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6살아들 4살 딸을 둔 워킹맘이에요.
퇴근후 집가는 버스 기다리는데 정류소에서 아기아빠가 백일전 아가를 안고 있는 모습 보니 넘넘 부럽고 아가도 정말 이뻐요ㅠㅠ 포동포동 인형같은 볼살에 몇가닥 없는 머리카락...
남편 정관수술끝냈는데 아이를 보니ㅠㅠ 눈과 가슴에 불이 들어오네요ㅠㅠ정말 전업이라면 남의 아기라도 대신 키워주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갓난 아기가 너무 이뻐요ㅠㅠ
ㅎㅎㅎ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2-06-30 17:58:04
IP : 110.70.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6.30 6:03 PM (124.51.xxx.163)너무 이쁘셨나봐요 ^^
이쁜건 잠시랍니다~ㅋ2. cyberpol
'12.6.30 6:07 PM (211.234.xxx.93)누구나 잠깐씩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죠.
옛날 첫사랑 연인을 떠올릴 수도 있는 거니까요..
제말은 생각만으로 끝내는 것이 좋겠다는 거죠~~3. (º㉦º)
'12.6.30 8:17 PM (118.35.xxx.62)저두요*^^*
신기하고 사랑스럽고^^4. 오
'12.6.30 9:09 PM (118.221.xxx.235)저도 그래요 ㅠㅠ 머리가 듬성듬성 나풀나풀하게 붙어있는 고 조그만 뒤통수며 머리꼭지 .. 넘 귀여워요 ㅠㅠ
애 낳기 전엔 아기 이쁜줄을 모르겠더니 이젠 애기들만 보면 물고빨고 싶더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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