 것을
그랬음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일텐데
지금은 차승원이나 현빈보다 아랫등급같이 느껴져요.

피천득의 인연이 생각납니다.
세번째는 아니 만났으면 좋았을 것을...
환상이 확 깨져버렸어요.

저 알바 아닙니다.
상대프로 뭐하는지도 몰라요












IP : 58.120.xxx.129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 11:02 PM (110.70.xxx.28)

    요즘 그 드라마로 다시 뜨는것 같은데 팬이시라면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 2. 장동건
    '12.7.1 11:03 PM (1.226.xxx.153)

    게다가 연기까지도 좀 어색한거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오래쉬어서 그런건지..

  • 3. kandinsky
    '12.7.1 11:04 PM (203.152.xxx.228)

    장동건은 논외로 하고

    저는 홍세라 역할 배우의 발견이네요

    성형외과의 힘을 빌려보이는데 뭐랄까 제 스타일이예요 ㅋㅋ
    극중 성격도 ㅋㅋ 싸가지도 없고 주관도 뚜렷하고 뭔가 시원해서 좋아요 ㅋㅋ
    김하늘 엉덩이도 재발견임
    엉덩이 완전 부럽네요 ㅎㅎ

  • 4. ..
    '12.7.1 11:06 PM (58.120.xxx.129)

    김하늘 엉덩이는 그냥 뽕패드던데요

  • 5. ㅁㅁ
    '12.7.1 11:08 PM (125.176.xxx.4) - 삭제된댓글

    김정란 이종혁 커플이 연기 갑인듯..
    제발 둘다 많이 떴음 좋겠어요

  • 6. ㅎ~
    '12.7.1 11:08 PM (125.181.xxx.2)

    김하늘 엉덩이는 엉덩이 패드의 힘이죠...

  • 7. kandinsky
    '12.7.1 11:10 PM (203.152.xxx.228)

    어떻게 뽕패든지 아셨을까

    그나자나 그게 진짜 뽕엉덩이라면 땀띠 나겠네요 ㅋㅋㅋㅋ

  • 8. 난늘그랬어요
    '12.7.1 11:10 PM (180.65.xxx.20)

    현빈은 모르겠고
    차승원보다는 여러모로 부족
    예전부터 거품이 심하다고느꼈던배우
    외모도 그닥 사람들이 말하는만큼 매력없다고
    늘느꼈고 연기력도 그닥
    히트작이 뭐가 있나 인간성좋다는건
    그렇다고 대단히 기부를했나
    사회적으로 영향력있는 발언이나 행동을했나
    그냥나이먹어가는 한때의 스타죠머

  • 9. 뜨긴 떴나봐요
    '12.7.1 11:14 PM (112.214.xxx.165)

    신사의 품격이나 장동건 얘기가 많은 걸 보니
    확실히 이 드라마가 인기도 많고
    많이 떴나봐요.
    전 20대의 장동건보다 40대의 장동건이 더 나아요.
    20대의 장동건은 너무 톱스타 같다고나 할까 가까이 보이진 않았는 데
    40대의 장동건은 늙는 것도 자연스레 보이네요.

  • 10. 44444444444
    '12.7.1 11:14 PM (1.177.xxx.54)

    엉덩이 뽕인지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는지..2222222
    거기다 장동건 충분히 멋지던데 왜 이렇게 몇일동안 김하늘 한번 까내리기
    장동건 한번 까내리기 글들이 올라오는지.재미있게 보는사람은 뭔가요?

  • 11. 저도
    '12.7.1 11:18 PM (116.37.xxx.217)

    저도 괜찮던데,그냥 마흔의 장동건도 멋진것 같아요.

  • 12. ..
    '12.7.1 11:18 PM (182.212.xxx.70)

    신품 어느순간부터 꼭 챙겨보는데 너무 재밌어요.
    이종혁 커플도 좋고 태산이 커플도 좋고 도진이 커플도 좋고 메아리 커플도 좋고
    젊은 애들한텐 메아리 커플이 먹힌다고 하던데
    전 이종혁 커플이 제일 좋고 그 담은 도진이 커플이 참 달달하면서 아슬아슬한거이 좋아요.
    오늘은 확실히 도진이의 날이었던거 같네요. 어제는 태산이네 커플의 날이었고 저번주는 종혁이네 커플의 날 그 전엔 메아리커플의 날이었고.. 머 암튼 재밌었어요ㅋㅋ

  • 13.
    '12.7.1 11:23 PM (121.134.xxx.135)

    엉? 느끼한 나이 든 수컷이라 생각되셨으면 제대로 연기한 거 아닌가요?
    거기 캐릭터가 원래 그렇잖아요?

    전 차 승원 연기도 좋았지만 또 너무 과장되었다고 싫다는 사람도 있었잖아요.
    전 장 동건 연기 좋던데...
    오늘 차에 앉아서 같이 살자 말할 때 넘 잘생겨서 깜놀!!

    근데 드라마도 배우도 싫어할 수는 있는데 왜 이리 과도하게 까이는지 이해가 안된단.........

  • 14. 기쁨별
    '12.7.1 11:25 PM (125.181.xxx.137)

    전 장동건 보려고 보는데...위엣분말마따나 20대장동건보다 40대의장동건이 왜 전 더 좋을까요?
    나이들어도 역시 장동건은 죽지않았어 요런 생각이 드네요..ㅎㅎ
    솔직히 40대에 장동건같은 남자 주변에서는 너무 보기힘들죠...40을 코앞에 둔 울신랑과 비교해보면 더 확실히 느껴짐..ㅠㅠ

  • 15. ..
    '12.7.1 11:25 PM (1.235.xxx.152)

    제가 생각했던 거 보다는 연기 잘 하던데요?
    다만 살 빼느라 얼굴이 넘... 담배 핀다면 끊어야할듯..

  • 16. 젊을때
    '12.7.1 11:26 PM (203.226.xxx.29)

    보험처럼 멜로들마 미니 하나 해두지
    배우드립하면서 대작영화로 스케일만 크고

    연기력 언플만 해대고
    오늘 해피두게더씬 민망
    차라리 그윽한 눈빛만으로 연기하는게 나을듯
    김은숙 남주는 말이 넘 많아
    동건씨는나이도 많은 배역에 말많은건 마이너스

  • 17. 흐음
    '12.7.1 11:26 PM (1.177.xxx.54)

    확실히 늙은 장동건이 섹시어필임.
    젊은 장동건은 너무 땡그랬긴했죠.ㅋㅋㅋ

  • 18. 잼잼
    '12.7.1 11:28 PM (121.134.xxx.135)

    윗님, 제말이요....ㅎㅎㅎ

    늙은 장동건이 왜 이리 쎅쒸하게 보이는건지....아웅~

  • 19. 공백
    '12.7.1 11:28 PM (121.134.xxx.90)

    티비 드라마에 너~무 오랫만에 나오니 어색한 감이 많아요
    1, 2 회보다 갈수록 자연스러워지고 있긴 하지만...
    오래전 드라마부터 영화 친구까지 느꼈던 강한 임팩트가 없긴 하죠
    광고에 잠깐씩 얼굴비추고 연기공백이 길어서 사실 연기다운 연기를 해본게 몇년만인지...
    신품에서 호흡고르고 다음에 개성강하고 무게있는 드라마 하나 잡아서 예전의 저력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 20.
    '12.7.1 11:30 PM (175.113.xxx.49)

    오래된 팬이라면서 어찌 그렇게 말하시나요?
    느끼한 수컷ㅎ 쓰기도 민망하구랴..

  • 21. 근데 넝쿨당 이희준
    '12.7.1 11:32 PM (121.145.xxx.84)

    씨 같은 외모가 남성미는 더 있는거 같지 않나요??

    키스신에 그렇게 안설레이는 남배우는 처음이네요..장동건씨..;;

  • 22. 홍세라
    '12.7.1 11:32 PM (121.134.xxx.90)

    그리고 저도 홍세라역의 그 여배우 칭찬해주고 싶네요
    여주인공인 김하늘보다 연기를 아주 찰지게 잘 해요
    메아리랑 홍세라 연기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물론 이종혁 김정난의 연기가 갑~ ㅎㅎ

  • 23. ..
    '12.7.1 11:35 PM (182.212.xxx.70)

    진짜 오래된 팬이라면 저런 표현 안할듯.
    그리고 연애 안해보셨어요?
    전 장동건 역 보면서 능글능글한것이 20대초반 때 남친 생각 많이 나던데..
    항상 기회를 엿보았었죠.
    여행얘기며 뭐 기타등등.. 주인공들이 40대라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자신의 직업이 확실한것 빼고는 20대나 40대나 남자 다 똑같드만 왜그러실까요.. 연애 한번 못해본것 처럼..
    저게 40대 남자의 사랑이라 저런거 같아요? 더 능글맞아 보여요? 그건 아닐텐데..ㅎㅎ

  • 24. 저두요...
    '12.7.1 11:35 PM (211.234.xxx.49)

    왜케 안쓰러운지...예전에는. 귀티가.났었는데 이젠 빈티가...동건씨 미안. 글고 연기도 너무 어색하고 감정이입이 안되네요...오늘 면도하면서 춤추는 신에서는 아...진짜. 너무 봐주기 민망하네요..

  • 25. 굴음
    '12.7.1 11:39 PM (116.123.xxx.14)

    전 장동건 좋긴한데 지난번 나랑 잘거아님 끼부리지말란 대사는 뭔가 대사자체가 넘 저질이라 장동건이 그런대사하는게 좀 받아들여지지 않았구요, 오늘 아비정전 맘보춤씬은 느무 오글거려서...ㅜㅜ그냥 침대에서재워주는 씬처럼 달달한 씬이 더 좋아요. 그리고 41살에 저만한 남자 대한민국에 잘 없지 않나요? 전 역시 장동건이구나..했어요.ㅎㅎ살은 조금 찌웠으면..하고요.

  • 26. ...
    '12.7.1 11:40 PM (1.226.xxx.153)

    장동건..연기 어색한건 그렇다 쳐두 요즘 얼굴보면 중국인 분위기까지 나는건 저뿐일까요? 멋지게 나이든다는거는 역시 어려운듯

  • 27. 장동건
    '12.7.1 11:52 PM (1.226.xxx.153)

    얼굴 확~~간게 고소영 때문일까요 ㅎㅎ 그럴수도..

  • 28. ...
    '12.7.1 11:52 PM (110.14.xxx.164)

    저도 록이와 민숙이 팬 ㅎㅎ
    장씨 역할 자체가 너무 느끼한 바람둥이라서 별로에요

  • 29.
    '12.7.1 11:53 PM (125.181.xxx.137)

    40대 장동건보고 멋지게 나이 안들었다하면 과연 누구보고 멋지게 나이들었다 할수있을까? 82님들 넘 눈이 높으신거 아닌가? 댁에 남편,남친들이 얼마나 멋있길래 고딴 소리를 하는건지 궁금할따름~~~

  • 30. 도대체
    '12.7.1 11:54 PM (211.111.xxx.40)

    20대인 제 눈에는 아무리 봐도 장동건이 차승원보다는 잘 생겼는데요.

    차승원은 얼굴이 시커매서 간이 안 좋아보여요. 골초같아 보임. 퀭해요.

  • 31. 느끼함하니~
    '12.7.1 11:55 PM (115.3.xxx.43)

    원글님이 느끼한 나이든 수컷이라하니 왜 신성일옹과 선우은숙남편 그누구죠? 그사람이 생각날까요. 신성일 젊을때모습은 그시대에 장동건보다 더 대단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봐줄수 없는 느끼함과 뻔뻔스러움이 보이자나요? 그렇게 나이 안먹고 자연스럽게 나이먹었음 해요.

  • 32. 저도 팬
    '12.7.2 12:01 AM (114.205.xxx.219)

    자연스럽게 나이든걸 인정하는 얼굴이라 좋아요.
    빵빵하게 나와도 이상할 나이같은데...
    어제 손으로 김하늘 얼굴을 살며시 잡으며 키스하는데 제가 가슴이 두근두근하던데요.
    오늘은 따뜻한 눈빛이 또 설레이게 하구요.
    아직도 제겐 너무 멋진 배우네요.

  • 33. ...
    '12.7.2 12:06 AM (175.116.xxx.174)

    저도 별루요.. 젊었을때부터 별로가 그런가 얼굴살 빠지고 쪼그라드니까 더 그래보이네요..
    그리고 역할자체도 마음에 안들어서 더 그런것도 같아요..
    역시 여자나 남자나 얼굴살이 너무 빠지면 볼품이 없어지는거는 맞는거 같아요..

  • 34. ...
    '12.7.2 12:12 AM (116.121.xxx.186)

    그럭저럭 재미있게 신품보고 있는데 신품은 머리 안 쓰고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김은숙작가의 대사빨이 장난아니어서 좋긴한데...근데 전 장동건 얼굴보면 미스터빈이 생각나서...몰입이 안되어서 미쳐요....둘이 키스를 하고, 포옹을 해도...설레지 않아요..계속 그 생각때문에 ㅋㅋㅋ
    저의 감성도 마이 무뎌졌나봐요.

  • 35. ....
    '12.7.2 12:30 AM (122.34.xxx.15)

    전 원래 장동건 얼굴 동그랗고 후덕한 안좋아해서 오히려 요새 홀쭉한?얼굴이 더 낫긴 한데요.. 자유롭고 까칠하면서 능력있는 수컷 연기가 장동건에게 안어울려요. 젠틀하고 신사같은... 그런 역이 장동건에게 어울려요.. 장동건한테 날끼?같은게 별로 없단 생각이 들거든요. 데뷔때부터 그런 느낌이 있었잖아요. 반듯하고 성실한 캐릭터... 한창 하이틴스타이미지 있을 때도 한예종 입학해서 활동 중단하고 연기배우기도 하고.. 김도진 역할이 장동건이 맡은 캐릭터중에 제일 날라리 같아요. 오늘 아비정전 씬은 연출은 잘했는데 장동건때문에 몰입이 전혀 안되더라구요

  • 36. ...
    '12.7.2 12:42 AM (119.64.xxx.92)

    제목이 반어법을 사용한거고요. 저 나이쯤 되면 품격있는 신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OTL 이런거죠뭐.
    결국은 진정한 신사로 성장해가는 40대 질풍노도 청소년의 성장드라마 아닐까요? ㅎ

  • 37. 행복한봄
    '12.7.2 12:42 AM (1.224.xxx.77)

    매력은.. 차승원,, 현빈씨가 더 있지만.. 저는 그냥.. 전형적인 미남 얼굴은 장동건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개인적으로 심은하씨가 아름답지만.. 전형적인 미인은 김희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ㅋㅋ 저는 장동건 얼굴 클로즈업 될 때마다.. 너무너무 떨려요.. 소영씨는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들고.. 그 이쁜 선남 선녀는 서로 보고 사니..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ㅋㅋ

  • 38. 정연이
    '12.7.2 12:58 AM (175.116.xxx.217)

    그래도~역쉬,우리나라에선,드문 미남이죠~

  • 39. //
    '12.7.2 1:05 AM (121.137.xxx.178)

    젊었을 적부터 지금까지 팬도 아닌 무관심에 가까웠던 저도 기분이 좀 나빠질려는 글을
    쓰신걸 보면 팬은 아니신듯. 팬이라면서 이런 글을 진짜로 쓰셨을까???

  • 40. 팬을 가장한
    '12.7.2 1:43 AM (124.61.xxx.39)

    안티네요!!! 주위에 마흔 넘어 장동건 비슷하게라도 생긴 사람이 있기나 한가요?
    첨엔 살이 많이 빠지고 연기 어색해서... 영 적응 못했는데요. ㅠㅠ
    볼수록 역시 장동건이구나, 싶어요. 그런 인물, 몸매 이십대에도 흔치 않아요.

  • 41. 귀염이0217
    '12.7.2 1:53 AM (119.71.xxx.8)

    40대 미혼남자의 성격을 현실감있게 잘 표현 한 것 같아서 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요즘 김하늘이 부러워죽겠습니다.

    오늘은 장동건 춤추는 것을 보고 의외의 모습을 봐서 깜놀했네요. *^^*

  • 42. seven
    '12.7.2 2:02 AM (67.185.xxx.204)

    완전 멋지던데. 고소영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 43. 궁금
    '12.7.2 2:19 AM (58.123.xxx.78)

    엉덩이가 뽕인지 아닌지는 보면 알 수 있나요? 저도 많이 마른 편인데 엉덩이 라인이 조금 없어서 뽕을 넣어볼까 하는데 남들이 알아보면 것도 창피할 것 같아서 여줘봅니다.^^

  • 44. ....
    '12.7.2 7:33 AM (108.54.xxx.221)

    전 안봐요...저와 동갑들인데 늙은거 보면 가슴이...

    그런데 웃긴건 울 남편이 너무 좋아해요.

    남자 스타일 판타지 인것 같아요

  • 45. 세라역
    '12.7.2 7:4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여배우는 이쁘긴한데 발음이 정확하게 안되는것같아서 좀 안타까워요.

  • 46. ,.
    '12.7.2 8:13 AM (110.70.xxx.128)

    유치한 드라마 원래 좋아하는편인데 이 드라마 못보겠다는 ㅜ 장동건 대사 칠때마다 어색어색기운 느껴지는 순간 몰입이 안됨ㅜ 송승헌 대사 칠때 느껴지는 기분이랑 비슷 ㅜ

  • 47. ...........
    '12.7.2 9:02 AM (114.201.xxx.70)

    전 젊은 장동건 보다 나이든 장동건이 더 좋던데...

    젊을 때는 장동건 좋은 줄 몰랐었는데...요새 신품보면서 흠뻑 빠져 살거든요..

    거기 나온 4명 다 좋아요...ㅎㅎ

  • 48. 어쩜...
    '12.7.2 9:12 AM (222.106.xxx.102)

    어쩜 그렇게 김정난은,
    매회 한두차례 잠깐 밖에 안나오는데도 임팩트가 그리 강한지.....
    감탄합니다.

  • 49. ...
    '12.7.2 9:19 AM (180.71.xxx.172)

    토욜 키스씬 이후 여섯살 아들에게
    양손으로 얼굴 잡고 뽀뽀해달라 했더니
    ㅋㅋㅋㅋㅋㅋ
    조그만 손으로 엄마 얼굴 잡고
    입술을 쭈욱 내밀어 침 듬쁙 뽀뽀.....

    아들에게 아침에도 장동건 뽀뽀해달라했더니
    못들은척 하네요....
    비싼놈......

    장동건 맘보춤도 괜찮았어요...
    요것도 아들에게 시켜봐야지...

  • 50. 갈릭갈릭
    '12.7.2 9:28 AM (121.145.xxx.84)

    장동건씨 확실히 탑스타는 맞군요..

    장동건만 나오면 덧글수가..ㅎㄷㄷㄷ

  • 51. 지니파다
    '12.7.2 9:40 AM (1.226.xxx.148)

    록이랑 정난 커플 분량 늘여주셈
    저두 팬 ㅎㅎ

  • 52. 지니파다
    '12.7.2 9:42 AM (1.226.xxx.148)

    그리구 김하늘 분량좀 줄여주셈,,아주 빼주면 더 고맙고
    아주 적응이 안됨,,연기도 얼굴도
    가발쓴 남자 돌아다니는거 같음

  • 53. ...
    '12.7.2 9:55 AM (202.30.xxx.60)

    윗님 동감에요
    김하늘 넙대대 얼굴 이상해요
    저는 장동건 20대 얼굴이 제일 멋있고
    나이 드니 슬프네요
    연기는 못한다는 말 들을 정도는 절대 아님

  • 54. 저도 장동건 슬퍼요
    '12.7.2 9:56 AM (219.250.xxx.77)

    드라마는 가끔 보는데 재미는 있더군요.
    근데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 장동건 외모가 너무 값싸보이게 변했어요.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볼때는 귀티가 있었는데, 너무 얍삽하게 변해서 아쉽웠어요.

  • 55. gn..
    '12.7.2 10:01 AM (211.200.xxx.37)

    예나 지금이나 장동건 홀릭
    그저 좋기만 한 저는 뭥미..

    엊저녁 장동건 맘보 춤에 가슴 쿵덕쿵덕..
    모처럼
    장동건 드라마 출연
    일주일을 기다리며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역시 지존
    장동건 쵝오!!

    신품 4명의 남자 완소

  • 56. 드라마는
    '12.7.2 10:08 AM (121.147.xxx.151)

    작가의 힘이라 그 전 드라마만 못하지만 시청률은 나오나 본데

    장동건은 연기력 없는 젊은 박근형같다는 생각뿐

    왜케 빈티나가 변했는지 표정도 영 그렇구

    볼품이 없어졌어요.

  • 57. ,,
    '12.7.2 10:35 AM (124.54.xxx.73)

    느끼한 수컷ㅎ 읽기도 민망하네요^---^

  • 58. 힝힝
    '12.7.2 12:06 PM (1.238.xxx.50)

    두 주인공 얼굴이 너무 잘생겼어요, 김하늘이 이리 잘 생겼었나(!)하고 봅니다 ㅋㅋ

    장동건은 얼굴이 넘 잘생겨서 어떤 역을 해도 제겐 너무 어색해요ㅜㅜ
    맘보춤 씬도, 차라리 정록이가 했으면 까불까불하니 자연스럽게 볼만 했을텐데 장동건이 하니 손발이 증발해버릴 기세ㅠㅠ
    잘 생긴 얼굴때문에 연기엔 더 마이너스 같아욤..

  • 59. ..........
    '12.7.2 12:07 PM (114.201.xxx.70)

    남자분들은 김하늘에 푹 빠져있던데요,, 신랑 회사사람들 김하늘 귀엽다고 ..좋아한대요...

    어린 여자도 아니고..성숙미도 풍기는 것이.....남자들이 넘 좋아한대요...

    ..울신랑도...............^^

  • 60. ㅋㅋ
    '12.7.2 1:01 PM (175.209.xxx.36)

    그 나이에 맞는 캐릭터인듯...아직도 따뜻한 눈빛은 그대로이더데...^^
    예전의 그 젊음이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사람이 계속 20대일수는 없는듯...
    하늘이도 예전에 그 하늘이는 아니지만, 그 캐릭터에 딱 맞는...40대를 연기하는 배우들인데, 그 속에서 20대의 모습과 비교하는듯한

  • 61. ㅎㅎ
    '12.7.2 3:55 PM (116.36.xxx.34)

    스타는 스타네요.
    펜도 많고 안티도 많고
    참고로 전 이번에 완전 펜 됐어요~

  • 62. 잉~
    '12.7.2 4:11 PM (118.45.xxx.30)

    이런 글 자꾸 나오면 동건이 앞으로 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어요~~~~~~

  • 63. 그렇게 보인다면...
    '12.7.2 5:06 PM (210.217.xxx.155)

    장동건이 연기 잘하는거죠.. 드라마 대본대로 하는거니...

  • 64. ..
    '12.7.2 5:41 PM (1.245.xxx.175)

    저는 장동건 젊었을때 전혀 매력을 못느꼈어였어요.
    너무 정석대로 완벽하게 생기면 매력이 반감되거든요.

    그러다가 나이드니까 오히려 멋지더군요
    (사람들은 예전만 못하다 하지만 ㅋㅋ)

    제가 워낙에 주름지고 그런 얼굴을 좋아해서
    살짝 개성파배우 뭐 그런 느낌도 나는것이...
    그전에는 스타같았는데 이제는 좀 배우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드라마자체는 오글거리지만
    장동건 외모는 훌륭하던데요? ㅋㅋ

  • 65. ...
    '12.7.2 6:08 PM (119.149.xxx.29)

    첨엔 연기도 못하고 외모도 안습인데 언플을 징하게해서 싫었는데
    몇번 보니 넘 늙고 심지어 어디가 좀 아픈 듯 해보여 이젠 불쌍해졌어요.
    들마는 걍 김정란-록이 커플 보는 맛에 가끔 봐요.

  • 66. ㅡ맘
    '12.7.2 8:34 PM (180.65.xxx.221)

    김하늘은 온에어 드라마 할때가 가장 예쁘게 나온것 같아요...벌써 몇년전이니..
    확실히 요즘은 그때보다 덜 예쁘긴 해도 뭐,,,괜찮아요.
    여배우치고 얼굴은 큰것 같은데 실제보아도 큰지...
    화면에선 꽤 얼굴골격이 크게 나오긴합디다
    온에어때는 참 예쁘고 귀띠나고 도도한 여배우를 너무 연기잘하던데..

    장동건씨도 첨에 어색하고 별로더니 갈수록 괜찮던데...
    드라마 넘 재밌어요.

  • 67. nn
    '12.7.2 8:36 PM (110.9.xxx.171)

    전 김정난 나올때만 기다려요..연기 잘하고 능숙해요. 참 연기 잘하고 예쁜 배우였는데 많이 못떴죠.
    예전에 시트콤에서 홍록기랑 능청스럽게 푼수역활을 얼마나 잘하던지..
    이 드라마에서 연기력으론 김정란이 단연 짱이죠.

  • 68. 명랑소녀
    '12.7.2 8:43 PM (218.239.xxx.119)

    어머어~~~~전 요즘 두눈두귀 무쟈게 호강하고 있구만여^^
    원숙미에 (살이 다소 빠져 퀭한낀 쫌 보이지만서두, 것두 패쑤) 느물느물 넘 이쁘게 연기하자네여.
    쑥맥이었던 넘 어리숙했던 2,30대보다 훨 자연스럽구 지맘에 쏘옥 드는데요~뭘^^
    갠적으루 울 원빈두 언제나 저리 달달한 로맨스들마로 안방에 씨익 웃음서 나와줄라나...무쟈게 기대하고 있는 1인이야요! 신,품 화이또화이또!!! 주말이 요것땀시 월매나 므흣한쥐이~~~ㅋㅋㅋ

  • 69. 솔직히
    '12.7.2 9:04 PM (180.226.xxx.251)

    원빈도 드라마 나오면 장동건마냥 까일 연기력이죠..
    영화보다 생방으로 찍는 드라마가 훨 연기가 어렵죠..
    너무 오래 쉬고잇어 곧 나오겟지만..
    오래 쉬면 독인듯..

  • 70. 국민 미남
    '12.7.2 10:33 PM (175.192.xxx.44)

    미모는 인정했는데 60년대 영화배우 외모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드라마 보니 잼있어요.

    마르긴했지만 멋진 40대구나, 연기도 늘었구나 하면서 봅니다.^^

    김하늘 골반과 엉덩이도 감탄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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