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너무 싸워요

gmrgmr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2-06-30 13:58:39

고2되는 아이랑 중3인 남자아이형제예요.

어쩜 그렇게 싸우는지

18개월차이나거던요.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는데

싸워도 이건 웬수같이 싸워요.

육탄전 같은건 안하는데 큰 아이가 작은아이에게 모욕을 많이주고

양보같은건 일체없고 자기밖에 몰라요.

작은아이는 형보다 덩치도 더 크고 키도 더커서

큰아이가 힘으로는 이길수 없을것 같다고 하기에

힘으로 이길수 없으면서 미워죽겠으면 동생을 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내편으로 만들어라 그러기위해서는 힘보다는 친절함으로 내편 만들어

사회생활의 기본이기도 하다

미운사람 내편만들기

그러면 세상이 편해질거다

그럼에도 만났다하면 눈도 안마주치고

형제인지 전생에 웬수들인지 도저히 알수가 없어요.

저 아이들때문에 내가 가출하고 싶을지경입니다.

IP : 175.208.xxx.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삭임
    '12.7.1 12:25 PM (112.172.xxx.99)

    어제 케이블 채널 돌리면서 잠깐 본건데 성동일씨가 아이들이 다투면 그렇게 말한답니다.

    니들 엄마랑 아빠랑 싸우는거 봤어? 아니요. 그런데 니들은 왜 싸우는거니? ......

    여태 다툰적이 없다네요.

    작은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형이 중학생인 시기...동생이 중학생인 시기...요렇게 스프레드 시켜서 신경전 무지 한다고들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287 밤 열시반이 넘었는데.. 4 온도계 2012/08/01 1,340
137286 작년에 했던 로얄 패밀리 라는 드라마 생각 나시나요? 7 2012/08/01 2,468
137285 문득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5 감사합니다 2012/08/01 1,729
137284 자녀가 왕따 경험 가진 학부형 입장에서 쓴 글이네요 7 티아라 2012/08/01 3,584
137283 오늘은 열대야가 아니려나 봅니다 8 살맛 2012/08/01 2,659
137282 미국에서 오는 조카 어디를 데려가면 좋을까요? 11 조언 2012/08/01 1,814
137281 도우미 아줌마가 먹는걸 너무 밝혀요! 59 도우미 2012/08/01 20,272
137280 주차장을 아이들 물놀이터로 만들어줬네요^^ 7 케이 2012/08/01 2,568
137279 입장권 궁금합니다.. 8 여수 2012/08/01 988
137278 여름인데 가스요금이 많이 나온거 같아요.. 2 ㅇㅇㅇ 2012/08/01 1,504
137277 택배아저씨가 협박하고 갔네요. 85 무섭네요. 2012/08/01 21,462
137276 윗집 에어컨 냉각수가 우리집 실외기로 떨어지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3 약간 불쾌 2012/08/01 2,632
137275 집에서들 어찌 입으세요?? 브라 하세요?? 23 .. 2012/08/01 9,703
137274 탈렌트 남윤정님 심장마비 돌연사시네요 4 명복을 빕니.. 2012/08/01 5,427
137273 돈 진짜 잘 쓰네요. 6 슈나언니 2012/08/01 3,952
137272 자식의 진로..부모의 욕심..ㅠㅠ 11 .. 2012/08/01 3,987
137271 전 에어콘 25도 맞춰놓는디요 10 이럴수가 2012/08/01 5,000
137270 이과 논술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4 답답해요 2012/08/01 2,985
137269 남자친구한테 화가 난 게 안 풀려서 괴로워요. 14 밴댕이 2012/08/01 7,509
137268 재미있는책이나 일드,미드 추천좀 해주세요 6 휴가중 2012/08/01 1,754
137267 화가나는상황이정당한지 의견부탁드려요 7 초등교사예요.. 2012/08/01 1,549
137266 서울에서 숲속에 있는듯한 아파트 376 푸르름 2012/08/01 55,448
137265 김하늘은..얼굴에..뭘 한걸까요..// 4 ... 2012/08/01 3,839
137264 캠핑 한 번 다녀오니 내집이 바로 천국같네요. 23 폭염속에 2012/08/01 12,164
137263 콩나물의 재발견! 1 2012/08/01 1,900