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집값의  70%가  생겼다면~
            
            
            
                
                
                    작성일 : 2012-06-30 16:05:23
                
             
            1299837
             2억8천의 집에   빚이   2억이 생긴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제여동생이   시댁의  보증으로  집을 날리게생겼어요             둘이   맞벌이긴한데   버는수입이  400쯤도고요         동생이  그집을사면서   집에공을많이들여   팔생각을하면    피가거꾸로되는심정이고요           2억에대한 이자를내면   당분간은  살수가있겠지만   이자도  장난이   아니네요           거의100만원정도생각해야될듯싶고요            집값도    많이떨어져서    손해를봐야되는입장이구요             님들같으면    이러한상황이되었을때    어떠한결정을  내리는게   현명할까요     옆      에서보기도  안타깝네요
            
            IP : 1.251.xxx.1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산은 못하겠고- 
				'12.6.30 4:07 PM
				 (1.251.xxx.179)
				
			 - 그정도 빚이라면 집을 처분해야할듯.....
 피가 거꾸로 돌아도, 내가 살아야지요.
 
 둘이 400 벌어서 어떻게 갚을까요.....
 
- 2. ...- 
				'12.6.30 4:11 PM
				 (110.14.xxx.164)
				
			 - 빨리 팔아야죠
 월 100씩 갚는다해도 원금은 그대로고 ...끝도 없어요
 팔아서 갚고 작은 전세부터 다시 시작해야죠
 
- 3. 공들인 집이면..- 
				'12.6.30 4:15 PM
				 (218.234.xxx.25)
				
			 - 매매가 빨리 될 겁니다. 시세 다 받을 순 없고요. 그래도 한달에 100만원씩 1년이면 1천만원이 넘는데 감당할 수입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 4. 음...- 
				'12.6.30 4:32 PM
				 (114.201.xxx.192)
				
			 - 손해보더라고 빨리 집을 처분하고 빚부터 갚는게 좋을듯 하네요.
 부모자식간에도 보증은 서지 말라고 했는데. 보증은 함부로 쓰는게 아니예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5. 글만 읽어도- 
				'12.6.30 4:38 PM
				 (124.63.xxx.17)
				
			 - 피거 거꾸로 솟네요.
 에효. 동생분 어쩌다가.
 빨리 집부터 처분하라고 하세요.
 이미 벌어진 일 화만 내고 있어봤자 내 손해니
 하루라도 빨리 처분해서 방법을 찾아야죠.
 
- 6.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12.6.30 4:38 PM
				 (1.251.xxx.178)
				
			 - 결과가  이렇게  일이벌어지니   삶의  의욕도   상실되보이고   제부는   괴로워서   고개를못드는상황이다보니    어찌손쓸상황도   안되니   방법을   찾아보자는마음에서   글을올려봤는데   저와비슷한  생각들이시네요          마음다치지않게  도움을주면서   동생이살아나갈수있도록   조언을  해야겠네요    내일처럼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7.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12.6.30 4:40 PM
				 (1.251.xxx.178)
				
			 - 합가는  꿈도안꿔요    그괴로움으로   시댁과인연을   끊으려하는지라.....       사업하는집은    한순간집안전체말아먹는거  일도아니네요 
- 8. 어휴..- 
				'12.6.30 5:25 PM
				 (218.55.xxx.204)
				
			 - 그러게 보증은 뭐하러 서주었데요
 죽든 살든 본인들이 알하서 하게 내버려 둬야지 물귀신처럼 같이 망하자는것인가요..
 맞벌이 400수입이면 많이 버는것도 아닌데 언제 돈모아 그 빚을 갚을 수 있을까..
 정말 남의 일이지만 딱하네요...
 집 판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네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는데 2억 빚말고 집살때 낸 대출도 있을거 아니예요
 100만원 이자를 내고 앞으로 생활을 어찌 합니까...
 그 돈으로 전세를 얻기도 힘들다면 차라리 작은집 월세라도 들어가라고 하세요
 한달에 100만원 내고 마음 편히 살지 못할 내집 가지고 있느니
 남는돈 은행에 넣고 월세라도 살면서 돈을 불리는 수 밖에요...
 
- 9. ㅇㅇ- 
				'12.6.30 7:28 PM
				 (110.14.xxx.91)
				
			 - 시댁쪽과 정리를 하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해야죠 
- 10. ..........- 
				'12.7.1 10:02 AM
				 (118.219.xxx.64)
				
			 - 얼른 파세요 조금 지나면 팔기도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6038 | 우드윅이나 양키캔들 사용허시는 분들... 2 | 쵿쵹 | 2012/07/01 | 3,166 | 
		
			| 126037 | 배추데쳐서 냉동보관해도 맛 똑같을까요?? 1 | ... | 2012/06/30 | 2,564 | 
		
			| 126036 | 내일 먹을 삼각김밥, 지금해서 냉장고 넣어도 되나요? 2 | 나들이 | 2012/06/30 | 1,474 | 
		
			| 126035 | 어르신들의 투표율이 높은 이유가, | 리나노 | 2012/06/30 | 1,044 | 
		
			| 126034 | 4살 아이 너무 튀는 거 같아요. 20 | ... | 2012/06/30 | 3,607 | 
		
			| 126033 | SBS가 젤 정의롭군요-조폭미화하는 영화나 드라마부터 없애야 7 | 분노 | 2012/06/30 | 2,361 | 
		
			| 126032 | 7-8월에 가기 좋은 동남아 있나요? 1 | 가자 | 2012/06/30 | 5,709 | 
		
			| 126031 | 자우림 김윤아가 생각하는 부모자식간의 관계  29 | 수박화채 | 2012/06/30 | 23,814 | 
		
			| 126030 | 쇠고기 동그랑땡에 김치 넣어도 될까요? 5 | 고기먹이기 | 2012/06/30 | 1,635 | 
		
			| 126029 | 신사의 품격 넘 유치해요.. 71 | 왕유치 | 2012/06/30 | 14,942 | 
		
			| 126028 | 김하늘 엉덩이 말이에요. 36 | .... | 2012/06/30 | 29,127 | 
		
			| 126027 | 무슨 가요제 출신 손 ** 여자가수가 부르는 비 노래  12 | 현진맘 | 2012/06/30 | 3,573 | 
		
			| 126026 | 미니오븐 쓰시는 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  1 | 피자피자 | 2012/06/30 | 1,845 | 
		
			| 126025 | 신사의품격 그냥 3 | ㅁㅁ | 2012/06/30 | 3,173 | 
		
			| 126024 | 유용한 어플하나 추천합니다 tubemate 6 | mika | 2012/06/30 | 3,538 | 
		
			| 126023 | 깡패 고양이를 키워요 7 | .... | 2012/06/30 | 3,024 | 
		
			| 126022 | 아마존에서 주문한 본자이 오늘도착했어요. ^^ | junebu.. | 2012/06/30 | 1,556 | 
		
			| 126021 | 아이들 다른 방으로 독립시키면 부부관계 다시 좋아지려나요? 3 | ... | 2012/06/30 | 3,398 | 
		
			| 126020 | 유아튜브 어떤거 사야 하나요? *.* 2 | 놀러가자 | 2012/06/30 | 1,618 | 
		
			| 126019 | 제습기 짱좋네요.물만드는 기계같고..ㅋ 5 | 얼음동동감주.. | 2012/06/30 | 4,075 | 
		
			| 126018 | 출출하네요 뭔가가 땡깁니다 뭘 먹어야 할까요 2 | 야식 | 2012/06/30 | 1,899 | 
		
			| 126017 | 여대앞 원룸 구하시는분 | 안다미로 | 2012/06/30 | 1,590 | 
		
			| 126016 | 연수기 물을 브리타 정수기에 부어 먹으면 어떨까요? 3 | 미네랄 | 2012/06/30 | 2,110 | 
		
			| 126015 | 초등2학년  시험  공부 봐주다 돌꺼같아요  5 | ᆢ | 2012/06/30 | 2,998 | 
		
			| 126014 | 북한 미사일 과연 가짜일까 | 하품 | 2012/06/30 | 1,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