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를 냈어요 이직을 합니다
현재보다 높은 연봉에 원하던일에......
아무 문제가 없을꺼라 생각 했는데요
이 쓰나미같이 밀려오는 아쉬움 서러움 등등
표현할수 없는 구겨진 이 마음을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잠도안오고요.....인수인계를 5일이나 해주어도
뒤담하시는 분에.....이직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다시는 경험하지 않고싶은 생각이....
요즘 젊은친구들 잘다니다 하루아침에
느닷없이 인수인계없이 안나와 버리는데...
왜 저럴까 했지만
정신건강에는 그게 더 좋겠네요
잠 안와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표를 내고요....
woa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2-07-01 02:18:53
IP : 180.69.xxx.1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해해요
'12.7.1 3:47 AM (188.22.xxx.15)전 인수인계해줘도 지겹게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짜증나서 죽는줄...
잘 헤어지는게 중요해도 현실은 인고의 과정.2. 말테
'12.7.1 8:17 AM (211.246.xxx.216)님의 마음,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듯합니다. 자신이 정도껏 해주면 된 것이고, 헌신적이 아닌 사무적으로 처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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