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 정말 효과있는 약!

나약한 조회수 : 12,255
작성일 : 2012-07-01 08:06:31

늘 몸이 안좋아서 이것저것 많이도 해보고 돈도 많이 버렸네요.
병원도 여기저기 가서 검사도 다 해보았지만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구요
따라서 약처방도 안해줍디다. 기껏해야 진통제 소염제 신경안정제정도.
그래서 한의원도 여러곳다녔고. 한약도 많이 먹어봤고 인터넷에서 좋다는 건강식품도 많이먹었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거의 없더군요

쌓여져만가는 온갖약봉지들과 점점 비워져가는 통장을 보면서
오늘도 뭐 좋은거 없나 하고 기웃거려 봅니다.

여러분들이 경험해보신 민간요법이나 건강식품또는 요법
부탁드려봅니다...
IP : 183.101.xxx.6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효과 좋은 약은
    '12.7.1 8:12 AM (87.89.xxx.244)

    운동입니다

  • 2. ...
    '12.7.1 8:44 AM (58.122.xxx.77)

    오일풀링 해보세요. 전 오늘 이틀째인데... 몸이 가뿐한걸 느끼네요,. 더불어 얼굴은 광이 나구요

  • 3. ,,,
    '12.7.1 8:56 AM (119.71.xxx.179)

    요새 건강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이거저거 보는데요. 좋은 지방, 엽록소,운동.. 이걸 강조하더군요. 몸이 산성화되는걸 막아준대요

  • 4. 한마디
    '12.7.1 8:59 AM (211.234.xxx.109)

    운동..그게 최선입니다.이상도 없는데 종일 멍때리고 누워있음 다 환자돼요.

  • 5. ..
    '12.7.1 9:01 AM (210.206.xxx.192)

    요료법 검색해보시고 해보세요
    저도 자게에서 보고 일년째 하는중인데
    정말 새로 태어났어요
    면역을 키워주는거라 온몸에 다 좋아요
    우울증,체력저하,입맛회복,생리통(자궁선근증),어깨결림,알러지성비염,얼굴피부,소화,무릎등 제가 대충 효과본것만도 손으로 헤아릴수가 없네요 검색해보시면 카페같은것도 있고 자료가 많으니 읽어보시고 해보세요

  • 6. 저도
    '12.7.1 9:18 AM (116.127.xxx.195)

    요료법..
    갑상선초기 3개월만에 완치와 흰머리 검은머리된 사례 옆에서 보고시작
    임신중이라서 약을 먹을수없어 선택햇지만 돈안들고 효과좋고 간편하고..
    다만 역겨우므로 코를 막고 먹고 바로 양치함니다...
    출산후엔 아기가 아토피라 계속해요.5년정도하면 좋다고하는데 이제 9게월째..
    강추합니다.

  • 7. 지나가다
    '12.7.1 9:18 AM (124.61.xxx.32)

    쑥뜸이 최고이고 한약도 잘 짓는 곳에서 지으면 정말 효과 좋아요. 아마 찾아간 한의원이 그리 신통치 않았나 봅니다. 한방병원은 무조건 피하세요. 진짜 실력 있는 한의사는 한방병원에 있지 않아요.운동으론 절운동 추천합니다.다른 운동은 기력이 쇠해지지만 절운동은 기운이 나게 하니 청견스님 동영상 참고하세요.

  • 8. 운동
    '12.7.1 9:18 AM (125.187.xxx.175)

    정말 좋아요. 남들 다 한다고 따라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 찾아 꾸준히 하면 정말 좋아요.
    늘 손발 차고 추위 심하게 타던 몸이 따뜻해지고 탄력이 생기고 생각마저 긍정적으로 바뀌네요.
    생활에 의욕이 생겨요.
    저는 요가로 저질 체력을 기본체력 수준으로 올린 뒤에
    근력운동(비디오 따라하기)으로 근육량과 탄력성을 업 -체력도 따라서 더 올라갑니다
    산길 걷기(슬슬 아니고 빠르고 힘차게) 하고 있습니다.

  • 9. 운동
    '12.7.1 9:19 AM (125.187.xxx.175)

    그리고 목마를 때 물도 먹지만 토마토를 먹어주니 허기를 가라앉혀 운동후 폭식을 막아주고 몸도 더 좋아지는 기분이에요.

  • 10. 저는
    '12.7.1 9:44 AM (211.177.xxx.216)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홍삼 한잔이요.

  • 11. .....
    '12.7.1 9:45 AM (118.219.xxx.64)

    홍삼먹을때 좋았고 노니쥬스마실때 소화가 잘됐었어요

  • 12. ,,,
    '12.7.1 9:57 AM (119.71.xxx.179)

    홍삼은 체질을 잘따져서 먹어야한대요~

  • 13. .....
    '12.7.1 10:47 AM (118.219.xxx.64)

    사돈어른은 암환자인데 보신탕 즐겨드시다가 두달만에 암이 확 퍼져서 돌아가셨어요 암환자는 먹으면 안될것같아요 암환자들이 보신음식먹거나 보신약을 먹고 암 퍼져서 죽었단얘기 많이 들었어요

  • 14. ...
    '12.7.1 10:59 AM (61.98.xxx.233)

    저도 운동요...요가나 걷기나 헬스나 수영등...하다보면 아픈곳이 없어져요....
    잘드시구요....양질의 음식을 골고루....
    그리고 저는 스트레스 안받는거요...그럴때는 컨디션이 최고입니다..
    스트레스만 오면 운동도 뭐고 다 무너져요 ㅠㅠ

  • 15. ...
    '12.7.1 11:02 AM (61.98.xxx.233)

    개고기에 관한 진실을 본적이 있는데.....개들이 죽을때 엄청난 항생제 투여로 거의 인간보다 몇배나 왕창 투여한다는군요...그러다가 죽으면 알게 모르게 식용들과 같이 보내어져서 식용으로 둔갑한다더라구요.
    그 항생제 성분때문에 기운이 펄펄 남을 느끼는거라고....그 기운 떨어지면 또 평소와 다름없어진대요.
    그리고 병이 낫는다고 느끼는것은 그 항생제가 알게 모르게 치료효과를 내기도 하겠죠..몸에 축적된 엄청난것이니....기사에서 본것입니다..아닌것일수도 있겠지만요...

  • 16. ...
    '12.7.1 11:06 AM (59.86.xxx.217)

    사돈이 보신탕먹고 암퍼져 돌아가셨다는분 뭘 잘못아신거예요
    암환자는 쇠고기나 돼지고기등은 기름기 적은부분을 먹거나 먹지말라는식품이고
    오리고기와 보신탕은 권장식품이예요
    암전문의사들이 암에대한컬럼쓰면서도 권장하잖아요
    아마도 사돈분은 말기환자라 회복이 어려워서 돌아가신걸겁니다
    그리고 제가 암환자인데 보신탕 오리고기먹으라는데 전 보신탕을 못먹어서 패스하고 오리고기와 삼계탕은 종종 먹고있어요

  • 17.
    '12.7.1 11:14 AM (58.239.xxx.238)

    76세 저희 친정엄마 2년동안 대수술 3번 했는데
    몸이 너무 약해져서 나 얼마 못살거 같애~하시더니
    의사가 보신탕 먹으면 좋다고 해서 한달동안 주구장창 드셨는데
    지금 펄펄 날아 다니시네요?
    참 신기하긴 한데 우연일까요??

  • 18. .....
    '12.7.1 11:17 AM (118.219.xxx.64)

    사돈어른 글 쓴 사람인데요 노인분이라 몇년동안 암이 정체되어있었고 말기도 아니었어요 근데 따로 사시다가아들이랑 합가해서 살았는데 며느리가 시어머니 원하시는 보신탕 자주 해드렸는데 금방 말기돼서 두달만에 돌아가셨어요

  • 19. 저는
    '12.7.1 11:50 AM (180.67.xxx.11)

    홍삼이 좋더라고요.
    모든 사람들에게 다 맞는 건 아니겠지만 저희집은 홍삼 다려 먹기 시작한 이후로(4~5년 됐는데)
    그동안 감기를 한 번도 안 앓았어요. 환절기면 항상 감기 달고 살았었는데...
    감기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데는 홍삼이 최고인 것 같아요. 식구들 모두 인정.

  • 20. 30대
    '12.7.1 12:02 PM (58.163.xxx.192)

    30대 중반 인데요, 임산수유부 영양제 엘레비트 라고 있어요, 빈혈이라 그거 효과 많이 봤구요. 애낳고 계획없는 데도 그냥 계속 먹어요, 중간에 일반 종합으로 바꿨다가 이거 만큼 효과ㅡ못봤어요. 100알에 4만원 선?
    HGC+ , FX-3 라고 By Nature 라는 호주 회사서 만든 거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180알에 4만원 선인데, HGC 는 마늘가루, 비타민 씨 구요, FX-3 는 인삼가루, 은행가루, 오메가3 등등 뇌활력 주는 건데 전부 가루형태 캡슐에 넣은 거예요.

  • 21. 암덩어리
    '12.7.1 1:59 PM (118.217.xxx.53)

    확실한것은 고단백이 암덩어리를 키운다는거예요.

    원글님 운동하세요.

    제가 원글님처럼 골골거렸는데 헬스 시작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나이가 들 수록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에서 근육이 소실되면서 기초체력이 떨어지게 돼요.
    그러면 몸이 많이 힘들고, 몸이 힘들면 마음까지 건강하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되거든요.
    운동으로 몸의 근육량을 늘려보세요.
    몸에 힘이 생기면 신체나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될거예요..

  • 22. ....
    '12.7.1 2:57 PM (203.249.xxx.32)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철과일이나 야채를 꼭 한개씩 공복에 먼저 섭취해보세요.
    의외로 공복이라 비타민 흡수가 잘되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체력이 좋아지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육식은 1주일에 한번정도로만 제한해주시구요.
    그렇게 식습관을 들이니 확실히 체력이 좋아지더군요.
    큰 보약보다는 몸에 좋은 습관을 하나씩만 오랜시간 해줘도 확실히 체력이 좋아집니다

  • 23. ////
    '12.7.1 3:04 PM (1.176.xxx.151)

    운동 비타민 채식 재미있는 취미생활이요...
    육류는 항생제와 가축의 생전 스트레스를 그대로 섭취하기 때문에 안좋다고 해요
    무엇보다 스트레스 푸는 취미를 가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전 소리내서 염불 혹은 책읽기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 24. ////
    '12.7.1 4:11 PM (211.197.xxx.118)

    보신탕 ,고단백 등 절대로 드시지 마세요 주위에 암환자 좋다고 보신탕 드셨는데 얼마후 돌아가셨어요 고단백 음식이 오히려 암을 키워요 특히 보신탕은 오히려 다른 고기보다 안 좋은 환경과 음식 (식당 잔반)을 먹어서 더 안 좋고 안 좋은 항생제까지 먹여서 안 좋다고 합니다. 절대로 드시지 마세요

  • 25. 트리안
    '12.7.1 4:35 PM (124.51.xxx.51)

    어제 TV 생로병사의 비밀를 중간쯤인가 시청했는데 키위(과일)를 하루에 2개씩 먹고 활기차게 사는 아주머니 한 분이 나오시던데 제가 몸이 많이 무겁고 피로가 심해서 저도 한 번 해보려구요.
    홈페이지에 들어 가셔서 보시길 권합니다.

  • 26. 갸쏭
    '12.7.1 5:38 PM (218.154.xxx.40)

    적절한 운동이 최고인듯 합니다^^

  • 27. 저도 운동^^
    '12.7.1 8:30 PM (114.200.xxx.211)

    강추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등산이 제일 좋아요.
    가까운 산에 매일 올라갑니다.
    많은 병을 고쳤네요.

  • 28. 블루벨벳
    '12.7.1 10:07 PM (58.143.xxx.169)

    운동.... 키위 저장할게요

  • 29. ......
    '12.7.1 10:35 PM (116.39.xxx.17)

    수영한지 한달 반 됐는데요. 소화력이 너무 좋아졌어요.
    운동하시길 권합니다.

  • 30. ...
    '12.7.1 10:56 PM (1.176.xxx.151)

    현미밥도 좋다고 하더군요
    전 현미 먹으니 변비가 없어져서 살 것 같아요

  • 31. 오로지
    '12.7.1 11:28 PM (96.252.xxx.157)

    운동이요.
    약이건 밥이건 먹는걸로는 해결 안납니다.

  • 32. ..
    '12.7.1 11:46 PM (180.66.xxx.86)

    목디스크, 허리 디스크, 무릎 관절염인 제게 맞는 운동은 무엇일까요?

  • 33. 다필요없고..
    '12.7.2 12:09 AM (61.82.xxx.228)

    신선한 제철음식 골고루먹고 꾸준한운동 스트레스안받기..

  • 34. 저는
    '12.7.2 12:25 AM (203.226.xxx.63) - 삭제된댓글

    홍삼ᆞ토마토ᆞ야채ᆞ현미ᆞ비타민 꼭 챙겨 먹으려해요

  • 35. ......
    '12.7.2 1:13 AM (116.39.xxx.17)

    저기 위의 디스크 있는 분 수영 권합니ㅏㄷ.

  • 36. ..
    '12.7.2 1:43 AM (124.51.xxx.163)

    밥이보약이에요 골고루 먹고 신선하고 좋은음식드세요
    아침일찍일어나시고 규칙적인운동하시구요 그리고 적당한 근육운동하면
    체력도 많이 좋아져요

  • 37. ..
    '12.7.2 3:00 AM (211.212.xxx.201)

    약 찿지말고..건강염려증 치료하세요.

  • 38. 노니주스 강추
    '12.7.2 4:15 AM (59.3.xxx.96)

    여동생 시아버지 17년된 변비가 한병 드시고 해결됐어요.
    지인이 인공관절 수술 받았는데 계단 못다니고 바닥에 앉질 못했는데 노니주스 먹고 정상됨
    어떤 분은 머리가 백발이었는데 주스 마시고 아래쪽에서 검은 머리 나기 시작함.

    노니주스가 여러회사 제품있지만 전세계 판매 1위인 타히티안 노니주스가 제일 좋습니다.

    http://vimeo.com/user5103681/videos

  • 39. 살려면
    '12.7.2 7:30 AM (178.83.xxx.177)

    개고기 먹고 얼마나 잘 살겠다고 ....ㅉㅉㅉㅉㅉㅉㅉ

  • 40. ^^
    '12.7.2 7:44 AM (121.88.xxx.95)

    좋은 글 담아갑니다 ^^

  • 41. ...
    '12.7.2 9:37 AM (119.201.xxx.143)

    몸에 정말 효과있는 약!
    운동이 좋을거 같아요

  • 42. 마름모
    '13.3.13 7:26 AM (121.135.xxx.160)

    영양제

    운동 말고 진심 가볍게 먹는 약이 필요해요.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275 아이허브 배송된 물건이잘못되었을때 어텋게해야하나요? 5 cool 2012/07/10 1,646
126274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5 속상해 2012/07/10 1,740
126273 중1수학 점수 올리는 법 10 울고싶다 2012/07/10 3,352
126272 지금 박근형 하는말.. 3 토실토실몽 2012/07/10 2,409
126271 천식은 내과로 가야하나요 이비인후과로 가야하나요? 2 병원 2012/07/10 25,142
126270 발톱을 어떻게 깍여야 하나요 4 고슴도치 2012/07/10 1,075
126269 시터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1 베이비시터 2012/07/10 12,686
126268 살면서 단한번이라도 간접적으로라도 왕따 안당해보거나 안시켜본사람.. 2 ,, 2012/07/10 1,312
126267 강동..윤,저놈은 선거일 밤에 왜 또 집에 기신기신..? 에잉?? 2012/07/10 1,261
126266 역시 이상득이다. 넥타이 잡고 계란던진 사람들 조사한다네요. 4 만사형통 2012/07/10 1,769
126265 중학생이 읽을만한 책-10대와 통하는 미디어 ... 2012/07/10 1,444
126264 밤마다 주여 비명 지르는 교회는 무슨 교회인가요? 11 음? 2012/07/10 2,824
126263 블루베리를 키우고 싶은데요 더워 2012/07/10 850
126262 日, 불법체류자 관리 강화…외국인 반발 고향에선 2012/07/10 1,009
126261 대학원 대학교? 1 ... 2012/07/10 1,853
126260 손현주 예전에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노래 불렀던 드라마 6 궁금 2012/07/10 6,255
126259 vlfdygks wjdqh 19 헐~ 2012/07/10 12,387
126258 추적자 오늘은 꼭 목따라~! 6 ㅋㅋㅋ 2012/07/10 1,479
126257 기사/일산 신도시 반값 아파트 속출 3 연합뉴스 2012/07/10 3,962
126256 에혀...자식성적이 뭔지 ㅠㅠ 12 라바 2012/07/10 3,792
126255 방금현장 21에서 나온.. 세상에 2012/07/10 947
126254 저희 시어머님의 속마음을 모르겠어요 3 음ᆢ 2012/07/10 1,404
126253 베스트글 읽으니 세상사는게 참 무섭게 느껴지네요. 32 ..... 2012/07/10 14,482
126252 해피머니상품권 사용방법좀 알려주세요 3 양파 2012/07/10 2,570
126251 문재인에 대한 추억 11 .. 2012/07/10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