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밤 꿈 에요(해몽 부탁드려요.)

조으다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2-07-01 14:36:49

가끔 선몽을 꿔요.

더벅머리 총수님이(누군지 아시죠?) 저랑 친한 사이예요 꿈에서는.

머리를 단정히 정리하신거예요

회사원 스타일로

수염도 말끔히 정리하시고,  깜짝놀라서 진짜감짝놀라서

왜그랬냐고물으니 이일 저일 하는건 많은데 경제적으로 여의치않아서

학원강사를 해보련다고 하는거예요.  아무래도 깔끔한게 나을꺼같아서 다깍아버렸다고.

저는 힘들어서 어쩐다니 그러면서 안쓰러워하고

그러다가 깼는데

사자갈기 같은 머리를 고수하고 있는분이라 말끔해진게 꿈에서도 쇼킹했거든요.

뜬금없이 내꿈에 등장한것도 신기하고.

그냥 개꿈일가요?

좋은꿈이면 좋겠는데.

 

IP : 14.35.xxx.2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7.1 4:43 PM (203.226.xxx.104)

    평소 님이 하던 걱정이 꿈에 그대로 나온것 같네요
    큰내용은 없어보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85 바밤바 삼행시 아세요??? 14 ㄹㄹ 2012/08/07 7,672
138984 초상이나 결혼식에 사람많이 안오는거 그게 어때서요 15 // 2012/08/06 3,822
138983 에어컨땜에 일찍 출근했다능..ㅠㅠ 5 열녀~~ 2012/08/06 1,503
138982 저녁바람이 엄청 시원해졋네요 6 // 2012/08/06 1,742
138981 지금 이시간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5 그리움 2012/08/06 2,478
138980 보온병에 찬물넣어 껴앉고있어요 oh219 2012/08/06 1,030
138979 양학선 선수 자꾸 금메달 금메달.. 하니.. 14 에구 2012/08/06 4,334
138978 쫀득쫀득한 보쌈의 비법 공유해주세요! 7 쫀득 2012/08/06 3,212
138977 아파트 ...담배연기가 나는데 도대체 어느집인지 모르겠네요 1 환장 2012/08/06 2,266
138976 항공대 3 whale 2012/08/06 2,158
138975 집에오자마자 겜하는 남편 8 jan 2012/08/06 2,045
138974 좀있다 양학선 선수 체조 봐야겠어요 체조 2012/08/06 1,005
138973 김혜경 선생님 천사들이 신문에 나왔네요!! 6 좋은 일 2012/08/06 4,293
138972 대만은 컴퓨터업계에서 굉장히 중요한 나라에요. 30 대만 2012/08/06 3,296
138971 지역마다 아이스크림 할인율은요? 8 거품 2012/08/06 1,201
138970 아이돌들은 대학도 참 쉽게 가네요. 4 .. 2012/08/06 1,158
138969 독도가일본에? 1 ..... 2012/08/06 485
138968 유리컵 깼는데 발바닥이 따끔거려요.. 1 ... 2012/08/06 1,149
138967 해운대 연인들 2 ... 2012/08/06 2,242
138966 중고명품 사고 팔때...어디 가장 많이 이용하시나요? 1 ? 2012/08/06 1,733
138965 연예인들은 성격좋은사람이 그렇게 없을까요? 8 ... 2012/08/06 4,515
138964 싱크대물이 안내려가요 ㅠㅠ 5 ㅜㅜ 2012/08/06 1,777
138963 이런 감정은 뭘까요? 1 .. 2012/08/06 796
138962 날씨는 넘 덥고~샤워는 두세번씩 했었는데요~~** 6 와미치겠네요.. 2012/08/06 1,619
138961 아이스크림 투게더 동네마다 얼마? 12 넘해 2012/08/06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