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부탁드려요

똥싸는 꿈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12-06-30 21:39:14
어제 꾼꿈인데요
대형버스를 사촌형이 운전하고 저희가족이 어딘가 가고있다가 제가 똥을 참다참다 못참고 차를 세워 

똥나오려는걸 힘들게참고 화장실을 찾았는데요. 그곳에 사람들이 여럿줄서있었어요

어렵사리 화장실들어가 화장실문잠기는게 고장난것같아 누가 문열다 똥누는거 들킬까불안불안

바지를 벗는순간 비엔나소세지같은 크기의 초록색똥이 튕겨서 여기저기 쏟아져서 놀랬구요

그걸 숨긴다고 손으로 만지며 숨겼어요

그리고 바지를 살짝빤다고 물에 적신거같은데 그걸 다시 입어도 그다지 찝찝하진 않았구요

처리를 하고 나오니 상당한 시간이걸렸는데 저를 내려준차는 없고 남편한테 전화걸어 혼날줄알았는데 남편이 기다리라고 다시 제가있는 곳으로

와서 만나는 꿈이에요  

현제 저의 심리상태는 양호하구요 애들 시험기간이라 밤은 좀 부족하고

일주일전 500평땅을 조금 무리해서 계약을 한상태이고 10일뒤면 중도금과잔금을 한꺼번에 치를계획에있네요

이게 무슨꿈인지.....남편과 자녀와의 관계도 좋습니다


IP : 118.38.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6.30 9:40 PM (118.38.xxx.212)

    밤 ----잠

  • 2. queen1004
    '12.6.30 10:05 PM (175.252.xxx.251)

    대박꿈~~~똥이 자기 몸에 묻었는데 더럽게 느껴지지 않으면 좋은꿈이라 들었어요

  • 3. 원글
    '12.6.30 11:44 PM (118.38.xxx.212)

    감사해요. 정말 대박꿈이면 좋겠는데..... 똥이 더럽다는 느낌보단 부끄럽게 생각되어 똥을 안보는곳에 숨기고 던지고 한거같아요. 그리고 바지를 똥자국을 빨을려고 씼었는데 똥자국은 초록색이 아닌 똥색그대로 엉덩이에 있었는데 윗옷이 조금길어 그걸입고 다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626 시어머니한테 이렇게 말대꾸한거 못된건지..아님 당연한건지...... 12 시어머니 2012/07/02 7,214
125625 한달 정도 쉬면 허리디스크 확실히낫나요? 13 오후의홍차 2012/07/02 3,754
125624 방금 콘서트7080 보는데 정훈희 대단하네요~ 3 콘서트708.. 2012/07/02 3,302
125623 신사의 품격 질문요 2 인물관계도 2012/07/02 3,101
125622 냄비에 찌든때 어떻게 없애나요? 2 된다!! 2012/07/02 1,826
125621 동서집에 제사 지내러갈때 동서한테 몇시에 도착하면 되겠냐고 묻나.. 11 제사 지내러.. 2012/07/02 4,225
125620 내일 9시 30분에 여의도 자원봉사 오시는 분들 계세요? ㅋㅋ 1 내일이다~ 2012/07/02 1,510
125619 신앙생활을 해보구 싶은데요 7 40대 남자.. 2012/07/02 2,010
125618 톰크루즈 이혼하네요 4 normal.. 2012/07/02 3,302
125617 암환자 가족분 계세요? 6 커피 2012/07/02 3,508
125616 파워블로거 뿐만 아니라 카페 매니저도... 7 ^^ 2012/07/02 3,222
125615 가정 경제에 서광에 비추고 있어요 2 진홍주 2012/07/02 2,064
125614 겉도는 아이때문에 친구 모임도 못나가겠어요ㅠ 15 슬프다..... 2012/07/02 5,502
125613 靑의 '책임 전가'에 정부 "시켜 놓고선" 반.. 1 샬랄라 2012/07/02 1,075
125612 잠실 주공 5단지 아파트, 학교 배정은 어떻게 받는지요? 3 ***** 2012/07/02 1,853
125611 상사병에 심각하게 걸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죠 .. 4 상하이라이프.. 2012/07/02 4,132
125610 유기농산물 어디가 좋은가요? 1 베스트양 2012/07/02 1,230
125609 이제 만나러 갑니다 시청자 2012/07/02 1,373
125608 그럼 진짜 깊은 사랑은 어떤 건가요??? 21 nn 2012/07/02 8,405
125607 홍차 잘아시는 분....내일 봉춘 바자회때문에 급질입니다. 5 점두개 2012/07/02 1,783
125606 어린이집 가기 싫다는데 보내지 말아야 하나요.. 3 애엄마 2012/07/01 2,077
125605 강아지 시추가 산책하다 헥헥 거려요. 6 시추 2012/07/01 2,124
125604 호도과자점 창업 어떨까요? 20 으랏차차 2012/07/01 6,866
125603 초4영어 말하기는 어떻게할까요 10 조언부탁 2012/07/01 2,162
125602 물걸레 청소포 별로네요 3 일회용 2012/07/01 4,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