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 전학은 어떨까요?

고민이네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2-07-01 18:32:55

제가  예전에 사놨던  아파트가  재건축에 곧 들어갈듯해서요.

근데 입주가 2016년 말이나 2017년초쯤 이예요..

대단지인데,  그 단지안에 있는 초등학교도 다시 재건축해서 재건축할동안  휴교를 한후 개교한다그러구요.

중학교는  새로 생길듯한데요.

문제는 저희 큰애가 현재 초2예요...재건축이 끝나면 초등6학년말이나 중학교1학년초쯤 되겠네요.

어찌됐든  초등6학년때 입주를 하든, 중1때 입주를 하든,,,,,전학이라는 개념보단, 새로 개교하는 학교에 입학하는게 되겠지요.....여기저기서 이사온 아이들이  다시 모이는거니까요.....

근데 그러게되면 여기저기서  매일매일 이사오고 전학오고.....학교분위기가 엄청나게 어수선할까요?? 

어떻게보면 고등학생만큼은 아니더라도 중1이면 중요한 시기인데......

특히 남자아이라서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쓸리지않을까하는 걱정이 생겨서요.....

그렇다면 그냥 그곳은  전세주고, 지금 사는 곳에서 아이 고등학교까진 마치고서  대학들어가면 이사갈까 싶어서요.....

새로 입주하는 단지내  중학교......한동안 어수선 할테니 이사 안가는게 아이를 위해서 좋겠죠?? 

 

 

 

IP : 114.200.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 6:38 PM (14.52.xxx.59)

    이사가는곳이 좋은 곳이면 그렇게 하세요
    새로 입주하면 전세물량이 많아지면서 이동이 심해져요
    전세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전입 전출이 너무 잦아서 어수선한거죠
    아이 학교에서 반포 자이로 가면서 중학교 전학간 아이가(버스 2정거장차이인데) 한학년 정원이 60명 선이었는데 거기서 몇%는 인문계 못간다는 말 듣고 멘붕한 기억이 있네요
    결론은 다 가기는 했지만 ㅎㅎ교복도 안입고 옹기종기 그냥 그랬어요
    자이 입주 초기에 중3 얘기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401 케이비에스에서 이집트 문명 다큐보고 있어요 5 이집트 2012/07/08 1,834
128400 기사/집값 추락에 전세금 마저 떼인다 2 매일경제 2012/07/08 2,575
128399 엡손TX113 잉크교체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엡손 2012/07/08 4,487
128398 아이허브와 직구사이트 어디가 저렴한가요 7 비타민 2012/07/08 2,724
128397 이것도 운동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3 ?? 2012/07/08 1,929
128396 프린트가 글자는 제대로 되는데, 그림이 무지개색으로 나오는건 왜.. 3 ... 2012/07/08 1,242
128395 아이허브 신규 10불 할인 행사하네요 4 ..... 2012/07/08 2,147
128394 아프니 남편이 짜증내서 서러워요 4 ???? 2012/07/08 2,637
128393 혹시 방목 닭의 계란을 어디서 살 수 있는 지 아시는지요 4 덜먹더라도 2012/07/08 1,954
128392 이렇게 여자 남자..소개 하는거 어떨꺼 같으세요? 31 ... 2012/07/08 5,487
128391 하나님이 없는 진짜 이유 77 반종교 2012/07/08 19,635
128390 밥솥 스위치는 괜히 눌렀나봅니다. 1 엄마 2012/07/08 1,543
128389 피부톤이 어두워도 맑은 느낌이 들 수 있나요? 4 2012/07/08 2,756
128388 컴퓨터 잘 아는 직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9 에휴 2012/07/08 3,232
128387 남편이 유럽에서 핸드백 사준데요. 불가리 써보신분... 5 급해요 2012/07/08 2,760
128386 <급>띄어쓰기 가르쳐 주세요 7 국어는 어려.. 2012/07/08 1,556
128385 내일 컴퓨터 켜면 안되나요? 1 bluebe.. 2012/07/08 2,670
128384 남편과 24시간 내내 같이 일하다보니 5 힘들다 2012/07/08 2,631
128383 "넝쿨당" 왜 자꾸 제수씨가 죄수씨로 들리죠.. 1 로라애슐리 2012/07/08 2,412
128382 파운데이션 색깔..본인한테 맞는 색상 쓰세요? 4 .... 2012/07/08 2,949
128381 우리나라 정서는 환생을 많이 믿나봐요. 8 환생 2012/07/08 2,249
128380 나이들면 덜 더운가요? 14 나이 2012/07/08 3,783
128379 수박 4 ㄱㄴㄷ 2012/07/08 1,547
128378 백화점에서 너무 정성스럽게 화장품 테스트를 해주면.. 2 .. 2012/07/08 6,076
128377 저는 요즘 예능이 너무 재밌어요, 광희나 조권 4 .... .. 2012/07/08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