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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청결제 대신

워싱턴 조회수 : 3,578
작성일 : 2012-07-01 20:01:01

주사기에 따뜻한 소금물을 넣어 분사했더니

제가 늘 질염을 달고 살고 분비물이 많고

병원에 가도 그때뿐이고

초음파 해보면 무슨 병도없고

늘 라이너를 붙이고 사는 불편한 인생이었는데

 

비염에 주사기에 소금물넣고 소독하는 사람보고

아이디어 얻어

해보니 오늘 하루종일 라이너 없이 다녔는데

상쾌하네요..

 

진작 할걸...

괜히 병원비만 없애고..그랬네요...

 

 

IP : 218.50.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 8:30 PM (124.56.xxx.140)

    병원에선 비누로 닦으라고 하던데요..

  • 2. 예민한곳에 안좋아요
    '12.7.1 8:33 PM (115.140.xxx.84)

    안좋아요

    순면으로 하세요

  • 3. 제경우 질염, 방광염에
    '12.7.1 8:36 PM (115.140.xxx.84)

    수지칭에서 나오는 뜸을 뜨는데
    괜찮네요

    손상응부위만 뜨니 번거롭지않구요

  • 4. ...
    '12.7.2 1:15 PM (218.50.xxx.7)

    주사바늘은 빼고 질입구에 살짝 꼭지만 넣고 질안으로 따뜻한 소금물 분사..
    그러면 나중에 물이 흘러나오고 이틀째 깔끔하네요..진작할걸

  • 5. 천년세월
    '18.9.18 6:41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오호?

  • 6. 흐음...
    '18.9.21 12:35 PM (115.161.xxx.131) - 삭제된댓글

    소금의 양도 중요할것 같은데요?
    얼마나?

  • 7. 천년세월
    '20.2.10 8:13 AM (223.38.xxx.62)

    소금물 좋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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