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 나온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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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종편 무슨 프론지 돌리다  나씨 나온거 잠깐 봤는데...

얼굴이 확 갔더만요 ...요즘은 관리 안 받나 봐요..

총선 불출마 얘기하는데 공천 안주겠다하여 불출마 선언했다고..

순간 저에게 멘붕이 ... 저 여인네가 진실을 말할때도 있구나.... 당황스럽대요..

전에는  겪여보지 못한 일이라..

그리고 사회자... 1억피부과,기소청탁 얘기하면서... 사람들이 잘나가면  시샘해서 그렇대나...

역시 종편스러워..

나씨왈 사람들이 자기에 대한 기대치가 커서  더 높은  잣대를 들이댄대나..어쩐대나..

역시 나씨는 안 변했구나...  나의 멘붕상태 해제됨을 느낌

여튼 나 아직 안죽었어를 끊임없이 부르짖고 있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정치생명 끝인것 같은데 .... 본인만 모르더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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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피부상태가 궁금했다는... 관리는 받다가 끊으면 훅가는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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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얼굴이 상하긴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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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란 인간을 분석해보고 싶다... 이런 인간류를 이해하는 데 삶의 핵심이 있는 듯... 이런 인간마저 이해한다면 통달을 한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