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욕을 북돋아주는 영화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뭔가를 해야하는데,,의욕은 전혀안나고,,
우울하기만하고 죽겠어요,,눈물만나고,,
뭔가 보고나면 힘나고 삶에 대한 의욕이 생기게 만들어주는 그런 영화 있을까요??
많은 추천부탁드릴께요~감사합니다.
- 1. 달별'12.7.1 1:20 PM (223.62.xxx.85)- 세얼간이들 추천이요 ^^ 
- 2. 샬랄라'12.7.1 1:29 PM (39.115.xxx.98)- 빠삐용, 마지막 한 걸음까지 
- 3. 행복한요즘'12.7.1 1:34 PM (180.229.xxx.165)- 인생은 아름다워 
- 4. 영화는 아니지만..'12.7.1 1:35 PM (115.126.xxx.16)- 일본드라마 수박 추천해드립니다. 
 10편이긴 하지만
 보고나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되구요.
 마구마구 행복해집니다^^
- 5. 쇼생크 탈출'12.7.1 1:36 PM (61.72.xxx.207)- 케이블로 여러 번 봤는데 볼 때마다 좋았어요. 기운 회복하시길... 
- 6. 추천영화'12.7.1 1:46 PM (220.93.xxx.166)-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캐시 베이츠 나오고 여자들 얘긴데 감동 여운이 오래남는 영화
 이거 꼭 보세요
- 7. 감사'12.7.1 1:55 PM (115.64.xxx.230)- 추천많이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하나씩보고 기운차려봐야겠어요,,
- 8. 요리초보인생초보'12.7.1 2:00 PM (121.130.xxx.119)- 주로 빅파일에서 다운받은 영화들 입니다. 
 
 천국의 속삭임- 남자애가 실수로 장님이 되어 장애학교에 다니면서 영화를 만들어 간다는 내용입니다. 실화라네요.
 
 스노우 워커- 추위 속에서 살아 남으려고 발버둥치는 남녀 얘기입니다. 여자가 인디언이라 사냥하는 장면도 볼만했어요.
 
 베로니카 게린- 기자가 마약 조직 폭로 기사를 쓰는 내용입니다.
 
 사랑의 레시피- 캐서린 제타 존스와 배트맨에서 투 페이스 역할을 한 남자가 주인공으로 일만 하던 여자가 조카를 떠맡게 되고 경쟁자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 9. ...'12.7.1 2:30 PM (182.214.xxx.7)- 인도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재밌고 감동적이고~
- 10. 딱'12.7.1 2:35 PM (180.70.xxx.162)- 이 부문에서는 윌스미스의 행복을 찾아서가 짱같아요 
 
 이거보면서 의욕이 팍팍 솟아났었습니다.
 집도돈도아무것도 없는 윌스미스가 아들을 데리고
 취업에 도전하는 내용인데...
 아... 대단해요.
- 11. 저는'12.7.1 2:36 PM (121.145.xxx.84)- 러블리본즈 인가?? 
 
 꿈많은 소녀가 죽임 당한후 못떠나고 그 시선을 따라가는 영화인데
 
 엄청 많이 느꼈어요..
 
 그리고 "타인의 삶"도요..그걸 보고 오랜만에 인류애가 느껴지더라구요..내맘대로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를 느꼈어요
- 12. 이 분야 갑'12.7.1 2:40 PM (14.52.xxx.59)- 정복자 펠레 
- 13. 에프킬러'12.7.1 2:41 PM (118.33.xxx.171)- 빌리엘리어트 추천합니다 
 
 영국탄광촌 집의 꼬마아이가 발레리노가 되는이야기입니다
 
 ...
 
 그나저나 기분전환이 된다면 다행이겠지만
 우울감이 한달이상 지속된다면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으세요 화이팅!
- 14. ...'12.7.1 2:41 PM (183.98.xxx.224)- 코리아 갓 탤런트에 나왔던 최성봉 자서전 "무조건 살아, 단 한 번의 삶이니까" 추천해요..... 
 이거 보고 많이 반성했어요.....
 어지간한 고난은 고난 축에도 못끼더군요...........ㅠㅠ
 그런 환경속에서 깡패나 범죄자가 되지 않고 이렇게 자라준것이 기적인거 같아요..
- 15. 저도'12.7.1 2:41 PM (210.206.xxx.110)- 쇼생크탈출 추천합니다. 마지막에 두 주인공이 만나는 장면에서 희망이 솟아납니다^^ 
- 16. 우유좋아'12.7.1 3:16 PM (115.136.xxx.238)- 다이안 레인 주연의 '투스카니의 태양'추천해요. 
 바람핀 남편한테 이혼당한 주인공이 막막한 심정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가 운명적으로 그 지역에서 삶을 개척하는 내용이에요.
 내용도 좋고 배경도 좋고.... 수십번을 봐도 지겹지 않아요.
- 17. 공주'12.7.1 6:28 PM (125.135.xxx.131)- 로맨틱 홀리데이 꿈결 같죠. 
 로맨틱 크라운 삶의 활력을 줄 거에요.
- 18. 기운내세요'12.7.1 8:51 PM (112.150.xxx.141)- 윌스미스의 "행복을 찾아서" 
 앞이 안보이게 막막하고 땅속으로 가라앉기만 할 때 옆사람 몰래 눈물 삼키며 본 영화.
 그래, 삶이 저토록 쓰려도 움켜잡고 놓지말아야 하는 것을..
- 19. 맑은'12.7.1 9:46 PM (58.123.xxx.16)- 주옥같은 추천 감사해요 
- 20. ^^'12.7.1 10:53 PM (112.152.xxx.171)- 미스 리틀 선샤인. 
 (원제는 리틀 미스 선샤인이었나...? 아, 헷갈려요.)
 이 영화... 삶이란 게 찌질하고 그지 같지만 살아 있어서 깔깔대며 즐겁습니다.
 윗님들이 추천해 주신 영화들도 좋고요. 쇼생크 탈출, 정말 좋아하고, 행복을 찾아서, 그건 보면서 울었어요. 많이.
 화장실에 몰래 숨어 있는 장면 보며 왜 그리 나 같던지
 저 노숙자 아닙니다. ㅋㅋ 하지만 생존을 위한 그 모습이 절절했어요.
 
 그나저나 저는 얼마 전에 좋아하는 모스카토 와인을 오랜만에 마시며
 눈을 감고... 아, 살아 있어서 좋다, 살아 있어서 이걸 마시는구나,
 이 맛을 기억하고, 죽고 싶어도 죽지 말고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었지요.
 
 단맛을 싫어하지 않으신다면 비 오는 날, 모스카토 와인 한 번 드셔 보세요.
 투명한 잔에 담아서 가만히 보다가 홀짝, 마시면 기분 끝내 줍니다.
 발비 모스카토라는 회색 라벨 이탈리아 와인, 이마트에서 15000원 하더군요.
- 21. 미투'12.7.1 10:57 PM (125.180.xxx.36)- 저두 요새 우울해서 툭하면 괜히 마음이 찡하구 여기저기 쑤시고 마냥 누워만있고싶어요. 소주가 이제 써서 마시기두 싫었는데 윗분이 무스카토 이야기 해주셔서 생각났어요~ 참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이었는데 한잔 해야겠네요. 감사~ 
- 22. ...'12.7.2 2:44 PM (119.196.xxx.150)- 추천하신 영화 보며, 저도 마음을 달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 Jane'12.8.15 12:55 PM (222.236.xxx.169)- 추천영화 저장합니다 
- 24. 쪼코'12.8.24 10:52 PM (223.62.xxx.206)- 저두 삶의 의욕 넘치는 영화 저장해여^^ 
- 25. 아카시아'12.9.19 1:13 AM (210.206.xxx.246)- 저장합니다 
- 26. 시골아침'12.10.12 11:33 PM (175.214.xxx.169)- 저도 영화 저장합니다. 
- 27. 기쁨이맘'14.1.15 11:09 PM (218.55.xxx.206)- 영화 저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